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안성~신풍령!

[좋은아침]

백두대간 안성~신풍령!

1. 일시 : 2024.7.6.(토), 흐림(25.0~32.0℃)

2. 장소 : 전북 무주군(안성면, 설천면, 무풍면), 경남 거창군(북상면, 고제면) 일원

3. 코스( 7시간 32분, 거리 19.0km, 휴식 24분, 평균속도 2.7km/h) : 안성→동엽령→백암봉→횡경재→지봉→대봉→갈미봉→신풍령→주차장

4. 인원 : 맥길산악회원과 함께

산행지는 백두대간 동엽령~신풍령 13.2km(이정표거리)와 접속구간 5.8km 포함하여 GPS거리 19.0km 산행이다. 오르락내리락이 많아 난이도는 3단계로 평가하면 보통(중)이다. 기온은 높지만 바람이 불어주고 날씨가 흐려서 산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여름 산행으로 만족이다.

육십령~신풍령 33km 육구종주는 2009.10.31.(토)에 12시간 4분 소요하여 다녀온바 있다.

백두대간 남진 신풍령~안성 구간은 2012.5.29.토(18.3km, 6시간 0분)과 2018.12.30.(일)에 향적봉 왕복 포함(22.2km, 7시간 13분)하여 다녀왔다. 북진은 안성~신풍령 구간은 최근 2022.1.22.(토)에 오늘과 같은 코스로 19.0km(6시간 58분) 다녀왔다.

오늘 산행목표소요시간은 8시간 안팎으로 정하고 중간휴식을 적게하여 완주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동은 대전IC를 7시 2분에 통과하고 금산 31분(7:26~7:57) 조식 및 휴식하고 들머리인 안성탐방지원센터에 08시 36분 도착하여 이동시간은 1시간 34분이다.

귀가이동은 날머리서(신풍령서 약 1.3km 무풍면 방향) 뒷풀이를 마치고 16시 49분 출발하고 금산 12분(17:35~17:47) 휴식하고 대전IC를 18시 05분에 통과하여 이동시간은 1시간 16분이다.

산행을 요약(19.0km)하면 오르막 7.4km, 내리막 6.6km, 평지 5.0km, 평균경사도 15.9%, 누적고도 1388m다. 난이도를 3단계 평가로 하면 보통(중)이고 나의 평균속도는 2.7km/h다.

구간별 난이도는 생략한다. 출발~동엽령 4.4km 구간은 평균속도 2.7km/h를 유지했고 백암봉(송계삼거리) 이후는 평균속도 2.6km/h를 유지했고 마지막 구간 신풍령~주차장 구간에서 2.7km/h로 올랐다. 어느 구간 쉬운 구간은 없고 대부분 2.5km~2.7km/h를 유지하여 난이도 보통(중)이다.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지는 동엽령(6회), 백암봉(송계삼거리, 6회), 지봉(3회) 3곳이다.

휴식은 동엽령 휴식 3분, 백암봉 4분(누계 7분), 백암봉 2.0km 지점 점심 10분(누계 17분), 지봉 4분(누계 21분), 갈미봉 중간지점 3분(누계 24분), 갈미봉 3분(누계 27분)이다.

아래표는 이정표와 GPS를 표기한다. 해발고도에 (약)이라고 표기한 것은 GPS측정치에서 약 20m~30m 공제하여 기록하였다. 기기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순	지명(해발 m)	이정표	GPS	시간	분(누계)	비고(km)
1	안성(590)					출발 8시 36분
2	동엽령(1270)	4.2	4.4	10:13	97	안성 4.2, 남덕유 10.5
3	백암봉(1503)	2.2(6.4)	2.2(6.6)	11:11	58(155)	동업령 2.2, 향적봉 2.1
4	횡경재(1246)	3.2(9.6)	3.2(9.8)	12:35	84(239)	백암봉 3.2, 신풍령 7.8
5	지봉(1343)	1.7(11.3)	1.6(11.4)	13:12	37(276)	신풍령 6.1, 횡경재 1.7
6	대봉(1269)	2.5(13.8)	2.4(13.8)	14:18	66(342)	신풍령 3.6, 횡경재 4.2
7	갈미봉(1210.5)	1.0(14.8)	1.0(14.8)	14:44	26(368)	신풍령 2.6, 횡경재 5.2
8	신풍령(890)	2.6(17.4)	2.9(17.7)	15:50	66(434)	백암봉(송계삼거리) 11.0
9	주차장(약820)	1.3(18.7)	1.3(19.0)	16:08	18(452)	종료 16시 8분
계		18.7	19	7시간32분	452

▶ 덕유산(德裕山) :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

1. 덕유산은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솟은 산으로 주봉은 향적봉(香積峰, 1,614m)인데, 남서쪽에 위치한 남덕유산(1,507m)과 쌍봉을 이룬다. 두 봉을 연결하는 분수령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가 되며, 남덕유산에 대하여 북쪽의 주봉인 향적봉을 북덕유산이라고 부른다.

2. 이들 두 산이 이루는 능선을 중심으로 북서쪽에 적상산(赤裳山, 1,034m)과 두문산(斗文山, 1,052m), 북동쪽에 거칠봉(居七峰, 1,178m)과 칠봉(七峰, 1,161m), 남서쪽에 삿갓봉(1,767m)과 무룡산(舞龍山, 1,492m) 등 1,000m 이상의 고산들이 일련의 맥을 이루어 덕유산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3. 덕유산이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북동쪽의 칠봉 산록에는 대규모의 국제 야영대회를 치를 수 있는 청소년 야영장과 자연학습장인 덕유대(德裕臺), 산의 능선을 이용한 스키장 등이 설치되었다.

[대사랑]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산행해서 즐겁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좋은아침권]

오르내리락이 많아 힘들었는데 동반주 해주셔서 목표시간에 늦지 않게 완주했어요. 고맙습니다.

[라파]

엄청난 체력과 건강하신 모습이 부럽습니다.

[좋은아침]

컨디션이 좋지 않아 꼴찌 도착해서 회원님들께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컨디션 회복하면 조금 빠르게 완주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힘든 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신 모습에 항상 고개를 숙입니다
함께하는 저희께 자랑이시고 보배이십니다
꾸준히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아침]

함께해서 즐겁고 해피한 산행이었습니다. 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