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래전에 우리나라바위의메카라불리우는선운산에 가기위하여 무척산에가서 무척이나 등반을 열심히한(손가락끝피부가 다헤어져 피가맺칠정도 그당시엔그정도로 바위가 거칠었는데 지금은많이 부드러워졌다는말이전해짐) 기억이새롭네요
해발은 그리높지않으나 산구석구석 기암절경이 펼쳐지는 경남의소금강산이라고도불리웁니다
바위가 여러곳에 산재해있어 개념도가 있어도 찿기가 힘들정도로 바위군이 많읍니다(하늘벽, 가야남벽,북벽, 탕건바위, 장군바위, 숨은벽, 사자바위, 성벽,얼마전개척된바위벽이름모름) 몇일전에 카톡중 박원장이 제안하여
마침 일욜 휴무라는분위기(거의확실)가있어 갈려구합니다 님들의 많은동참바랍니다 외인부대여 영원하라 화팅
첫댓글 무척산 무사히 안전하게 잘 다녀왓습니다....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동참해준 재화씨에게 감사하며...아픈 어꺠를 가지고도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준 진원형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순관씨..평생 잊지못할 첫 리딩을 축하하고 그 느낌 계속 가슴에 담고 정진하길 바랍니다..동국아..교리씨 어제 반가웠습데이....
신중한 결정, 최적의 선택지 무척산
이름만 들어도 활활 타오릅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