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장소 : 국일체육관</P>
<P>2. 시간 : 오후 3시~5시30분</P>
<P>3. 참석 : 1팀-정택,기욱,창재,승헌,현규,종구</P>
<P> 2팀-성덕,기오,수일,영덕,수용,정오</P>
<P>4. 진행 : 코트 5바퀴, 스트레칭,왕복 달리기 1회, 레이업 좌우 30회씩.</P>
<P> 두 팀을 나눠 첫게임 7분*4쿼터, 두번째 게임 10분*전후반 경기를 진행.</P>
<P> 1팀의 두게임 승!!!^^ </P>
<P> * 1게임 - 종료 1분전에 정택의 3점으로 동점! 창재의 결승골로 2점차 승. </P>
<P> * 2게임 - 전반에 지고 있다가 후반에 10점차 이상으로 1팀의 역전승.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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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랜만에 코트에 투입된 시간이 많아서 인지 힘든지도 모르고 정말 열심히 뛴 수다기욱과 주둥창재의</P>
<P>플레이 덕분에 승리 할 수 있었다. 이들은 골을 넣으면 마치 축구 경기에서 한골을 넣은듯 좋아했다.^^ </P>
<P>약 5개월만에 코트에 서면서 전날 과음 하고 온 투덜승헌이~ 간만에 뛰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였고 </P>
<P>공격에선 적극적이지 못했으나 수비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펼친 피곤현규!!</P>
<P>넓은 시야를 갖고 있지만 잦은 패스 미스와 몸과 맘이 따로인 종구형.ㅋㅋ 하지만 항상 듬직한 모습으로 </P>
<P>자전거를 타고 목욕탕 가는 복장으로 오신 종구형을 보면 맘이 푸근해 집니다.</P>
<P>우리의 돌격대장 성덕이는 빠른 발을 자제하며 PG로서 플레이를 만들어 가려고 노력 했으나 잘 풀리지 </P>
<P>않았다. 하지만 만들어 가려는 모습이 좋았고 점점 성장 하고 있으니 좁은 시야와 게임을 읽는 능력과 외곽은</P>
<P>점점 좋아질것으로 확신한다. 약 반년만에 코트에 복귀한 GENIUS의 전 총무 수일이형!!! 오랜만에 뛰었지만</P>
<P>풀코트를 소화 해냈다. 살짝 동공이 열리는것 같았으나 첫게임 첫골을 성공 시키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P>
<P>아마도 힘의 원천은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ㅋㅋ 우리 모두 결혼식에 참여 해서 축하 해줍시다*^^*</P>
<P>덩치에 안 맞게 멋진 페이더웨이를 구사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괴물센터 최수용~~ 자주 나와서 같이 농구하면</P>
<P>GENIUS 밑라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나 일 때문에 자주 못나오는게 쫌....ㅡㅡ; 투덜 영덕도 내외곽을</P>
<P>넘나드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GENIUS에서 포지션 변화가 제일 많을수 밖에 없는 영덕이!!~~</P>
<P>컷인 들어오고 3점 쏘고 리바운드 하고 블럭하고 참 할게 많다.ㅋㅋ SF-PF-C를 넘나들기 위해선 개인기 연습이 </P>
<P>필요함. 빅맨들과 같이 연습하면 효과적일듯^^ </P>
<P>코트에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될 김기오!!~~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살리길!!</P>
<P>나름 게임 풀어 나가려고 했으나 잘 풀리지 않았던 홍감독!! 그는 수비의 스페셜 리스트 이자 에이스 킬러이다.</P>
<P>포워드들은 홍감독의 수비와 박스아웃&스크린을 배우도록!!! 몸 상태도 좋지 않은데 수고 했습니다.</P>
<P>간만에 GENIUS 팀원들이 많이 모여서 같이 땀 흘리며 자체 경기를 뛰니깐 회장으로서 기분이 참 좋더군요.</P>
<P>이런 기분에 고생 하면서 팀을 운영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합시다. </P>
<P>마지막으로 우리는 예전 보다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전과는 다른 사뭇 진지한 모습에 살짝~~감동 받았습니다.</P>
<P>많이 모여서 즐겁게 농구하고 연습도 하면서 또 실력도 향상 되는 재미로 의미있게 모임과 운동을 합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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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이날은 진짜 가고 싶었는데... 쨀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5개월동안 한번도 주말근무 안하셨던.. 우리 팀장님이.. 나랑 둘이서.. 근무했다... 5시반에 같이가자고 하는데 입을 찢고 싶드라..
더 웃긴건.. 점심때 밥먹고 올테니.. 현장차 없으니 니차좀 빌리자...빌리자.. X팍~ 데꼬 가서 점심을 사주던지.. 졸라 재수없었던 하루 -_-;;
요즘 좀 뜸한것 같다
ㅋㅋㅋ 효근아 이거 보면 어쩔라구.ㅋㅋ
개인적으로 수용이형, 수일이형은 오랫만에 나와서 수용형, 기오형, 수일형 한테 볼투입을 많이 하려고 했고 앞선에서 빠른 패스로 수비를 벌리고 수용형이 하이로 올리고 패스를 주는 식으로 유도 하고 싶었습니다^^ 영덕이형은 실망스러웠겠죠^^;
잘했어.근데 너의 의도가 너무 티나게 했어.
뭐 연습이니깐 상관없지만 말야. 하지만 만들어 보려는 플레이는 정말 좋아. 앞으로 계속 하도록 해. 너가 가운데 서서 말이야
형은 사이드로 간다.
요즘 계속 일이랑 겹친다 그렇다고 일하는 것도 아는데 자꾸 나와 있으라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