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은 29 일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과 함께
‘ 안전모 이름 적어주기 ’ 행사를 가졌다 .
장마철 및 폭염 대비 주요 대형 사업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재갑 차관은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사업의 시설 등에
대한 현황 및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 내 안전모 갖기 운동 ’ 의 일환으로
이교범 하남시장 , 김영래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처장 등과 함께
근로자의 안전모에 직접 이름을 적어줬다 .
한편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공원조성 사업은
하남시 신장동 일원 79,099 ㎡ 에 조성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730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현재까지
19% 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