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백수씨 심야식당
날짜 : 24. 6. 14
시간 : 18시 30분
참석인원 : 강민호, 김승한, 용상수, 정주호, 최현석, 문원희(6명)
+ 김동권, 박성욱, 조유근, 최인철(4명)
불참인원 : 김영상(부모님), 김성민(대상포진), 김승오(칠곡점근무),
김현중(야근), 김희철(건강검진)
모임사유 : 정기모임
주요사항 : 20년만에 충무로에서 01을 만남
세부사항
강민호 : 하루에 소주4명(1.2L) 마심, 인천 문학동에 살고 있으나 곧 본가로 들어갈 예정
엄마한테 들어간다고 했는데 답변이 없으심, 쓰리잡 중이고 밤에는 자격증 공부중
다음 모임은 이대, 숙대조인으로 추진예정
김승한 : 엄마가 수원집을 너무 싸게 파셔서 너무 아쉬움,
지금가지 가지고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회계사라 매일 10시까지 야근하고 힘들지만 회사생활에 만족, 둘째가 있으면 좋겠다.
용상수 : 혼고아이, KXF, 소주는 1.2L(4천원)짜리 사서 1주일동안 나눠서 마심
대전에는 한달에 한번씩 감. 01을 만나서 너무 좋음. 유안타가 여의도로 이사감
정주호 : 포마드 머리를 하고 다니는 SPC 온라인담당 팀장. 둘째 만들때 필요한건 참이슬
홍게 다리를 좋아하는데 못먹음,
다음모임은 교대곱창에서 하고 2차는 근처 [주호]라는 술집에서 고등어회를 먹자
최현석 : 안마의자를 하다가 허리를 다침. 다리길이가 달라서 그런거 같음. SPC오프라인 담당 팀장
위아래로 치여서 힘듬. 이직하고 싶지만 갈 수 있는 곳이 없음
김동권 : 유일하게 정장입고 옴. 신협중앙회 근무하심. 사회생활 만랩
박성욱 : 베트남 사업에서 사업하고 10년만에 한국에서 다 같이 만남.
모인사람 연봉 다합친것보다 한달에 더 많이 범
조유근 : 개인사업자라 새벽 4시까지 일함.
자영업자는 암걸려도 술을먹어야 주말에 골프 하러 가야 한다고 함
최인철 : 계속 일어나서 진행할려고 함. HD그룹 회계팀장, 분당살고 집은 네이버 근처
일정
1차 백수씨심야식당
2차 닭한마리
3차 보스인가(?)
지출내역
토스모임통장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