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용가위의종류.기능.조건.사용방법.구매시유의사항등...

[머리사랑]

1)일반적인 분류
 - 커트용 가위: 두발을 커트하고,고르며 셰이핑(shaping)하
  는데 사용한다 크기에따라 4.5,5.0,5.5,6.0..인치등이 있다.
 - 틴닝(숱) 가위: 두발의 분량을 적당하게 고르는데 사용한다
  발 수에 따라 9, 14, 20, 30, 35, 40, 45, 50, 55, 60발 등
  정확한 표현은 10, 15, 20, 30, 40, 50, 60, 70%
 - 리버스 가위: 레저 날을 끼워 사용하는 가위
 
  2)생산 방식에 의한 대분류
 - 주물 가위:가위 모양의 틀(몰드)에 쇳물을 부어서 만든가위
 - 단조 가위:대장간 방식으로 쇠를 달구어 해머 등으로 두들
  겨 만든 가위
 - 포징 가위:쇠를 젤 상태로 만들어 가위 모양의 틀을 이용
  하여 프레스로 눌러 만든 가위
 - 연마 가위:철판을 연마하여 만든 가위
 
  3)생산 방식에 의한 제조분류
 - 착강가위와 전강가위로 나눌 수있다.
 - 착강 가위는 협신부와 날의 부분이 서로 다른 재료로 되어
  있으며,양쪽의 강철을 연결시켜 용접해서 만들어져 있고
  전강 가위는 전체가 특수강으로 만들어져 있다
 
  4)손잡이 모양에 의한 분류
 - 가위의 보통 단위는 인치로 계산
 - 미용가위는 원운동에 의한 원리 손안에서 180˚ 까지 개폐
  가 가능하다
 
 
 - 스트레이트형(안경다리형) : 정날과 동날의 길이가 같다.
 - 움직임이 많은 커트에 사용.
 - 모든 커트시 적합한 기본형.
 - 처음 커트하는 사람에게 좋음.
 
 - 옵셋형 : 정날은 길고 동날이 짧다.
 
 
 
 - 크렌타입형 : 핸들이 휘어져 있다.(또는 날이 휜제품)
 - 보편적으로 크렌타입의 디자인은 가위를 잡았을 때
  날이 밑으로 쳐진다.
 - 손목이 아주 편하다. 개성이 강한 인사이드용 가위
  - 낙타등): 정날 손잡이가 낙타등 모양으로 생김 :
 - 손목이 아주 편하다.
 - 개성이 강한 인사이드용 가위
 
  4)소지걸이의 유무에 의한 분류
 - 고정형: 손잡이와 소지걸이가 일체형으로 고정되어 있음
 - 탈착형: 손잡이와 소지걸이를 분리할 수 있음
 
 
  5)협신부의 형태에 의한 분류
 　 -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모발)은 펼쳐놓으면 2차원, 자르고 난 후는 3차원
  - 모발 한가닥 0.03∼0.08mm 50g의 힘을 지탱한다. 보통사람이 약10만개 정도 보유. 5톤의힘 지탱
  - 좋은 미용가위는 5톤을 자를 수 있는 힘을 보유하여야 된다.
 
 
 - 하마구리형 (날등이 둥근 조개형)
 
  - 하마구리 형: 날등이 둥근 조개 모양임 - A/S시 날등을 한꺼풀씩 벗겨내면서 날을 튼다.
 
 
 - 검형 (날등이 삼각형)
 
  - 힘을 중간끝 날등에서 홀수 가운데가 무겁다.
  에너지가 무거운 부분에 모여있다.
  - 하마구리 형태보다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힘들어 가격이 다소 비싸다. - 실제 검형은 45℃의 예각으로 되어있다.
  예각은 90℃이하의 각을 말한다.
  - 디자인이 최고(선호도가 높다)
  작은 힘으로 잘 나가고, 직진성이 우수하다.
 
 
 
 - 단바형(칼날 등에 각이 있는 형태. 하마구리형과 같은 힘 전달)
 
  - 가장 만들기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 기본성능 우수, 작은 힘으로 잘 나갈 수 있다.
  단점 : 직진성은 다소 떨어진다.
 
 
 - 잘 안드는 가위로 cutting을 하게 되면 한번에 잘려야 하는 것이 두 번 세 번에 잘린다.
  또한 큐티클층이 상한다.(모발의 끝이 갈라지고, 영양소가 파괴된다.)
  큐티클은 생명력이 강해(재상력) 여러 갈래로 뻗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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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미용가위의 조건?
 1)가위의 재질
 - 가위에 있어서 재질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 적절한 경도(내구성)가 유지될 수 있는 재질이어야 함(적어도 HRC 57이상)
 - 내식성이 강해야 한다.(수분에 쉽게 녹슬지 않아야 함)
 - 절삭력이 뛰어나야 한다.(재질이 강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님)
 - 재질이 너무 강하면 날이 부서지기 쉽고 미끄러워 모발이 밀리는 경향
 - 또한 절삭감이 좋질 못함 -> 미커덩거리는 느낌 때문에 쉽게 피로해짐
 - 절삭감(感)이 좋아야 함
 - 절삭감은 너무 미끄럽지도 않고 너무 뻑뻑하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에서 최상(경도 HRC 61 정도)
 - 부드러운 맛과 당기는 맛의 미묘한 조화
 
 2)바닥 가공 상태
 - 가위 제작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 정확한 사각의 각도를 이루고 있느냐가 문제
 - 날의 사각이 어느 각도로 얼마나 일정하게 휘어 날의 교차점을 찿느냐가 관건 가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 바닥의 가공 상태가 깨끗해야 함(바닥의 상태가 거칠게 보이는 것은 한 번 가공으로 끝낸 것
  고급 가위는 적어도 3번의 공정을 거침)
 - 천천히 가위질을 했을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느낌이 일정해야 함
 - 가위질이 부드럽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님을 명심할 것
 - 양날이 서로 닿는다는 느낌이 감지되면서 부드럽고 일정할 때 최상
 
 3)바깥 날 선의 상태
 - 바깥 날 선을 따라 약 2mm 정도의 간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각도가 일정하고 예리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
 - 날 처음부터 끝까지 날 각도가 일정하지 않으면 절삭감이 떨어진다.
 - 날이 적당한 각도로 세워져 있지 않으면 모발이 밀리고 절삭감도 떨어진다.
 
 4)볼트와 너트
 - 볼트와 너트의 산이 미세하게 가공되어 있어야 하고, 정날 가위 몸체의 구멍도 정확하게 가공되어 있어야 한다.
 - 너트를 풀거나 조일 때 미세하게 움직여야 하고 가위의 뻑뻑함의 정도도 미세하게 조정되어야 함
 - 가위의 양 손잡이를 잡고 교차되게 움직여 봤을 때 유격의 느낌이 있으면 안되고 완전히 고정된 느낌이
  들어야 한다. 너트가 쉽게 풀리는 것도 좋지 않음(될 수 있으면 너트를 돌릴 때 '딱' '딱'하고 소리가 나면서
  돌아가는 너트가 가위질을 해도 풀리지 않음-일명 똑딱이 볼트)
 
 
 

미용가위 사용방법?  1)가위의 사용법 - 사용하기 전에 날 부분을 부드러운 가죽으로 닦아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날 선을 청결히 한다..  - 날끝에는 미세한 이바리가 관리하며 사용해야 한다.  - 헛 가위질(허공에서 가위를 개폐하는 것)을 하면 이바리가 떨어져나가며 열이발생되고 날이 무뎌진다.  - 마른 머리카락(드라이)을 많이 커트하면 날이 쉽게 손상되며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를 준다.  - 컷트를 빠르게하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엄지손가락 구멍에 깊숙이 넣으면 넣을수록 개폐가 느려지고   머리카락을 자를 정도의 보다 더 가해지므로 날이 쉽게 손상되며 손에 무리가 가해진다.      a  ☞ 좋은 날은 반드시 녹이 쓴다?  스텐인레스이기 때문에 녹이 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절대 않된다. 고급가위에서 사용되는 재질은 스텐인레스라기 보다 스테인레스 합금강이다. 스테인레스 합금강은 가위의 내마모성 내구성 내식성 등을 살리기 우해 스테인레스에 카본(C), 티켈(Ni), 크롬(Cr), 코발트(Co)등을 첨가한 강재이다.      a  ☞ 가위는 살아서 움직인다?  철은 섭씨 28C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굵고 긴 철로도 여름에 길어지고 짧아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얇은 가위는 더욱더 상온에 민감하므로 조심해야 한다.(최소화하기 위해 열처리 후 잔류 오스테나이트를 없애는 영점처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방지 작업이 되어 있다)    a  ☞ 가위도 일종의 기계다?  하루 수천 회의 개폐를 하므로 정 날과 동 날의 마찰부분(나사, 날선,기어)에 기름을 쳐준다. 녹을 방지해주기도 한다.    a

☞ 좋은미용가위 고르는법?  -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위를 개폐해 보십시오.  - 처음부터 끝까지 느낌이 일정해야 합니다. 가위 선택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 조용히 눈을 감고 최대한 천천히 빈가위질을 했을 때 전해져 오는 느낌이 일정하고 좋다면일단 그 가위는   안심해도 됩니다. 그리고 부드러워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부드러운 것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너무 부드러운 가위는 느낌은 부드러우나 어느정도 사용하게 되면 끝이 찝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틸의 색깔이 너무 빛이나도,아니면 색이 너무죽어도 좋은 미용가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 안쪽 부분의 날선을 주의깊게 살펴 보십시오  - 날선에 기스자국이 많이 나 있으면 재질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선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것은 기계 가공일 수 있으나 만약 수작업으로 가공한 가위라면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위의 안쪽면,즉 양쪽이 서로 닿은 부분은 평면이 아니고 곡면으로 되어 있는데 그안쪽 면이 깨끗해야 합니다.   안쪽 면이 거친 것은 기계 가공일 가능성이 많고 또 가위질을 할 경우 느낌이 좋질 못합니다.고급 가위일수록 안쪽   면이 아주 깨끗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공 단계를 많이 거치면 거칠수록 안쪽면이 깨끗해 지기 때문입니다.    - 바깥날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날 끝선을 따라가면서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날끝을 따라가면서 1mm 정도는 예리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잘못되면 머리카락이 밀릴 수 있습니다.날 끝선을 따라가면서 1-2mm 정도의   두께로 날이 예리하게 서있는 지 확인을 하고 날끝에 손가락을 한 번 대어 보시면 손가락이 날에 끈적끈적 하게   달라붙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 가위 몸체의 색깔을 자세하게 살펴 보십시오.   일반적으로 고급가위는 백색보다는 검은 색 빛이 조금나면서 윤이나는것이 특징입니다. 탄소의 양이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구별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체크해봐야 할 항목입니다.그런데   도금이나 코팅한 가위는 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틴닝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위질 느낌이 일정한 것이 중요합니다.   가위는 일반적으로 끝을 휘어 놓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일정하게 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찝힘 현상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약간 소리가 나더라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느낌이 얼마나 일정한가 입니다. 이것역시 커트   가위처럼 너무 부드러우면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끝이 뜬다든지 아니면 양날이 교차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거든요. 이럴 경우 날이 새파랗게 살아 있을 땐 잘 모르는데 조금 사용하고 나면 분명하게 끝이 찝히게 됩니다.   틴닝의 선택에 있어서 가중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티슈를 잘라 보고 가위를 선택하십니까.   사실 티슈가 잘 잘리는 것하고 머리카락 잘 잘리는 것은 거의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티슈가 잘 잘리더라도 머리카   락이 밀릴 수가 있습니다.가위의 날이 예리하게 서있으면 티슈는 잘 잘립니다. 그러나 가위의 날이 예리하게 서   있지 않아도 경우에 따라 티슈가 잘 잘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이바리라고 하는것에 의해서 티슈가 잘리는   것인데 이경우 실제 머리카락은 밀릴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티슈와 머리카락은 조직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확인하시려면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눈으로 본다.  - 날끝의 폭은 너무 두껍지도, 너무 가늘지도 않은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 날끝의 폭에 따라서 힘의 가감(加減)과 날 선에 모발이 "올라가는 느낌"이 다르므로, 너무 두껍지도 않고 가늘지도   않은 가위를 선택하는 것이 모든 분야에 적응할수 있는 가위라 하겠다.  - 가위 끝이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는 머리카락사이에 들어가고 쉽고 두피나,손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끝처리. 날 선이 반대쪽 등보다 튀어나오지 않은 것이 좋다. (이렇치 않으면 손에 상처를 줄수있다)  - 예전에는 가위 전체가 약간 검은 광이 있는것이 좋은것이나(카본(C)이 많이 함유)현제는 가위전체에 광도 월등하   며 날끝에 힘이 전달되는 가위가 좋다.  - 커트력이 우월하고 날이 오래간다.    - 뒤 틈이 깊은가.  - [뒤 틈]은 문자 그대로 날 뒤의 틈을 말합니다만, 이것은 대단히 어려운 기술로 초보자의 눈에는 좋고 나쁨을 판단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단 뒤의 빈속이 깊을수록 잘려지는 느낌도 좋고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얕은)가위는 갈려고 해도 갈수 없으며 갈아도 이전보다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몇 번 A/S받는   동안에 뒤가 밋밋해져,연마가 소용 없어졌기 때문입니다.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개폐가 부드러운지  - 가위를 90도로 벌렸다가, 날 뿌리, 날 중간, 날 끝순으로 닫았을때, 각각의 위치에서 멈춰지고, 또한 움직임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이상적입니다.[어디에서나 멈취지고][같은 힘으로 개폐된다]는 것은, 항상 동인과 정인이   만나서,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잘려진다는 것입니다.  - 나사의 조르기 정도는, 너무 조르면 개폐하기 어렵고, 느슨하면 개폐는 잘 되지만, 덜렁덜렁하면 정인과 동인이   만나는 각도가 커집니다. 그 결과 오래 자를 수 없고, 날이 빠지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 두개의 가윗몸이 접촉하는 부분을[촉점](觸点-서로 스치는 부분)이라고 부르고,촉점을 스치는 "점"이 연속되어   "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촉선(觸線)이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촉점은 두 개의 가윗몸이 서로 접촉하고, 접촉의 저항력을 응용하기 위한 선이므로, 그 형태와 폭은 정인   ,동인과 같지 않으면 안됩니다. 폭이 넓으면 저항이 너무 커져서 동작이 무거위지고, 손에도 부담이 갑니다.    - 연마페이스  - 잘려지는 느낌이란 미용사들의 자기만의 느낌 연마페이스를 익혀야 합니다.. 꼭 적신휴지를 한 장 준비 합니다.   가위를 개폐하여 날 끝으로 부드럽게 뜯기지 않고,[싹둑] 잘려지면 그 가위는 잘 잘려진다는 증거입니다.   주의 할점은 [적신 티슈를 사용할것] 이런 방법은 잘려지는 느낌을 체크하여 자기 나름대로의 연마페이스를 파악   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손에 잡아본다. 무게, 길이 등이 손에 맞고 손가락 구멍의 알맞고, 날 과 전체의 감촉이 디자이너와 맞고 안성도가   중요하다.  - 소리를 들어본다. 개폐 때 날과 날이 만나는 소리가 심한가, 소리가 심하면 커트감이 강하다.  - 맛을 본다. 가는 실 또는 실크, 면 등을 잘라본다. 바람을 자르는 듯한 샤프감이 느껴지는것이 좋다. 종이나   화장지등을 잘라보면 절대않된다. 펄르종류는 가위의 날을 무디게 한다.    - 미용가위의 선정이란 무엇을 말하나!  - 결국 최근까지,[이용가위]라고 하면 7인치의 큰가위, [미용가위]라고 하면, 5~6인치 정도의 작은 가위, 그런   "암묵의 결정" 과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유니섹스 살롱의 번성과 미용실로 발을 옮기는 남성이 늘어난   시대성에 따라, 테크닉적이나 헤어 디자인적으로, 이용과 미용, 남성 모발과 여성모발 등으로 구별하는 기준이   없어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가위에 대해서도 명확한 구별이 있는것이 아니며 또한 좋은 가위에 대한 기준을 알기는 여럽고 모호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자신의 손에 익숙한 가위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에 따라 사용습관과 디자인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꼭 어떠한 제품이 좋고 어떤 제품은 안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말하기를 우선 가위는 본인의 체형에 맞는 가위(디자인이나 손에 잘 맞   는가, 무게 등 전체적인 밸런스)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본인의 체형에 맞아야만 팔에 무리가 가지   않고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기때문이다.    - 가위를 처음 사용해 봤을 때..  - 너무 팍팍하거나 손에 무리가 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중심점이 맞아가위의 앞쪽이 무거운 느낌이 없었야 한다.  - 가위를 잡았을 때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 자르는 느낌이 친숙하고,부드러울것 선택해야 좋다.  - 날 안쪽 면의 가공 자욱이 고른 것 Thumb hole(엄지 손가락 링)이 손가락 홀보다 약간 크며 날이 부드러운것  - R.H.C(강도 측정단위)최소 57도 이상일 것.  - 안쪽 날의 마찰력이 느껴지지 않은 제품일 것.  - 마지막으로 아무리 제품이 본의 체형에 잘 맞고 좋더라도 A/S나 제조회사가 공신력이 없는 회사라면 일단 한번   의심해 보고 품질 보증서와 보증기간 등 전체적인 서비스 체계가 잘 갖춰진 회사의 제품인지 알아본다.  - 가위를 구입 할 때는 가위를 제조한 나라 즉, 원산지 증명이 어떤 나라로 되어 있는 지를 정확히 살펴야 한다.   특히 주의할 것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위 중에서 제품의 브랜드가 언뜻 일본식 이름이고, 'JAPAN'이라고   찍혀있는 까닭에 일본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으나 가위에 찍힌 'JAPAN'이라는 표시는 가위의 재료인 스텐레스가   일본제라는 것이지 그 가위를 일본에서 제작한 것은 아닌 제품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