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 :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도구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50가지 철학,사상)
철학자가 아닌 철학에 대한 고찰이기도 하고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머리속을 조금은 깨닫게 해줄 그러한 내용이 풍부한 책이다.
우리가 걷다가 길이 막혀 헤매일때 한번쯤 차근차근 읽어 보면 괜찮을것 같은 지혜라고 생각되는 철학에 대하여 과거와 근대 일어나고 있는 지혜의 흐름, 아님 과학의 흐름, 인간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것인가 하는?
아리스토 텔래스,니체에서 부터 레비 스트로스까지 철학이 옮겨다니는 길(징검다리) 우리의 현재 주술과 과학에 관하여 과연 과학의 은유가 주술일수 있는가에 대하여......어떤 주의 에 대하여 ....언제나 시대상이 반영이 된는가?
인간에게 는 철학의 가치를 알아야만 인생의 답을 찾을수 있는가? 나는 늘상 길을 걸으며 극한 고민의 해답을 찾곤한다. 해답은 내 몸 가까이 있다. 철학의 단어들 만큼이나 우리는 우리들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한다.
"보이지 않는 노력도 언젠가는 보상 받는다는 거짓말"
빌 게이츠가 말하는 1만시간의 법칙
노력이 언제나 보상을 하지는 않을까? 보상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이어서 물질이 아니어도 정신적인 그 무엇도 되지 않을까?
등등..
내가 좋아하는 신화학의 일부가 마지막으로 다루는 레비 스트로스에 관한 것이다.
언어가 없다고 미개인일까?
과학이 있다고 교양적일까 하는 자본주의를 사는 모든이들이 읽어서 이해하고 이대로 행하고 살면 인간세상은 무한대로 좋아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