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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수위 ‘방역정책 권고안’ 실효성은…
♢제약사 복제 허가 가능성 희박
♢확진자 대면진료 필요하지만...일선 병·의원 거부감 여전히 커
♢전문가 “국민 항체양성률 조사...비용·시간 상당하고 기준 없어”
♢당국 “업무보고 과정 논의 예상”
2. 올들어 석 달도 안 돼 코로나 사망자 7869명
→ 유행 이후 전체 누적 사망자 1만 3432명의 58.5%가 올 석 달 안에 나와.(문화)
▲23일 0시기준 전국 병상가동률[자료=질병관리청]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시도별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23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증증환자와 사망자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23일 0시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 [자료=질병관리청 ]
3. 코로나 사망자 폭증에 국화 꽃 가격도 6배 올라
→ 장례식장에 많이 쓰이는 국화(대국), 최근 꽃시장 경매에서 1단에 5만원, 역대 최고가.
예년 8000원보다 무려 6배 이상 급등.
공급 부족에 코로나 사망자까지 겹친 탓.(문화)
4. 국가별 군사력 순위
→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5위 일본, 6위 한국, 7위 프랑스, 8위 영국... 순.
22위 우크라이나, 30위 북한.
각 국의 군사력을 평가하는 비정부기구 글로벌파이어파워(GFP),
재정, 병참 등 50개 항목 이상 평가 집계.(헤럴드경제)
▼‘글로벌파이어파워’(GFP) 평가, 세계 국가별 군사력 순위. 2022
5. 확진 의료진, 격리 3일만에 근무
→ 지난달 25일 바뀐 정부 기준 따라 증상이 경미한 의료진은 최대 3일 격리 후 근무가 가능.
의료공백에 ‘강제 출근’ 압박 속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손으로 환자 코안에 검사봉 집어넣었다. 환자들은 과연 이런 사실을 과연 알까’ 자책감. (국민)
6. ‘항복하는 러시아군에게 종전 후 1만 달러(약 1200만원)와 시민권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전쟁 동안엔 TV, 부엌, 샤워실 등을 갖춘 편의 시설에서 생활하게 해 줄 것’
→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이 페이스북에 올린 항복 권유 글.
일부 러시아 군인들이 '망명을 희망한다'는 답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매경)
♢"탈영병 모두 사살" 푸틴 명령에…러시아군, 집에 가려고 택한 충격적 방법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일부 러시아 병사들은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 자기 다리에 총을 쏘기도 한다"고 했다.
7. 전사자 늘어가는 러, 수뇌부 ‘균열’ 조짐
→ 침공 한 달간 전사자 7000명.
이는 1차 체첸전쟁(1994~1996년) 2년간 러시아군 전사자(5700여명) 수보다 많아.
참전 장군 20명 중 5명 전사.
벤 호지스 전 유럽주둔 미군사령관은 ‘현대전에서 이처럼 많은 장군이 스러지는 건 보기 어렵다. (러시아에) 치명적인 전장이 되고 있다‘ 평가.(서울)
♢ 한 도로를 군용 의료버스가 줄지어 가는 장면. 텔레그램 캡처
♢야밤에 시신 2500구 수송"..러시아 전사자로 넘쳐나는 국경도시
8. 작년 평균연봉 1억 대기업 21곳. 2년만에 2.6배
→ 매출액 기준 100대 비금융업 상장사 중 평균 연봉 1억 이상 2019년 8곳에서 지난해엔 21곳.
삼성전자, SK텔레콤, 에쓰오일, LG화학, 삼성물산, 롯데케미칼, 삼성SDI, 삼성전기, 금호석유화학, 삼성SDS, 네이버, 삼성엔지니어링, E1, LG상사, 팬오션, SK㈜, 기아,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HMM, 대한유화.(서울)
♢한경연, 매출 100대 기업 중 3년치 자료 공개된 85곳 분석
♢올해는 31곳 전망…"금융사·플랫폼기업 추가되면 더 늘 것"
9. ‘일본은 한국과 달리 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니다.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은 77.1%, 높다고 생각할지 안 할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일본은 지난 3년간 투표율이 55.93%였다.
나는 이 투표율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 한국 거주 일본인 주부.(세계)
10. 10대들이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만 골라서 턴 이유?
→ 대부분의 차들 차문 잠그면 사이드미러 자동으로 접혀.
즉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는 차문이 잠기그지 않았다는 이야기.
전주 경찰, 10대들 추적 중.(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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