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9일 (목) 촬영.
내가 하는 이 수행이 우리 모두의 안전과 평화가 되기를
장기화된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안전과 평활를 기원하는 마음과 화려한 괘불 미디어아트의 만남.
4일간 만배를 올린 참가자들의 절수행은 '절하는 나'와 '모든 중생들'의 안전과 평화가 되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법신사 태국은 담마까야 사원의 해외 말사로 태국식 명칭은 "왓바와나서울(Wat Bhavana Seoul)"입니다.
법신사 태국은 상좌부 전통을 계승하는 태국의 두 종파 중 마하니까야(Maha Nikaya, 대중부)에 속합니다.
법신사 태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이 불교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모임 장소로 설립되었으며, 명상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고대 명상법을
알리고자 합니다. 탁발, 상가 대중 공양, 방생, 까티나 행사, 명상 심리 상담을 비롯해서 태국 불교 문화 전통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태국 명상법 클래스, 템플스테이, 한 시간 정도로 진행되는 명상 코스 등 태국 불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옥가락지.
향로.
양쪽면에 새긴 돌부처의 전면
후면.
시간은 또 다른 강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 40 x 50, 피그먼트 프린트, 2022, 20만원.
꿈을 꾸고 있지 않다고 꿈꾸는 꿈 / 42 x 59.4, 피그먼트 프린트, 무반사 압축 아크릴, Bdion No 3/50, 45만원.
지향 최규영.
어머니,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서린, 재료 3D펜, PLA, 크기 53 x 60 x 30cm, 2022년.
뒷 모습.
선산(禪山) / 유가월, 장지에 마블링 채색, 91 x 116.4cm, 2019년.
송광사 자공스님
색색깔의 조그마한 도자기 목탁이 탄생하는 공방 "빨간 목탁" 몰입과 정성, 인내의 시간을로 빚어낸 예술 목탁
목탁은 불교의 사물(四物) 중 하나인 목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항상 눈을 뜨고 있는 물고기처럼 늘 깨어있으라는 뜻을 담고 있어 불교의 수행과 정진을 대표하는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목탁의 의미를 현대인들이 삶과 생활속에서 가까이 접하며 되새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빨간 목탁"입니다. 명상용품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자동차키 악세사리로, 늘 깨어 있는 삶을 향유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목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문화상품입니다.
빨간 목탁.
송광사 주지 스님인 자공스님.
박다미 / 동자유희도, 27.4 x 35cm, 순지에 천연석채, 염료, 2022년.
투각 안 항아리에 그려 있는 보살,
악착 동자.
악착 동자.
반야 용선은 출발하고 헐떡이며 달려 온 길에 신발도 한 짝이 벗어지고 바지도 흘려 내렸지만 반야용선의 외줄을 잡았기에 평온해 보이는
악착동자를 해학적으로 표현 하였음.
우리나라 사찰의 기존 3명의 악착 동자(운문사 / 영천 영지사 / 봉천동 길상사) 그 다음 4번째가 이 동자 인 것 같습니다 .
뜻하는 일에 악착같이 수행정진하고 매달린다면 이루지 못하 바가 없다는 의미랍니다.
반가사유상, 400만원.
먹는 것인줄 알았던 비누. ㅋㅋ
십장생을 수놓은 이불. 100만원.
130만원.
전기로 돌소금에 열을 가하면 하얀 소금이 예쁜 색으로 변하며 따뜻해 지는 의자다. 앉아보니 따뜻했다.
도자기로 만든 이 찜질의자는 40만원~50만원이다.
백의관음도 / 조하나, 종이에 수묵, 34 x 44cm, 2022년 작, 20만원.
관음보살도 / 조하나, 종이에 수묵, 34 x 44cm, 2022년 작, 20만원.
첫댓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아침부터 귀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에
마음을 뺏겼습니다.ㅎ
찾아가서 사고 싶은것들도 있고,
아기동자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불교 예술의 모든 것...
멋지고 아름답네요.
사진은 역시 컴으로 봐야
진가를 느끼겠어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