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북 영주는 옛 선비의 고장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선비 문화가 깃든 영주답게 한국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을 비롯 선비촌과 민속마을 등 옛 조상들의 문화와 생활을 짐작할 수 있는 문화재와 관광지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영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봅시다.
12채의 전통 가옥 중 일부를 숙박용으로 개방하고 있어 영주의 첫날은 전통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선비촌에서 여행 짐을 풀어보도록 합니다. 시멘트 벽을 떠나 자연의 향이 풍기고 조상들의 지혜가 깃든 한옥에서 하룻밤 묵고 가는건 어떨까요?
여행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