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숲속이들과 조금 더 특별한 숲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반 김소민 어머님이 일일 보조선생님으로 함께 하셨어요. 친구들과 함께 놀며 흔들의자도 계속 밀어주시고요! 친구들이 만든 낙엽꼬치에 큰 호응도 해주시며 같이 맛있게 먹고 함께 놀아주셨습니다ㅎㅎㅎ 넘넘 감사드려요^^
친구들과 숲대문도 만들어 보고~
매의 눈으로 쓰레기도 잘 찾아 주워보고~
우리반 측백나무 피츄에게 인사도 하고~
낙엽꼬치도 만들어 소고기처럼 냠냠 맛나게 먹어보고~
흔들의자도 투호도,, 우리 숲속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춤도 춰보며 즐거운 숲놀이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높고 푸르른 멋진 가을하루였어요.
매주 숲놀이를 하며 오고가는 길인데 매주 낙엽색이 달라짐을 느낍니다. 우리 숲속이들도 눈과 마음으로 가을을 느끼며 감성충만한 하루기 되었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일일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