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은 참과 거짓을 구분하기 힘든 시대였습니다. 80년생인 저에게는 더더욱 녹록지 않았고요. 초등생 시절 다 똑같은 대한민국이라고 배웠건만 현실이 그게 아니라는건 작년에야 저희 춘천 지역구 의원님 지지율 2프로가 나온것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제주변사람들도 시기질투로 절 힘들고 고통스럽게하고 저는 살권리도 빼앗긴 기분이들어 많이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유가 있었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죠. 사실 김진태 의원님은 좋은이미지는 아니었고 그렇게 된데는 언론이나 주변의 영향이 컸습니다. 잘난게 무조건 죄가되고 가진게 죄가되는 분위기. 저조차도 그런데 물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시기질투받고 잘나고 예쁜 친구들을 사랑했고 그들이 억울하지 않길바랐고 저조차도 같은상처가 있었기에 속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뭔가 불편한 감정과 외로움을 그 열등감 있는 친구들에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생각하니 자기들이 못가진걸 보상받고 싶었던것같아요. 사실은 우리나라가 그때도 공교육이었고 저도 사교육으로 성장했다기보다는 전과 참고서나 교과서로 커왔고 동네과외나 소규모 학원에 다닌정도인데 제시대에는 웬만하면 그렇게까지 교육의기회가 없는친구들 없었는데 노력한대로 평가받고 그결과를 취해야하는 당연한현실은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에 들어가서도 지켜지고 있지 않더라고요. 물론 전 사정상 중퇴하고 지금 고졸이긴 합니다. 중요한건 아닌데 참고삼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세상은 사람들 착한마음을 이용하기 쉬운분위기였습니다. 박정희나 이승만을 오해하기 쉬운 정황도 억울해보이는 희생양도많았고 언론에서는 그게 엄청난아픔과 진실인줄알고있었습니다. 그냥 우리 국민들은 지도자를 믿고 지시에따르고 고마우면 될것같은데 굳이 피해보상받으려는것보다는 노력해서 잘되려는게 개인적으로는 훨씬 나은방법같아요. 하지만 학교다닐때 저는 공부만 열심히하고 지시에 따를것이지 선생님 옳은지시에 굳이 힘들다고 반항하고 우는 아이들 고통도 느껴지고 불쌍하다고 생각은했지만 그들이 노력하기 싫은 아이들이었다는것은 몰랐습니다. 아이들의 좌절에대한 동정심과 개인적 갈등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저는또 새로운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람들 서울대 싫어한다. 싸가지없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베풀줄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대인들은 자상하고 이기적이고 뭐가 필요한지 아시는 분들이었고 저는 여기서도 심각한 갈등을 느꼈습니다. 잘났으면 본받으면 되지 왜 그렇게까지 할까. 그럴시간에 나는 내노력하겠네. 지나간 지도자는 왜원망하나. 준것에 감사하고 지금현실을 살것이지. 현실에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사실 제성격은 급한데가있어서 누가 주기전에 바이탈이아니면 제가 속전속결로 해버리는편이고 이룰수없거나 불가능한게아니면 필요한건 그자리에서 다하는 편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복잡한 이념적현실속에서 저는 나름대로의 합리적 기준으로 2002년 첫 지방선거와 2004년 첫 총선을 치렀고 아직까지는 한번도 투표권을 포기해본적 없습니다. 재미었는게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에 스물다섯의 나이에 감동 먹었어도(아무것도 모를때니 용서하시어요) 저는 한나라당 후보가 열린우리당 후보보다 자상하게 생겼다고 판단했고 살기많은 공직자보다는 자상한 공직자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으니 그분이 허천 전 의원이었습니다. 두번을 찍어드렸죠.저는 합리적인 스타일이라 때에따라 상황에따른 판단을 해왔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최문순 현도지사가 최흥집 후보보다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경우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해서 부정만 할수있을지 전잘모르니 여기계신 선배나 어르신들의 합리적 판단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민주에도 문재인같은(전 잘모르고 여기서 들리는 대로라면 보이는것하고 너무 다르던데 개헌이 그런식이면 당연히 반대해야죠) 사람만 있는것은 아닐거고 사실 6.13지방선거에 개헌 국민투표를 같이붙이는건 너무 때이르고 국민들은 잘알지도 못하고 정보도없고 중요한문제인데 이쯤되면 소셜이나 블로그에 도움될만한글은 올라와야 할듯한데 그게너무없는것도 이상해보이고요. 만 19세 투표연령이면 좋든싫든 법으로 정한건데 정보가없는사람들이 무슨수로 찬반양론을 정합니까. 그자체가 만약 꼼수라면 투표해야하고 이나라사람들에게 나은터전을 물려줘야하는 저로서는 좀 엽기적으로 느껴지네요.
어찌됐든 처음부터 제가 김진태의원 지지자도 아니었고 찍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일단 저는 투표란건 다수결이고 해서 이분 정보는 매일신문이나 보이는대로는 어떤분인지 봤고 저희아버지 문자볼줄 모르시고 통화만하면 된다는데 아버지 휴대폰에 이분문자가 와있어서 본적있고 또하나는 의정보고서인가 일하신 내용 집에와서 저희아빠 그까짓것 하시는것 저는 봤습니다. 춘천국회의원들중 유례없이 일많이 하셨고 첫인상은 그다지였는데 갈수록 인물이 피고계셨다는것. 사진이 무슨 아그리파나 쥴리앙 조각상인줄알았고 여자보다도 예쁘게 나오셨으며 사실 처음에 마음못준 이유가 아는것도없었고 너무 김어준이 특정방향으로 교육시켜놔서 이분이 과연 이기적이지않게 춘천시정에 기여할수있을까 하는 확신이 전혀없는 상태였기 때문이었거든요. 하지만 그유인물이 2선때는 확실히 도움되더라고요.
저는 허영 첫인상 별로였고 그게중요한것은 아니었지만 황환진 이겼으니 어 대단하네 보기보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이면 춘천사람으로 대단한 스펙이잖아요. 사람들이 예의도 바르고 착하다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숙모님이 김진태 잘난척해서 싫고 허영 예의바르고 착해서 좋다는데 이상하게 김진태가 더 짜릿하게 멋있어보이고 허영이 별볼일없고 보잘것없게 느껴지는 겁니다. 이런게 인연인지도 모르겠어요. 김진태는 그당시 세월호 5.18 일베논란 등으로 통념뒤집는 말 많이해서 저에게도 오해를샀고 저 퇴계동사는데 순진한 저는 이런사람 국회의원인 동네에 어떻게 돌아다니나 이생각도했고 나중보니 워낙적이많은 환경서 우회적일수밖에 없었구나 그래도 하이마트앞 사무실은 검소하다못해 소박하고 을씨년스러운게 삐까번쩍한 전의원의 팔호광장 사무실과 대비되어서 진정성있고 좋게 보이더라고요. 이제 본론인 2선얘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2016년 37세당시 야당후보들을 저울질했어요. 허영 첫인상은 더 사납고 어두워서 차라리 당선여부를 떠나 춘천여고 선배인 강선경후보가 나은데 그분도 만만치않아 고민하던중 아침일찍 일어나 투표장가서도 그생각하다가 기표소 투표용지앞에서 김진태가 일많이한게 떠올라 즉석에서 그분이름이 적힌 란에 기표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는것이 중요합니다.
촛불집회 저는 나갈필요없다고 당시 생각한게 건방진말일지는 모르지만 이나라는 법이지배하고 박근혜가 잘못했어도 법적책임은 알아서 지울거고 할텐데 내가왜굳이 거기나갈필요있겠는가. 어차피 설령 그렇다해도 재산은 국가에서 알아서할거고 중요한게 박근혜는 알려진상식으로는 이성적판단하시기 힘든환경이었고 아버지도저도 그걸다이해하고 아버지는 저시위 주동자는 몇안되고 휩쓸린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국민들의 논리가 기본권과 평등권 침해였는데 이해는 하지만 왜 무료로 그때 식량과 물품제공하고 화장실도 쓰게하는 식당들이 이상해보이는걸까. 그리고 김진태는 뒷북인것같은 춘천시위에(화낼거면 당장하지 왜한달후에?) 김빠져있는제게 촛불반대발언해도 뭔가있어보였으니 중2시절 초5때 카라마조프형제들 요약본으로 도서관서 첨본걸 원본으로 서점서 싸게파는걸 탐독하고 이반 카라마조프에게 눈뒤집히게 반한 저로서는 역시나 오만한사람들이 속은더 따뜻하고 진짜필요한걸 갖고있다는 본능적이고 직감적 확신. 그러나 진짜 저에게 확신준 계기는 어머나 이사람이 황당하게 춘천에서 대선출마한답니다. 그래도 춘천의원이시니 자유한국당 경선토론보자. 티비로보니 다른사람들 국가에대해 논하는데 박근혜와 평창 저로서는 알아듣기힘든말하고 토론 왜이렇게못하나 하는데 빽도없는 춘천의 2선의원이 지지율 2프로에 2위하셨더라고요. 이때부터 저는 찍어주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한분이 이런데는 이유있다, 마침 이분 가정사를 인터넷에서 읽었기에 혈족의 원한(?)같다고 어린마음에 추정하고 그때부터 인터넷과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이미 절판된 변호사시절 자서전도 구해 읽었습니다. 그러는동안 당시 누가봐도 적폐대상이던 자유한국당의 장점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참 필요한 윤리를 갖고있는 당이며 더불어민주당 견제할가치가 있겠다고 봤고 원희룡이며 나경원이며 인재풀도 상당한데다 그간 좌파가주입한 시기이론에 가려 내가 나쁜사람이구나 외면한 그당 장점 들어오고 홍준표도 좋은 아저씨같은데 한가지 지금상황 적이라고해서 평창올림픽에 핵무기를 장착하자고하면 평화분위기에 찬물끼얹는것아니냐. 우리가 국민들이 뽑은 문재인이나 여당 어쩔수는없지만 우리는 가능하면 예상문제점 최소화하면서 여당의 잘못된점을 막아주고 방지하며 우리국민들에게 더나은터전이 마련되는데 힘써야하는것같아요. 우리는 87년 첫 민선이후 우리손으로 지도자뽑았고 간접투표 국민대표가한게아니라 우리자신이 기표소에서 직접했습니다. 저역시 초1때 엄마손잡고 투표장에 따라가 엄마가 노태우후보 직접찍으시는것 눈으로보고나왔고 어린 나이에도 티비의 4파전은 꿀잼 핵잼이었습니다. 나중 김종필을제외한 그분들이 하나하나 대통령되시는것도 신기했고요. 조숙한게 좀이상하다고 느끼신분도 있을지모르나 저는 세살때 한글떼서 강원일보에 난적있는 사람입니다. 출판물접촉시기가 남들보다 일렀고 그계기는 연년생 동생밴 어머니 일하시는데 제가 문종이 뚫고있으니 펜 주시기에 직직 긋다가 엄마께 내밀고 1234 가나다라를 쓰시고 무작위로 짚으셨더니 즉석에서 대답했대요. 그이후 저는 엄마등에업혀 간판글씨도읽고 번개탄뒤의 제품설명도읽어 어떤손님은 우유도 사주셨다고 하네요. 학창시절에는 공부썩잘하는편은 아니고 흥미거리를 좆았으며 남들보다 앞선 상식이나 글과 그림 노래실력으로 유명했고 학습능력도 양호했기에 시기와 인정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중2때 같은반돼서 첨본친구가 김진태의원 모교 춘천교대부속초교 출신으로 제게 신문에서 봤다고 아는척을 했고 그분은 나중에 이화여대 가더라고요. 학교아이큐 140대였던 저희둘은 150대에 어떤친구는 미국 캐나다에서 나고자라고 반1등이었는데 그분들을제치고 천재쌍벽으로 선생님들께 인정받고 인정과동시에 욕도먹고 매도맞으며 자랐습니다. 저희때 140 150은 상당히흔했고 한반에 몇명은 있었고 나중보니 그것역시 중요하지 않은순간도 많이 오더라고요.
어쨌든 이분은 모범적이고 정의로운 공직자였고 사람들 통념과는 너무다른 진실을 갖고계셨고 저는 당시 사실을 몰랐기때문에 맹목적인 지지보다는 제대로된지지를 하고싶었는데 선뜻 용기는 안나더라고요. 하지만 당시 제가생각한게 제인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었고 주인공은 처음에 다아시를 오만하다고보고 바람둥이 위캄에게 넘어갔으나 다아시는 진실한 사람이었고 위캄은 나중에 철없는 여동생 리디아와 결혼해 재산을 가져가고 빚도집니다. 지금도 그런여자들 넘치는데 공직자를 그런식으로 뽑으면 그피해는 그이상이되지요. 저는 태생적으로 거기에 민감해서 정치얘기가 너무복잡해 대중문화가 더좋던 20대시절에도 기본 유인물은 읽고 최대한 알아보고 투표합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항상 옳을수는없고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다들 최선아닐까 싶어요. 정말 이해안가는건 이분 춘천시선관위에 제소되었을때였고 보좌관이 준것 발송해서 그런식의 시비됐다면 진짜 억울하겠지만 한림대사건도그렇고 김진태의원주변에 누가있는지 관심기울이기 어렵다는것도 전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리고 국민들은 개인감정 법이 심판하는게 아닌데 열심히 그걸로인해 잘리길 바라고있었고 제일솔직한의견이 잘했든못했든 그냥다싫다고 사안에 관심갖는분이 너무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그에대한 제견해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국민들은 세월호부터 오인을해서 김진태의원께서 우리를 개돼지로 취급한다는 피해의식이 일반시민들사이에 만연해 있습니다. 이분 지지한다면 밉보이는 이유고 일베도 남들보기엔 오해소지있고 나중 알고보니 이분은 정치인으로 당연하게 당신에대해 무슨말하나 보신거고 다른건 그게 국감이라는것이고 그지루한자리서 누구나 딴짓합니다. 비키니사진이나 야동도 아니었고요(특정인 비판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의 오해를 불식시켜야 우리땅과 이접경지대춘천에 간첩이들어설소지를 조금이라도 막을수있고 불신으로 일관하는게 언제까지나 도움될것인가 이글 삭제하셔도 상관이 없지만 지금도 피끓는 젊고 팔팔한 청년들은 힙합 좋아하고 게임 좋아해도 다 나라지키고 사랑하는 가족들 지킨다고 특히 천안함사태이후 자발적으로 전쟁참여한다고 군복무합니다. 김진태욕하는 시민들도 최소한 자기터전 위태롭고 자기아이들 위태로운건 바라지않고 누구나 노력해서 잘되길바라고 공정한 기회갖길원합니다. 이글쓰는저도 아무리 스포츠스타 연예인 좋아해도 그건 염두에두고있고요. 허락하신다면 이카페에서 저라도 부족하지만 그분에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제계정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그런건 얼마든지 논란이 될수있지만 이카페에서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김진태와 진실이 궁금해 이카페에 가입했지만 이런자리를 만들수있는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주인은 국민인데 우리가 개돼지취급 받는게싫다면 우리는 원칙적으로 어떤식으로든 그에대한견해표명이 가능합니다. 이제까지 그게안됐던이유가 제가보기에는 박정희가 식민치하겪으시며 국민에게 필요한게뭐고 미래가뭔지 아시고 살아오신데비해 광복이후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비해 국민들 인식수준이 너무 떨어졌어요. 모르고 뭘판단하긴 어렵고 그런이유로 불만이 존재하고 피해의식이 많으며 단지 분단이고 안보상황 불안에 적이 너무 많았다는것이 제가보기엔 주된이유입니다. 그때도 신문보고 뉴스보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관계없었지만 그렇지못하고 기회를 뻐앗긴분들은 당연히 피해의식이었겠죠. 물론 저는 전라도 한번도 안가봐서 그사람들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기에 누구나 법과 규칙을 지키고 노력한대로 살면 상관이없는데 시기질투나 못나간 열등감때문에 무리하게 뒤집으려해서 문제입니다. 인간의 기본 윤리. 어쨌든 정당하게 표현하지않고 객관적으로 질게뻔한사안을 돈들여 3심까지간 춘천시선관위의 태도는 아마추어적이었고 제가봐도 서울고등법원과 대법원이 편파판정할이유는없으니 지당했습니다. 국민들은 어차피 몇위 자체보다 김진태가 그동안 한일에 점수를 줬을테니까요.
너무 30대후반 알게된문제가 크고 중차대해서 저는 이분 중앙교회 집사시라는데 찾아갈까도 해봤지만 용기는 안나더라고요. 세살동생 강유미도 이해는하는게 그친구는 피해상황만 알지 아무것도 모를거란 말이죠. 다른건 저나 그친구나 둘다 여성이지만 저는 이해안가는 것을 이해하자는데서 출발하고 유미씨는 그반대시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르쳐주는것이 젊은세대에게도 도움될듯한데 일반인이고 아무것도 아닌제가 대놓고 제계정 공개로 하기에도 많이 눈치보이더라고요. 우리가 정말 옳다고 한다면 우리만의 투쟁이 아니라 모르는 많은사람들의 지지를 얻어내야하는데 지금 젊은세대는 알아야할걸 너무모르고 우리들을 객관적으로보면 뭘하든 너무 그들만의 리그고 맹목적이고 고리타분해 보인단말이죠. 웬만큼 알기전에는 정말 접근하기싫고 맹목적이고 심하게는 이기적으로도 보일수있는 모습입니다.
어르신들 현대사 오래사시면서 이루어지지 못한 꿈이나 회한이나 슬픈일도 많은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객관적으로 볼때 일단 우리를 알려야하고 그리고 우리가 왜 이일을 해야하는지가 분명해야하고 본질은 적으로부터의 수호와 자유민주주의 수립및 노력한자가 잘되는 건전하고 윤리적인 사회풍토입니다. 이바탕하에 국가 지도자나 생각이다른 정치인도 존중하는 예의가 있었다면 지금 제가보니 홍어라고 욕먹는 김연아씨도 그렇게까지 욕먹을 필요없었겠죠. 개인적으로보기에 참 차가운 친구라고 생각은 했고 오히려 일본친구인 아사다마오가 동방신기 열혈팬임도 솔직히밝히고 한국식당 좋아하고 한국음식 불고기 대놓고 좋아해서 대놓고 응원하긴 뭐했어도 훨씬 귀엽고 호감가더라고요. 그런데 전라도 게시판에서 김진태에 대해 어떤생각을 가지고있나 살펴보니 그런의견이 나와 좀 놀랐습니다. 이런일이 있기전에는 굳이 관심갖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이라면 심각한문제고 박근혜 잘모르는사람들이 특히 어린친구들이 불만있는 어른들에게 잘못들으면 충분히 그런오해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헌법으로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 역시 허용된 당인데 부정만 할수는없고 제가 한때 좋아한 서태지씨같은 경우 통일 바라는 분이었고 이나라에 탈북자도 요즘 있지만 어떤사람들은 다같은 대한민국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예전에 교과서에서 보던대로이기를 바라지만 최근들어서 전라도는 보기만해도 무서운곳이 돼버렸네요. 김진태의원이나 많은사람들이 당한 불행때문에 이나라 지킨다고 우리가 본의아니게 그런측면이 있는데 부지불식간에 우리가 억울하게 하는 사람들도 많지않은가 생각해볼 일입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문재인이 김정은 달래주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더위험해질수있고 긴장 완화는 우리자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고 자유한국당 핵보유 전 서명 안했습니다마는 우리가 북한을 적대시해서 감정골 깊게하는것이 우리자신에게 좋을것인가 이판단도 있어야하고 한반도에 핵보유는 오히려 매우 위험하다고 전 느꼈습니다. 누구든 일방적으로 이해 못받고 억울하고 이해못받으면 서러운겁니다. 그리고 남 억울하게 하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법 잘 모르지만 무혐의의 원칙도 있던데 상관없는 일반 국민들끼리는 소모적인 논쟁은 안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하고 저는 가능한한 김진태의원이 빨리 박근혜의 진실을 밝히거나 김진태 바로알기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저도사실은 민주사회 시민이지만(자유자는 반드시 붙이겠습니다) 그분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와 필요성때문에 지지할 뿐이지 실제로는 대중문화 스포츠스타 랩 힙합 걸그룹 보이그룹 다좋아하고 바둑도 팬이고 북한이든 일본이든 예쁜사람은 인정하는 개방적인 세대거든요. 우리가 어디까지 불신을 털어내고 소통하고 동지를 늘리고 남의 입장에 대해 받아들일 생각이 있느냐가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알건 제대로 알고 이해시키고 우리의 목적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의 김진태 지지는 둘다 피해자였고 김진태의원을 어루만져드리고 박근혜의 말을 들어보고싶은 인간적인 공감에서 시작합니다. 여자로서 미투 위드유에 충분히 공감할 상황이고 예전같으면 그랬겠지만 그러지 못했던 이유도 김어준 역시 분석 그렇게했지만 그게 정치적으로 이용될수있는 상황 때문에 저역시 마냥 그렇게만 볼수는 없었고 이면을 필히 생각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보기엔 국민들사이 만연한 불신으로 남자들이나 정부 국정원이 지나친 책임지고있고 대나무숲은 여자들뿐아니라 그분들에게 필요하다고보며 사회생활 잘하지는 않았지만 그스트레스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연예인도 그렇고 반대로 남자들이 아들에게 기대큰 어머니들의 이루지 못한 꿈이나 그전에 자아실현 막힌 여성들이 남편하고 자식에게 그걸 대리만족해야하는 이제까지의 현실이 자초한 부분도 있습니다. 남녀평등과 공정기회는 이런 불미스러운사태를 막고 우리자신이 진정한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그전에 저역시 한가지 반성할 부분이 떠오르는군요. 제가 젊은 나이기는 하지만, 이제까지 남 특별히 앞길막거나 방해한적은 없지만 저역시 너무 이기적이지는 않았는지. 누구나 사람들은 잘되고 싶어합니다. 우리에게 기회를 빼앗긴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찌보면 우리만 옳다는 이기심으로 남들의 다른 가치나 생각이나 장점 존중 않고 갑질 심했던건 아닌지. 전라도 무서운건 사실이고 그리고 이사회가 너무 많은사람들 다치게하는건 사실이지만 다른사람 입장에서 저는과연 어떻게 보였을지. 물론 욕심채우려고 폭력 가하고 사람 죽이는건 잘못이고 누구나 현실적 한계는 다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마음도 실상은 다를바가 없다고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그들도 사람이고 자아실현의 권리며 억울하지않을 권리는 있습니다. 어쩌면 이모든일의 원인은 시기질투하고 이기적이고 부당해보였을지 모르는 차별을 가한 우리자신에게 있고 억울하게 기회 빼앗기거나 부당한 취급 받은분들이 있다면 그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아야겠나 싶네요. 그들에게도 존중받고픈 가치는 있는겁니다. 나이가어려 잘모르긴하지만 비상식적으로 폭력적인경우 제외하고 억울하게 기분 나쁘거나 부당취급 받은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글쓰는 내내 솔직히 제가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불편했고 우리가 원하는것을 전부가질수는 없지만 남의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고 그들과 차라리 마음열고 소통하는쪽을 택하려 합니다. 사실 자유한국당 지지해서 오해받는것보다 춘천이 잘못하면 초토화될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저도 이런일에 뛰어든 건데. 진짜 자기 못가졌다고 현실 파악 못하고 위험한생각하는분도 많거든요. 원해서 전쟁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침략의 역사가없는 우리나라는 더더욱 그렇고요.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지켜지지 않는 현실때문에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철없는 소리 죄송하고 제생각이 부족하다면 뭇매는 언제든지 맞겠습니다. 김진태의원 말씀대로 우리자신이 법을지키고 분수에맞고 정당한것을 인정하는 처신하고 노력한대로 살았다면 이런일을 우리가 굳이할필요는 없겠죠. 제의견도 조금 들어갔습니다만 분위기파악 못하고 어린친구가 너무 떠벌여서 죄송합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었네요. 모바일로 열심히 써봤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저도 예전에 교과서에서 김구선생님 나의소원 읽었는데 김구선생님 생각한 미래는 이런것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어떤면에서 객관적이고 냉정할수도있고 불편한분석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어떻게 이나라를 먹여살렸는데 하시는분들 계시다면 대단히 죄송하고 제가 살면서 겪은 현실은 여러분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