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에는 '추억을 나누어요'를 주제로 해솔반 친구들과 추억에 장소에 가 산책도 해보고,
친구에게 사랑의 편지를 쓰거나 짝꿍 체조를 하며 놀이하였어요.
친구와 짝꿍 체조해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짝꿍 체조 중 '둘이 살짝 손잡고' 를 배워보았어요.
단순하지만 친구와 둘이서 한다는 것 자체가 재밌는지 짝을 바꿔가며 여러번 율동하는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내가 고른 추억의 사진
해나가 1년 활동 사진 중 기억에 남는 사진으로 우리 친구들이 함께 체조하는 사진을 골라서 친구들과 좋아하는 체조도 하였어요.
우리 친구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영어 요가예요. 몸으로 어떤 알파벳을 만들고 있는지 맞춰보세요.
추억의 장소 산책해요
수요일 날 산책하기 전 우리 친구들과 산책을 갔던 추억의 장소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이 식물원 놀이터를 이야기해서 마침 날씨도 포근하겠다 식물원 놀이터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몇달 사이에 성큼 컸는지 예전에는 무서워하던 사다리도 척척 오르는 우리 해솔반 친구들이랍니다.
설날 새해 인사 적어봐요
지난주에는 설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자를 따라 글자쓰기도 하고 활동지에 설날 메세지 카드 꾸미기 활동도 하였어요.
가정연계활동-설날 윷놀이 소개해요
가족과의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고 가족들, 그리고 친척들과 윷놀이를 신나게 즐긴 이야기를 친구에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교실에서 한번 친구들과 해본 후 가족들과도 윷놀이를 해서 그런지 제법 '도,개,걸,윷,모'를 아는 우리 친구들이었답니다.
수연이는 엄마가 그려주고 수연이가 색칠한 '설 날 윷놀이 풍경' 작품도 함께 소개해주었어요.
수료식 꽃 다발 만들어요
다음주 있을 수료식에 대해서도 우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수료식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축하의 의미로 꽃다발 만들기 활동도 하였습니다.
그 외 놀이 사진
설날 이후에도 딱지는 해솔반이 무척 좋아하는 놀잇감이에요. 딱지치기 뿐만 아니라 딱지 꾸미기 놀이도 좋아한답니다.
해솔반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병원놀이예요.
지난주 화요일 6주간 해솔반과 함께하였던 이수빈 선생님과 헤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친구들의 정성어린 편지 선생님께 잘 전달 드렸습니다.
사진에 다 담진 못했지만 많은 친구들이 사랑의 편지를 써 와주어서 선생님이 무척 기뻐하였어요.
첫댓글
송하가 영상 보더니 짝꿍체조 함께 하자고 알려줘서 신나게 체조했어요 ㅎㅎ 발 사진 보더니 송하 발이야~!! 하네요 ^^ 수료식을 하루 앞두니 괜히 마음이 촉촉해져서 그동안 사진을 다시 보게 되네요. 송하의 첫 선생님들 첫 친구들이 되어주어서 고맙습니다. 큰나무 어린이집을 만나게 된 건 송하 인생의 첫 선물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