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쥬인형과 2층집
상협이가 놀이치료를 받으면서 인형과 그렇게 놀이를 통해 스스로의 상처를 풀어내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고 쥬쥬2층집과 인형을 가족 단위 구성을 갖추어 놀이방에 진열했다. 동네 아이들도 재미난 장난감이
라고 놀았으며 상협이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때 그때 받은 상처를 풀어내리라 생각했다. 생각데로 상
협이는 쥬쥬2층집이 좋았던 모양이다. 인형들을 자기화시켜 놀이를 하고 친구들이 와서 노는 모습등을
통해 자가치료를 계속하는 등 스스로의 치료적 효과가 계속되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었다.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일들이 많았던 우리 모자는 관찰하고 권해보고 자료들을 재공하고 아이들을 모아
주면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창구를 열었고 그 생각과 행동들은 적중했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발달장애 정보나눔터 원문보기 글쓴이: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