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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손 술을 권하는 사회(수필)
익명 추천 0 조회 2,423 07.01.02 17: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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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3 00:06

    첫댓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 참 좋았지요. 명장 프란시스 코플라 의 조카로서 그저 액션 영화나 나오는 줄 알았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알코올 중독자 연기 니콜라스 케이지가 좋았던 적은 그때가 유일한 것 같아요. 그의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요. "술과 섹스" 어쩌면 신이 만들어 낸 것과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좋은 낙이 아닐런지요. 술에 관한 많은 시 이백과 두보, 도연명 등 지금 친구와 대게집에서 술 한 잔하고 11시 넘어 집에 와서 컴켜고 음악듣는데 술 이야기 하시니 많은 선인들의 술에 관한 시가 떠오르는 군요. ㅎㅎㅎ 나는 언제나 나의 정원을 가꾸려나...

  • 작성자 07.01.03 10:31

    대게집 이야기를 하시니 지난 년말의 대게집에 같이 갔었던 일이 생각나군요. 언제 한번 원수를 갚아야 할건데.......ㅎㅎㅎ

  • 07.02.15 00:00

    현진건인줄 알았어요 운수좋은 날 문장 하나 하나 끊어서 읽었는데

  • 작성자 07.03.02 13:04

    그러고 보니 님의 말에 동감이 되군요. 현진건의 소설도 내면의 생각들을 하나 하나 뱉어내는 식으로 풀어 나갔던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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