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종단, 라운드 로드트립하실분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1월달에 밴쿠버를 시작해서 엘에이까지 미국서부 종단 로드트립과 미국 주요 국립공원을 도는 로드트립을 떠나려 합니다. 이에 캠핑인원을 모집합니다. . ★캠핑 로드트립★ 이번 로드트립은 1월5일 부터 1월19일 까지  14박 15일 일정에 밴쿠버와 시애틀을 시작하여 미국 서부 종단을 하는 로드트립입니다. 그리고 1월22일 부터 2월3일 까지 12박 13일 일정에 미서부 국립공원과 각 유명도시를 탐방하는 미서부 라운드 로드트립이 있습니다.. . ★이동수단★ 이번 여행은  캠핑카로 로드트립을 할것입니다. 캠핑카는 본인의 소유로 여러가지 제약이 없으므로 편하게 여행할수 있습니다. 검증받은(?) 체력으로 52일동안 28,000km 를  혼자서 운전했었습니다. 항상 안전위주의 운전을 하고 있으며 팀원중에 운전을 해야된다는 부담이 없습니다. 본인이 원할때는 자격여부를 따져 운전도 가능합니다. 캠핑카에서 음식(가스렌지,냉장고)도 해먹고 잠도자고(히터 빵빵) 동급 가장 큰사이즈로 침대공간도 여유로와서 여러명이 편안하게 잠잘수잇는 공간도 마련돼있습니다. 보험역시 모든분들이 다 커버되고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가입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여행자보험은 들어주시고요 . ★여행경비★ 캠핑비용은 한사람당 하루 100불에 여행이 해결될수있도록 계획을 잡았습니다. 캠핑경비는 정해진 날짜에 하루 책정금액을 곱하기만 하시면 됩니다. 15일 일정이라면 1,500불이 되는것이고 9일 일정이라면 900불이 되는것이죠  일단 정해진 날짜가 있지만 로드트립이기에 하루이틀 더 초과될수도 있습니다. 날짜가 초과되는것에는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도로를 달리다보면 갑자기 통제된 도로도 있을테고 도심관광에서의 예기치 않게 시간이 많이 허비될수도 있는데 여행사처럼 사진만찍고 돌아다니는 여행을 싫어하는지라 자유여행의 묘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함이지요 그래서 일정이 너무 타이트 하신분보다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좋겠습니다. . 차량유지비와 기름주유, 식재료 구입, LPG 충전, 캠핑장 사용료, 국립공원 입장료등을 포함했을때 가장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 되어 하루 100불의 캠핑경비를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행과 비교를 하자면 보통 여행사 패키지 상품은 하루 80불 정도로 책정이 돼고요 트렉 아메리카는 하루 150불 정도로 책정이되며 LA에서 캠핑카를 사업으로 하시는 업체 같은경우 하루 200불정도로 책정을 하고있습니다. . ★캠핑카 로드트립의 장단점★ 장점으로는  8~10명의 소수의 젊은이들로만 이워진 그룹여행이고요. 관광지 외곽의 식당이 아닌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식사를 하며 여행을 할수가 있고 이동간에는 침대에서 편안하게 잠을잘수도 있고 테이블에서 영화나 게임을 하실수 있습니다. 저녁이 돼서는 잠을자기위한 목적의 모텔방이 아닌 별백만개 자연호텔인 캠핑장에서 매일밤 캠프파이어와 BBQ파티를 하실수있습니다. . 단점으로는 캠핑카는 덩치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속도를 규정속도 이상으로 달리기 힘듭니다. 기동성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여행자체를 빠르게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유있는 여행이 곧 로드트립인것입니다..그리고 속도위반 티켓을 받지도 않고요^^ 그리고 대도시 시내여행에 제약이 있습니다. 덩치큰 캠핑카가 가능한 주차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최자가 시내한가운데 픽업과 드랍오프를 해주기때문에 저와 함께하는 여행은 걱정하실필요가 없습니다. . ★캠핑 멤버 모집★ 캠핑멤버모집이 가장 중요합니다. 흔희들 캠핑여행을  낭만적이라고 생각하십니다.그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낭만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협동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것들과 더불어 소소한 노동도 필요하구요(음식준비와 정리,잠자리준비와 정리,캠프파이어, 바베큐준비와 정리등) 캠핑에 참여하실때에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유연한 인간관계가 필요합니다. 곱게 자라오신 공주님들과 공주님들만 찾겠다고 나선 숫컷 왕자님들 자기 혼자 잘나서 남들 여러준비하고 있을때 농땡이 피시는분들. 캠프파이어와 바베큐파티를 할때 춥다고 혼자 안에서 드시는 분들 그런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여태껒 캠핑에 참여하신분들로는 대다수가 워킹홀리데이나 인턴쉽으로 자기가 벌은 돈으로 참다운 여행을 하겠다고 참여하시는분들과 부모님께서 값진 경험을 하라고 보내주신 비용으로 더많은것을 찾고자 참여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입니다. 성격결함이 있으시거나 은둔형 마인드를 가지신분들은 애당초 캠핑여행하고는 잘안맞으시니 생각을 재고하라고 권유를 해드립니다. . ★여행 준비자★ 저로 말하자면 36살로 밴쿠버에 이민온지 4년정도 되었구요. 한국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사업을 9년정도 하다가 이민을 왔습니다. 현재 밴쿠버에서는 카달로그와 같은 편집디자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있으며 프리랜서이기에 시간이 여유로와 평소에 좋아하던 캠핑을 자주다니는 편입니다. 두세달정도 일하고 한두달 빡세게 놀러다니는 타입이죠^^ 2010년부터 밴쿠버 근교쪽에서 캠핑을 많이 가지다가 2011년에는 록키캠핑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캠핑을 다녔고요, 미서부 종단 로드트립을 가졌고요 2012년에는 다수의 록키캠핑과 두달동안의 캐나다와 미국을 한바퀴 돌았던 북미대륙 라운드 로드트립을 가졌습니다. 캠핑과 로드트립을 하다보니 저에게 또 다른 목표가 생겨서 이렇듯 더 많은 로드트립 캠핑을 주최를 합니다. 그 목표는 여러 경험을 토대로 북미에서 가장 이상적인 여행방법인 캠핑카 로드트립에 대해 책을 출간하고싶기에 이렇듯 캠핑을 다니는것이 준비작업인 셈이죠. 더불어 젊은 친구들이 원하는 여행루트가 여행사에는 없기에 나름 참다운여행에 이바지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준비합니다. 다수의 분들이 캠핑주최의 목적을 물어보시길래 이렇듯 장황한 설명을 해대네요...이해바래요^^ . ★오리엔테이션★ 여행의 즐거움은 준비과정속의 즐거움이 반이라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밴쿠버이기에 밴쿠버에 사시는분들의 참여가 많습니다. 인원이 어느정도 모일 12월 21일 금요일 저녁 5시쯤에 밴쿠버 다운타운에 모여 커피나 원하시면 맥주도 한잔 하고 여행에 관해 무한 토론(수다?)를 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오리엔테이션을 기점으로 멤버확정자들과 그룹카톡을 시행하겠습니다. . ★연락처★ 전화 604.808.9411        070.7748.5363 카톡 ilovecampfire  또는 전화번호 등록 16048089411 메일 <A href="mailto:ilovecampfire@daum.net" target=_blank>ilovecampfire@daum.net</A>   ★일정설명★   미대륙 서부종단 캠핑카 로드트립 미서부 종단 로드트립의 지도를 포함한 각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의 여행루트는 밴쿠버와 시애틀에서 출발하여 미국 서부 종단이라는 상징적의미와 미국을 대표하는 각주의 대표도시인 캘리포니아주의 L.A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주의 시애틀, 네바다의 라스베가스등을 탐방하고 미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의 그랜드캐년과 태평양해안도로로 유명한 PCH 1 hwy를 달리는 일정입니다.. . 일정은 1일차 (1/5) 밴쿠버~시애틀(스페이스 니들,스타벅스1호점,시애틀 다운타운) 2일차 (1/6) 시애틀~포틀랜드(다운타운,우드번 아울렛) 3일차 (1/7) 포틀랜드~샌프란시스코 (이동거리가 많음) 4일차 (1/8) 샌프란시스코 (금문교,피어 39, 피셔맨즈 와프,유니온 스퀘어,롬바르도언덕 5일차 (1/9) 샌프란시스코~스탠포드~몬트레이 (스탠포드 대학교,페블비치,몬트레이 캐너리) 6일차 (1/10) 몬트레이~PCH(태평양 해안도로)~솔뱅(덴마크 민속마을) 7일차 (1/11) 솔뱅~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 비치) 8일차 (1/12) 로스엔젤레스( 유니버설스튜디오,헐리우드,베버리힐즈) 9일차 (1/13) 로스엔젤레스~킹맨(서부시대 마을 재현) 10일차 (1/14) 킹맨~ 그랜드캐년(그랜드캐년에서의 일출과 일몰) 11일차 (1/15) 그랜드캐년~페이지 (호스슈밴드) 12일차 (1/16) 페이지~자이언캐년(미국의 3대캐년) 13일차 (1/17) 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야경및 무료 호텔쇼) 14일차 (1/18) 라스베가스 (올드다운타운,호텔구경,태양의 서커스 쇼관람) 15일차 (1/19) 라스베가스~로스엔젤레스 . 비용은 14박 15일로써 1500불입니다. 개인적인 비용으로는 주류비용과 주전부리 유니버설 스튜디오입장비용과 라스베가스에서의 유흥비용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통 2~300불의 개인액티비티 비용이 들어갑니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8493350C9540B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638493350C9540B1AC81D"/> . 별도사항으로는 밴쿠버에서 함께 출발하는 인원은 1월5일 오전에 밴쿠버 메인역에서 출발을 하고요 새애틀에서는 오후에 새애틀 다운타운에서 만나게 됩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따로 메세지 주세요     미서부 라운드 캠핑카 로드트립 . 아래의 여행은 미국대륙 서부종단을 마친후 엘에이에서 휴식을 취한뒤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들을 더욱더 자세히 느낄수 있는 여행루트입니다. 웅장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과 자연의 원대한 기를 듬뿍 받을수있는 세도나, 포레스트검프의 톰행크스덕에 더욱 유명해진 모뉴먼트 벨리와 윈도우 바탕화면의 그 곳 아치스 국립공원, 그리고 그랜드 캐년과 함께 그랜드 써클로 유명한 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 태초의 신비한 광경이 펼쳐지는 데스벨리 그안에 샌디에고와 피닉스 라스베가스를같이 보실수있는 루트입니다. . 일정은 1일차 (1/22) 로스엔젤레스~샌디에고 (씨월드,다운타운) 2일차 (1/23) 샌디에고 ~ 피닉스 (헤리티지 광장) 3일차 (1/24) 피닉스~세도나~그랜드캐년 (볼텍스,성당바위,벨락,그랜드캐년 일몰) 4일차 (1/25) 그랜드캐년~투바시티 OR 카이엔타 (그랜드캐년 일출,나바호마을들) 5일차 (1/26) 투바시티~모뉴먼트벨리~모압(모뉴먼트 벨리의 성지들) 6일차 (1/27) 모압~아치스~캐피톨리프( 아치스국립공원) 7일차 (1/28) 캐피톨리프~브라이스캐년( 캐피톨리프,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8일차 (1/29) 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자이언캐년 국립공원) 9일차 (1/30) 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야경및 무료쇼) 10일차 (1/31) 라스베가스 (호텔구경,라스베가스 쇼 관람) 11일차 (1/1) 라스베가스~데스벨리(데스벨리 국립공원) 12일차 (1/2) 데스벨리~레드락 캐년(레드락 캐년 주립공원) 13일차 (1/3) 데스벨리~로스엔젤레스(복귀) . 비용은 12박 13일로써 1300불입니다. 개인적인 비용으로는 주류비용과 주전부리 라스베가스에서의 유흥비용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통 2~300불의 개인액티비티 비용이 들어갑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C6A4150C95564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51C6A4150C95564278F12"/>   . 별도사항으로는 1월22일날 점심즈음에 출발하며 (팀원간의 의견을 맞춰보도록하겠습니다.) 일정이나 비행기편 때문에 미리 도착하시는분은 21일 캠핑전날에 조인하실수 있게 해드립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따로 메세지 주세요       캠핑카사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C003F4EC46FE537" width=497 actualwidth="497" id="A_194C003F4EC46FE537B994"/> 미서부 여행지 사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9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CF04A4EC481150F" width=457 actualwidth="457" id="A_171CF04A4EC481150FC507"/>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7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4604A4EC481191A" width=347 actualwidth="347" id="A_1614604A4EC481191ACA06"/>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5D34A4EC4812019" width=567 actualwidth="567" id="A_1815D34A4EC4812019C0F4"/> <IMG style="FLOAT: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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