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월호 침몰 사고 진실 추적] 실종자 수색은 안하고 배 밑바닥 위에 모여서 뭔가 작업하고 있는 잠수부들 - 혹시 좌현 선저 파공?

[오종현]

아고라에 어느 분이 세월호 사건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흥미있는 게시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스크랩] 이 사진에 대해 해명해야 할것!!!|♠진도 여객선(세월호) 침몰 사건 과정,일지,의혹 등

정론직필|조회 131|추천 2|2014.05.03. 14:30

                      (저 아래 동아일보 사진의 빨간 원 부분 확대)

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늘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20659&bbsId=D115&pageIndex=7 )

(아고라 원문에 붙은 댓글 두개 펌)

항해사/

그러니까 선실문이 잠겨서 시신 수습을 못하니 폭발물로 입구를 폭파하자는 이유가 저부분을 감추기 위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13:48 

총통/

그것이 아마도 자충수가 될것입니다!! 천암함 침목사고를 급부상시키는 자충수!! 절대 수중폭파 안합니다!! 산소와 가스 들고 들어가서 다 짖어버릴겁니다!!

http://cafe.daum.net/sisa-1/paqp/361

그래서 위 원본 게시글에 링크된 기사들을 클릭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여객선침몰> 사고 원인 등 제기되는 의문점

기사입력 2014-04-16 20:55 | 최종수정 2014-04-16 22:02

구조된 승객들은 하나같이 침몰전 '꽝'하는 소리가 난 뒤 침몰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월호가 암초와 부딪쳐 '길게 찢어진' 형태의 큰 파공이 생기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침몰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배 밑바닥 부분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생긴 선체 손상으로 침수가 발생해 침몰했다는 관측에 무게를 두기도 한다. 일부 승객은 '찌지직' 긁히는 소리가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현장에 있던 어민들은 사고선박이 조난신고가 들어오기 1시간 전부터 정지해 있었다는 주장도 하고 있어 실제 사고 발생시각은 이보다 훨씬 전일 수도 있다. 

특히 단원고가 공개한 '시간대별 대응상황'에 따르면 제주해경이 오전 8시 10분께 사고선박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8시 58분 조난신고 훨씬 전에 사고선박에서 모종의 상황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보일러실에 근무했던 승선원 전모(61)씨도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 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 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했다.

이같은 증언을 종합해보면 최초 사고는 신고 시간보다 1시간 앞선 오전 7시 30분∼8시 사이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6천800t 규모의 여객선이 순식간에 침몰한 것도 보기 드문 경우라는 시각이 많다.

오전 11시께 배가 60도 정도 기울었을 당시만 해도 침몰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희망섞인 전망이 우세했다.

여객선은 통상 이중격벽과 내부 차단막으로 침몰하기 쉽지 않다고 하지만 사고 선박은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바닷속으로 침몰했다.

야간 수색작업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 수색 대원들이 조명탄과 서치라이트를 밝히고 야간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pch80@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6866552

위 기사에 보면.....여러 가지 좋은 정보들이 있지만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위 사진입니다.

아고라 원본글 게시자의 주장에 의하면...

실종자 수색작업에 열중해야 할 구조대가 

실제로는 배 밑바닥에 위에 모여 있다는 것인데...

그러나 사진이 시컿매서 도대체 뭐가 있다는 소리인지 알 수가 없지요.

그런데 우리 카페 [대촌놈]님이 위 사진을 색보정하여

잘 보이도록 해주었습니다.

색보정된 사진으로 보니.....잠수부들이 아주 그냥

떼로 몰려 배 밑바닥 위에 올라가 있네요.

그들은 거기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설마하니....거기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Re:세월호-사람을 구하기보다는 배밑창에 모여 잇는 사람들...|♠진도 여객선(세월호) 침몰 사건 과정,일지,의혹 등

대촌놈|조회 206|추천 3|2014.05.03. 14:29

                                     (연합뉴스 사진)

                                  (동아일보 사진)

http://cafe.daum.net/sisa-1/paqp/360

 그리고 위 아고라 원본글 게시자는 아래와 같은 

세월호 좌현 배 밑바닥 사진을 올려두고 빨간색 원 부분이

무엇으로 보이느냐고 묻고 있는데.....

역시 시컿먼 사진이라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군요.

그런데 아래 사진에 대해서도 위 [대촌놈]님이 색보정을 하여

올려주셨습니다.

색보정된 빨간색 원 부분이.....마치 뭔가 파공처럼

보이기도 하는군요.

“세월호 생존자 있다” SNS·학부모 주장

기사입력 2014-04-17 09:26:00 기사수정 2014-04-17 10:33:59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진=진도ㅣ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417/62833545/1

암튼, 해경인지 해군인지의 잠수부들이 배 밑바닥 위에 올라가서

뭔가를 작업하고 있는 사진들이 몇장 되더군요.

http://flash24.dreamx.com/g4/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88155

                                   (삭제된 어느 블로그 게시글에서 펌)

▲ 17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24

http://a.abcnews.com/images/International/AP_south_korea_sinking_ship_kab_140417_16x9_992.jpg

[여객선 침몰] "세월호 인양용 체인걸기만 1개월 소요"

2014-04-16 22:14CBS노컷뉴스

침몰한 세월호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구조대원(진도=윤성호 기자)

http://m.nocutnews.co.kr/news/4008736

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4/04/16/20140416221445833722.jpg

아마도 해군 ssu 는 야간수색작업을 통해

배 밑바닥에서 실종자들을 구해오는가 보군요. 

아니면, 해군 구조대는 이상하게도 배 밑바닥에 기어오르기를 좋아하던가.

세월호 침몰 사고, 선체 공기 주입 및 내부 진입 성공…생존자 확인 중

조세일보 최동수 기자 

입력 : 2014.04.18 11:15  수정 : 2014.04.18 11:29

          ◆…세월호 침몰 사고, 선체 공기 주입,  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 <사진: YTN 뉴스 캡쳐>

http://m.cpta.joseilbo.com/news/view.htm?newsid=217703

헐....

선체 공기 주입이든, 내부 진입이든.....일단 물 속에 잠수해서

그런 작업을 하는 줄 알았더니.....그게 아닌 모양이지요?

위 사진을 보니.....해군 잠수부들은 아마도

배 밑바닥 위로 기어 올라가 거기서 공기도 주입하고

내부도 진입하는 모양이지요?

아니면, 그냥 자료 화면인 것일까요?

선체 오른쪽 바닥에 움푹 패인 자국…암초 충돌 가능성

[JTBC] 입력 2014-04-16 21:52 수정 2014-04-17 02:15

실제 JTBC 취재진이 항공에서 촬영된 세월호 침몰 영상을 관찰한 결과, 

선체 오른쪽 바닥에 움푹 패인 자국을 선명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백점기/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 좌현으로 기울어졌잖아요. 배 바닥에 좌현 쪽으로 길쭉하게 타공이 생겼거나 그럴 가능성 있는 거죠. 어딘가에 부딪힌 건 사실이다. 충격을 받았다. 선박 밑바닥 근처가 구조 손상을 받았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5208

그나저나....

해경함이든, 해군함이든....사고 초기에는 세월호 근처로

가지 않고 세월호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세월호가 침몰할 대 자칫 소용돌이에 함께 빨려 들어갈까 겁을 먹어서 그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해군 구조대는 사실 그런 것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나 보네요.

왜냐면 침몰하고 있는 세월호 근처로 아주 가까이 다가가 

작업하고 있는 사진들도 많은 것을 보니 말입니다.

[단독] 해경 특공대, 선내 진입 않고 배밖 승객만 구조

세월호 조난현장 첫 도착한 해경 헬기에 특공대 탑승 드러나

세계일보 | 입력2014.05.02 06:02 | 수정2014.05.02 10:14

http://cafe.daum.net/sisa-1/paqp/345

http://www.theblaze.com/wp-content/uploads/2014/04/ferry_2-620x315.jpg

http://archivenew.vop.co.kr/images/c1e8a000473957b8c5

d51542c4c75e0c/2014-04/marked/17010952__L4Z0958.jpg

http://cphoto.asiae.co.kr/listimglink/6/2014042119420043367_1.jpg

선체 부력 유지 위해 공기주머니 설치 성공] 18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비와 파도를 뚫고 해군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http://m.joongboo.com/articleView.html?idxno=91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