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담과 격언-77-수양
破山中賊易 破心中賊難 (파산중적이 파심중적난)
▶ 산 속에 있는 적은 무찌르기 쉬우나, 자기 마음 속에 있는 사욕(私慾)을 없애기는 어렵다.
☞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정신적인 수양의 어려움을 의미하는 격언.
[출전] 陽明全書(양명전서)
[직역] 산 속의 적을 깨뜨리기는 쉬우나, 마음 속의 적을 깨뜨리기는 어렵다.
[한자풀이] 破(파) 깨뜨리다 / 賊(적) 도적 / 易(이) 쉽다,다스리다 (역) 바꾸다 / 難(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