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일)
천은사에서 9.7km 거리입니다.후덥지근한 더위를 성삼재의 시원바람으로 분위기 바꿔볼 생각으로 일행과 함께 무작정 올라갔습니다.성삼재에서 2.7km인 노고단은 가 본지가 꽤 오래되어 가 보고 싶은 맴은 굴뚝 같았으나 여건상 포기한 게 아쉬웠습니다.이내 고부랑길 갔던길 되돌아 내려와서 횡천으로,,,부산으로 내 애마로 달려왔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