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내용
○ 산행일시 : 2024. 4.27(土) 입산 : 07:28 하산 15:41
○ 날 씨 : 맑음(13/26도, 미세먼지 나쁨)
○ 참 석 자 : 십승지팀 13명(기지개,눈꽃사랑,내일,맛도사,맑은남,맹돌이,산객,솔티,이도재,장고,장연,정도령,가야산)
○ 산행거리 : 22.64km(오럭스 맵), 트랭글 24.56km
○ 산행시간 : 08:13분
□ 세부산행 내용
○ 05:12∼07:28 대전IC 출발-북아현동(서대문구 북아현동 산1-482) 도착
○ 07:28 북아현동 산1-482 출발
○ 07:57 안산(295.8m)
○ 08:12 무악재 하늘다리
○ 05:26 선바위
○ 08:45 인왕산(339.9m)
○ 09:12 창의문
○ 09:33 북악산(342.5m)
○ 09:52 촛대바위
○ 09:56 숙정문
○ 10:11 서마루
○ 10:30 호경암(331.8m)
○ 11:22 452.4(작은형제봉)
○ 11:30 형제봉(462.2m)
○ 12:01 일선사
○ 12:18 대성문
○ 12:40 보국문
○ 13:10 용암문
○ 13:21 노적봉(718m)
○ 13:57 북한산 백운봉(835.6m)
○ 14:12 백운산장
○ 14:34 하루재
○ 14:46 영봉(604m)
○ 15:11 육모정고개
○ 15:41 우이동 한일교(강북구 우이동 산98-1)
○ 17:30~18:40 삼정 뒷풀이(강북구 우이동 224-4)
○ 18:47 삼정식당 출발
○ 21:18 대전IC 도착
▲ 안산 들머리(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1-482)
수도권55산 강남권을 마무리 짓고
이제부터는 강북권 30산을 걷는다
아침 날씨는 이미 초여름날씨
오늘은 몇도까지 올라갈 것인가
슬슬 산행을 시작한다
▲ 십여분 치고 올라오니 가야할 인왕산 산줄기가 우측으로 보이고
북악산도 보인다
▲ 안산 봉수대가 살짝 보인다
인왕산을 가기 위해서는 인왕산 정상을 갔다가 이곳까지 빽해서 가야한다
▲ 안산 오름길에 우측으로 인왕산과 북악산이 보인다
▲ 안산 봉수대(295.8m)
▲ 무악재 하늘다리
▲ 무악재 하늘다리에서 시내 독립문 방향
▲ 옛 서대전형무소
지금은 서대문 독립공원
▲ 해골바위
▲ 선바위는 직접 가지 않고
위에서 사진으로 대신한다
▲ 인왕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바위
▲ 본격적인 한양도성길을 걷는다
▲ 인왕산 능선
▲ 인왕산(339.9m)
▲ 뾰쪽한 보현봉 아래 형제봉이 기다리고 있다
▲ 연리지 부부소나무
▲ 윤동주(1917년생)시인 언덕
항일운동 민족시인으로 27세에 일본 형무소에서 사망하였다
사후에 발표된
별 헤는 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 윤동주의 대표적인 서시를 보면서
윤동주 문학관을 보기 위해 갔었지만 수리중이었다
▲ 창의문 바로 앞에 최규식 경무관 동상
1968년 1.12 청와대를 습격한 무장공비와 맞서 싸우다 순직한
최규식 경무관 동상을 보면서 간다
▲ 자북정도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장세동이 이곳 부대장 이었을때 세운 곳이라하는데 자세한 것은 알 수가 없다
자하문과 북악산의 바른 길인가?
▲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개방이 안되었으면
한양성도길을 걷지 못하고 있었을 텐데,
▲ 북악산 백악산(342.5m)
▲ 곡장에서 지나온 안산과 인왕산, 바로 앞 백악산 능선을 보면서
우측 촛대바위와 숙정문 방향으로 간다
▲ 숙정문
▲ 북악산의 유래
잠시 북악산의 유래를 보면서 간다
▲ 호경암 바로 앞 바위에도 1968.1.21 사태 격전지 흔적이 남아 있다
▲ 호경암(331.8m)
▲ 멧돼지 안전 철문
멧돼지 개체수가 많다보니
멧돼지가 민가에 내려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쳐 놓은 철책인데,
이 곳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이 설치해 놓았다
▲ 고즈녁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여래사
▲ 작은 형제봉에서 보현봉 밑으로 일선사
▲ 형제봉(462.2m)
▲ 대성문 가는 길에 일선사 경내를 한번 둘러보고 간다
▲ 대성문에서 지나온 능선을 보면서 간다
▲ 북한산 백운봉이 코 앞으로 다가 왔다
▲ 보국문
▲ 노적봉(718m)
▲ 백운봉
▲ 망경대(800.6m)
▲ 북한산 백운봉(835.6m)
백운봉 정상 인증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대기하고 있다
그냥 정상석을 찍고 내려간다
▲ 북한산 인수봉(811.1m)
▲ 인수암
▲ 하루재
이곳에서 직진하면 우이치안센터 쉽게 하산하는데,
나는 좌측 영봉을 찍고 육모정 고개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 영봉가는 길에 인수봉 방향
▲ 하루재에서 영봉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바위
▲ 영봉(604m)
▲ 119헬기가 인수암 근처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는지
선회하고 있다
▲ 육모정고개 가는 능선에서 서울시내
희미하게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 다음 구간 가야할 도봉산 자운봉
좌측으로 오봉산이 보인다
▲ 강북구 우이동 도로에 도착
▲ 우이동 한일교 앞 산행 종료(강북구 우이동 산98-1)
▲ 다음구간 들머리
▲ 삼정식당 뒷풀이(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224-4)
첫댓글 가보고 싶었던 산인데 북악산등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갈 곳도 못 갑니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면서 사세요
가끔 생각나면 함께 동행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