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을 제대로... 빨리 배우는 방법
1, 선택곡(간지와 반주 악보가 있는 2단 악보 구입 필수) 키(조)를 안다.
2, 오른 손 멜로듸를 잘 칠수 있게 연습한다.(스케일 연습)
3, 전주 간지 후주를 연습한다.
4, 코드 네임을 보고 코드 자리를 익힌다(코드연습)
5, 선텍곡에 맟는 세컨 스트로크(리듬치기)를 연습한다.
위 5가지가 다되면 그 5가지를 섞어가며 그 곡을 맛있게 비벼준다
(여기서 음악성이 좌우됨)
6. 단조12개, 장조12개 연습 (초보자는 b:2개,#2개까지만 해도 됨)
악보를 처음에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인지하고, 머리가 지시한대로 손으로
그 행동을 합니다만. 나중에는 그게 아니고 머리로 가는게 아니고
반사신경이 작용해서 바로 손으로 가서 연주를 하게 됩니다.
동물적 감각이 작용합니다.
우리 음악인들은 하나같이 말하지요.
음악을 잘하는게 고시 패스 하는것 보다 어렵다고들~~~
허나 열심히 하면 다 됩니다.
연주 잘하는 사람순서
1, 연습량
2, 강사진
3, 음악성
4, 아이큐
5, 운동선수같은 반사신경
6, 악기 보유 (음색 활용 능력)
1. 연습량
음악은 첫번째가 연습량입니다. 물론 독학도 가능하지만
모든 기술에는 경혐과 기술 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여행에도 가이드가 있고 운전에도 네비게이션이 있듯이 음악은 더더욱
전문성을 요구 하는 최고의 분야이며 나중에는 책이나 악보에도 없는
창조성 기술이 더더욱 많이 요구되는 분야 입니다.
일주일에 3시간 몰아치기 하는것 보다는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시는게 월등히 더 효과적입니다.
2. 운지법
건반악기(피아노,올겐)에서 운지법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사실 제일 짜증스러운 것이 또한 피아노 운지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넘어야 할 산이고 얼마 가지못해 발걸음이 꼬여
산정상에 올라갈수가 없다면, 지금 힘들더라도 차근차근
자세를 가다듬고 힘을 비축해야 합니다.
어떤사람은 운지법이 무슨필요가 있냐? 손가는 대로 따라가면
되지! 하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빠른 멜로디를 하거나
휭거링이 많은 꾸밈음등을 연주할때면, 분명히 손이 꼬이는것을
금방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운지입니다.
손가락을 제멋대로 하고 노래를 연주할수도 있겠지만, 이는
단추를 잘못낀 헐렁한 옷을 몸에 걸치고 자아도취에 빠져있을 뿐,
단 한곡도 자신있는 연주를 하지 못할뿐만아니라, 혼자 기분은
좋을지 모르지만 듣는이에게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연주자는 나도 즐거워야 하지만 듣는사람이 감동해야 바로 음악이거든요.
아무리 바쁘다고 실을 바늘허리에 묶어 사용 할수는 없듯이,
조금 지나고 나면 금방 후회 할텐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힘들어도 미래를 위해 지금 시작하십시요.
3, 강사진
모든 기술의 그 시작은 모방 입니다.
먼저 모방을 해야 하는데 누구것을 보고 배울건가요?
그래서 모방을 정확하게 보고 들을수 있는, 진짜 스승이 필요 합니다.
(창조성이 많이 들어있는 강사)
(창조성? 얼마나 해야 창조를 할수 있을까요?
그 세월과 경험은 과히 따지기가 힘들군요.
창조는 수많은 모방 다음에 주어지는 결과물입니다.
얼마나 모방을 많이 했느냐는 결과 에 따라서 결정 되지요.
거기에 모방자의 두뇌회전과 운동신경, 음악성에 따라 너무도
많이 달라집니다.)
*중요 : 강사진의 역량*
스승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연주 실력의 결정이 이미 주어 집니다.
옛말에 "그 선생에 그제자"라는 말이 있지요.
가르치는 스승에 따라 회원님의 음악 운명이 결정 지어 집니다.
1년 2년후 어떤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상상해 보세요.
(1) 강사진의 자질
강사가 어느 정도로 악보(설계 도면)위주의 정석을 알고 있는가?
확실한 음악 이론이나 논리. 원칙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대충 들은 풍월로 얼버무리는 정통성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안됩니다.
일명 "후루꾸"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은 더 더욱 위험 합니다.
"후루꾸"한테 배우는 음악은 "후루꾸"연주자가 되겠지요.
옷을 만들때 새 천으로 옷을 만드는 것이 빠를까요?
이미 잘못 만들어진 옷을, 다시 다 뜯어서 새로 만드는 것이 빠를까요?
이는 엄청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간혹 음악에 "음"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귀동냥으로 대충 배위서
올겐을 교습한다는 예기도 듣습니다.
초보자들에게 훈수는 둘 수 있겠지만 초보자들에게 강의는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고, 원칙이 바로서지 않은 사람 즉
"후루꾸" 한테는 절대 배워서는 안됩니다.
즉, 과대 포장된 "유사품"에 속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귀 음악만 하는 것도 후루꾸입니다.
우선은 치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귀로 듣고 흉내는 냅니다만,,,
물론 이해도 합니다만 이게 얼마나 정확 할까요?
얼마나 많은 곡을 외워서 칠 수 있을까요?
악보로 1곡이 되면 다되는데, 그 1곡 공부는게 지루하고 힘들기에
안하고 귀로만 한다는 것은 참 우수운 일이겠지요.
지금도 귀로 음악(연주)하시는 분들은, 독학으로 하시던지 아니면
주위에 좋은 스승을 찾으셔서 꼭 기본적인 운지연습은 물론, 연주에
꼭 필요한 악보만이라도 공부를 시작 하십시요.
한 곡이라도 제대로 칠수 있다면 그는 후루꾸가 아닌 "정통 연주자" 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실 때가 그래도 가장 빠른 지름 길입니다.
(2) 악기 장르
음악에도 장르가 있듯이 악기에도 분야가 있습니다.
기타.피아노.올겐(키보드),섹소폰,드럼,트럼펫,트럼본,등등
간단하게 훌밴드는 64인조가 연주하고 64명의 연주자중
악기는 수십가지의 각기 다른 악기가 같이 연주합니다.
회원님이 하시는 악기는 그중에 전자올겐(키보드)라는 장르 입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부분. 건반 악기는 그 대표적 악기가 피아노,전자올겐,
파이프 오르간,어코디언,멜로디언 등등 상당히 많습니다만
여기서 또 분야가 지어 집니다.
회원님들이 잠깐 착각하시는 부분은 예를 들어 피아노와 키보드가
보기에 서로 똑같다고 연주 방식이나 연주법이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엄청난 착각이며 모순이며
이 사고 부터가 이미 잘못된 판단에 들어선겁니다.
피아노는 피아노이고 키보드는 키보드 입니다.
피아노는 터치부터가 때려야 하고, 키보드는 누르는 주법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연주 주법도 피아노와 전자 올겐은 전혀 다릅니다.
피아노를 아무리 잘 친다해서 전자올겐을 잘 칠수는 없고
전자올겐을 아무리 잘 친다고 피아노를 잘 칠수는 없습니다.
이점을 정말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시작할 때 기초 이론은 비슷합니다. 기초만 지나면 아주 전혀 다릅니다.
사람으로 친다면 남자와 여자로 구분 지어 질 것입니다.
사람에도 남자와 여자로 구분지어 지듯이 피아노와 전자올겐도
보기에는 같아 보이나 그 내용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피아노는 피아노 전문인에게 배우시고
전자올겐은 전자올겐 전문인에게 배우십시요?
4, 악기 종류와 이용 한계
이제는 회원님의 이해가 어느정도 정립 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여기 까지의 결론은 회원님이 선생을 선택 한다면
다른 건반 악기가 아닌 전자올겐 연주자로서 정통성이 있고
그 음악 장르가 트롯트 위주인 강사진을 선택 하시라는 것 입니다.
이번에는 합리적 건반개수와 4개의 건반 배열과 사용 연주 방법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저에게 몇개의 건반이 가장 합리적이냐고 물었습니다.
(보통 카바레 연주시에는 정면5~6단 우측 3단을 사용함)
여러 건반을 많이 쓰자니 여러 음색을 사용해서 다양한 이점은 있으나.
악기값이 고가이다 보니 너무 많은 악기를 살 형편도 안되고 많은 악기를
쓰자니 악기 놓을 자리도 마땅치 않고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우리 트롯트는 4개의 악기면 모든곡을 맛나게
소화 시킬수 있고, 그게 가장 쓰기에도 합리적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결정 지었습니다.
4대 정도의 악기
음색을 잘 만들어서 녛으면 우리 장르의 음악은 최고로 할수 있습니다.
최하단은 기본 리듬 다이 이며 음색 배열은 멜로디나 리듬위주의
음색이 아닌 이펙트성 음색을 배열하고 왼손으로 기본 리듬을 반주하면서
연주중에 효가적 연주가 필요할때 음색을 찿아서 사용합니다.
그 윗단은 리듬 스트로크(코드치기)에 알맞는 빠른곡 부라스.하드 올겐,등등의 음색이나 느린곡 아르페지오를 위한 피아노나 비브라폰.히스폰 등등
그외 스트링 코러스 등등 세컨 음악을 담당 하는 음색을 배열 했다가
빽 반주 음악을 전담하면 되고.
그위에 키보드 2개는 주 멜로듸에 적합한 음색 계열로 배열해서 입력 한후에 주멜로디 연주시 각 파트 마다 음색을 바꿔가면서 적절하게 이용하여
서브를 하는 형식의 연주에 사용하시는 법
그래서 4개의 키보드가 각기 다른 기능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핼 할때
최고의 사운드가 나오는 겁니다.
한 건반에서 한 음색으로 리듬과 간지등을 병행하는것은
있을 수 없는 "후루꾸"라고 생각 합니다.
기능이 정해진 건반으로 거기에 맞는 음색으로
연주 해야만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4개이상 건반수가 많은 것은 득도 있지만
실도 많다고 경험에 의해 느겼습니다.
특히 연주중간에 너무 많이 기각기(휠)를 사용하지 마세요.
음악 버립니다. (대신 간지 연습을 많아 하시면 해결 됩니다.)
또한 요상한 쎄컨리듬 자꾸 집어넣지 마세요. 시끄럽고 혼동스럽습니다.
(어떤 악기의 특정한 음색이 필요하고 그 악기에만 그 음색이 있어서
어떤 음악을 연주하는데 꼭 그 파트에서 그 음색이 필요해서라는 확신적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시각적 효과를 생각하여 장식품으로 그냥 쌓아놓는 것에 불과 할 뿐
건반 한단이라도 제대로 연주를 하는 버릇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