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3시에경복궁 옆 통인시장 안 에 있는 서촌주막에서 ^한국 가곡작가사협회^가 주관한시낭송대회 가 있었다.옛날 주막의 분위기를살리보려 애 쓴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막거리와 부침개를먹으며치러진 자작시낭송이근대화의 물결속에서너무나 싱그러웠다새삼 옛날의 과거제도가 바로 詩 에서 비롯한 깨달음이왔고 詩는 노래로 완성된다는 자부심마져 생긴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첫댓글 시는 노래가되어! 의미있는 시낭송 대회에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시는 노래가되어! 의미있는 시낭송 대회에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