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을 하시는분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어떤곳에서???????
어떤 사람한테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는 방법이기에.........
하지만 자기의 희망사항이라고 할까....최후의 목표가
무엇인지에....또는 나이에 따라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학교에서 배우는 방법
여러방벙중에서 정상적 코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호텔경영과라던지 관광경영과에서
주장실무라고 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물론 주장실무뿐 아니라 서비스업에 대한 여러가지와
마케팅이라던지 좀더 포괄적으로 배울수 있죠.......
하지만 전공을 했다고 해서 절대 좋은 직장이나 좋은 호텔에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아직은 호텔이나 업장에서 관광계열 출신을
선호해서 뽑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곳에서 꼭 몇%이상을
고용해야 한다는 의무도 없기에.........
돈과 시간이 많이 투자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좋은 케이스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학원에서 배우는 방법
사설학원이나 무료학원이 있습니다.
둘다 강사진도 좋고 취업을 알선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주사 자격증을 위주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학원비는 보통적으로 30만원부터 100만원이상까지 있습니다.
이경우는 플레어도 가르쳐 줍니다......
* 업장에서 배우는 방법
업장에서는 실무와 이론을 동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든점이
없지 않죠.....하지만 조금더 빠른 이해가 되는 장점도 있지요...
물론 배우면서 돈을 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돈을 받는 만큼 일을 해야 하므로 교육만 할수도 없죠....
이경우는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그럼 어떤 업장에서 배우는것이 좋을까????
페이보다는 배움이 많은 곳으로 가야겠죠.....
우선은 오너의 마인드가 좋아야 합니다...
요즘 넘 이상하게 영업하는곳이 많아서요.....
메인바텐더의 경력이 최소 5년이상이고 외식업체나 전공자이면
좋겠죠......
그럼 그런곳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요???????
직접 발품을 팔아서 다니면서 면접을 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그리고 업장이 조금은 큰게 좋아요/......
즉 직원의 숫자가 많으면 좋죠...그래야 자신의 비중이 적어야
오래동안 배울수 있고 부담이 적어지죠.....
바텐더의 숫자가 넘 적으면 한사람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
넘 빨리 포기하게 되죠... 자신은 실력이 안되는데 업무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중도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장에서 막바로 배우는 경우는 잦은 업장 순환의 경우도 있어요...
어디던지 자신이 충분히 배우고 나서 배울게 없다고(?) 생각될때
업장을 바꾸는 것도 좋지요....하지만 한곳에서 1년정도는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군요.......
그리고 업장에 바텐더가 여자로만 이뤄진 곳이나 칵테일이 없는곳이나
바에 의자가 최소 10개이상이 되지 않는곳이나 사장님이 나와있는데
연세가 넘 많은곳은 피하는것이 좋을거 같군요..........
아직까지 바의 현주소는 하루 10시간 근무에 교통비 지급되며
주1회 휴무가 보편적입니다.....근무시간이 넘 적다던지 하는곳은
좀더 알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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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문 / 답 변
바텐더를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분들에게............
sa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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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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