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77AD3194CCD788853)
![](https://t1.daumcdn.net/cfile/cafe/197AD3194CCD788954)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AD3194CCD788955)
수영장을 넘어 수영장, 아이와 엄마 무었이 진짜일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블로그에서 발견한 벽화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그림들은 미국 뉴욕 출신의 그래픽 아티스트 에릭 아렌 그로츠의 벽림이다.
이 벽화 들을 처음 봤을때 너무 신기 했다. 마치 막혀있는 벽이 아닌 정말 벽화 뒤의 세상이
펼쳐져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런 실제보다 더 정교한 그림을 그리려면 엄청 힘들텐데 작가의 세심함이 대단하고,
막힌 벽에 또 다른 공간을 그려 넣는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기발한것 같다.
또 그냥 벽으로 놔두었다면 심심하고, 재미없는 공간이었겠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으니 생활에 활력이 되는 것 같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벽화를 만나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