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면서 즐기는 기분!
내 언젠가는 가보리라 했던 곳.
깎아지른 절벽은 참 좋았는데,
물줄기가 깽아지 오줌만큼 떨어집디다.
그래,용서하자! 용서폭포!
첫댓글 용서폭포는 구례가 아닌디요... 순천입니다.
아,그런가요? 구례구역 옆산이라 구례인 줄 알았습니다.행정구역상 순천땅이군요~
물이 어데로 가고 쫄쫄쫄 흐르는지...
보통은 수량이 없어 밋밋하고 별루인데...비가 좀 와서 떨어져야 볼만 하구요..왼쪽으로 보면 긴 줄에 매달려 절벽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인간거미님들도 많이 찿고 있는데...
용수폭포인줄 알았는데 용서 였군요
폭포는 산동에 있는 수락폭포가 장관입니다. 항상 물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25년 전 동네 친구 외할머니 댁에 놀러갔다 새우깡 사들고 따라갔다 물방망이 맞고 왔던 곳..27m 폭포로 기억하는데..그때 은어도 노닐고 있었죠 추억은 세월이 지날수록 선명해 집니다
첫댓글 용서폭포는 구례가 아닌디요... 순천입니다.
아,그런가요? 구례구역 옆산이라 구례인 줄 알았습니다.행정구역상 순천땅이군요~
물이 어데로 가고 쫄쫄쫄 흐르는지...
보통은 수량이 없어 밋밋하고 별루인데...비가 좀 와서 떨어져야 볼만 하구요..왼쪽으로 보면 긴 줄에 매달려 절벽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인간거미님들도 많이 찿고 있는데...
용수폭포인줄 알았는데 용서 였군요
폭포는 산동에 있는 수락폭포가 장관입니다. 항상 물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25년 전 동네 친구 외할머니 댁에 놀러갔다 새우깡 사들고 따라갔다 물방망이 맞고 왔던 곳..27m 폭포로 기억하는데..그때 은어도 노닐고 있었죠 추억은 세월이 지날수록 선명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