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자이다.
사실 나는 이전에 당연히 예수님이 장자이고 난 차자 그것도 양자라고만 생각을 했다.
아내의 8기 수업과 목요세션 천상예배를 하면서 이 부분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수업영상과 말씀을 통해서 내가 왜 장자이어야만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자가 아니고서는 안되는 이유를 성경은 명시하고 있는 것을 알게 하신 것이다.
장자로서 난 여러가지 시험을 하였다.
1) 카논의 진로 변경 - 당연히 태풍은 중국쪽으로 가다가 진로를 바꿔 사선으로 우리나라를 지나도록 되어 있기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우리나라에 태풍피해가 없도록 진로를 바꾸도록 명하였다. 그래서 완전 이상하게 수평으로 일본쪽으로 진로가 바뀌었다. 그런데 며칠사이에 다시 진로가 수직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한번도 본적 없는 경로인데 처음에는 동해안을 따라서 북상하는데 계속 서풍을 입으로 불었는데 태풍의 진로는 한반도 중심을 관동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보니 7호태풍과 북태평양고기압 때문인 것을 알았다. 이럴 것이면 처음부터 서풍이 아니라 동풍을 불게 하여 서해쪽으로 빠지게 했어야 하나? 선포는 했고 발표는 헀는데 어떻게 하나? 예수님의 철장으로 태풍의 눈을 찍어 강도가 낮아지길, 풍속이 낮아지길 선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태풍이 지나가도 사망자는 없길 기도하였다. 감사히 상륙하면서 강에서 중으로 아마 소백산맥을 넘으면서 중에서 약으로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카논은 소백산맥을 넘지 못하고 이를 따라 북상한 것으로 보인다. 감사하게 안전사고로 2명이 돌아가셨지만 태풍으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피해도 그리 크지 않았다.
2) 직원 아버님의 치료를 선포함 - 직원 아버지가 코로나로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을 수요일에 알게 되었다. 월요일 정도 입원하였다고 하는데 말이 없었다. 장자로서 선포기도를 하게 되었다. 아버님이 암에 걸리셨던 분이기 때문에 위험군이었다. 폐렴도 있으셨다. 보혈기도를 하게 되었다. 산소포화농도, 바이러스 파쇄 하늘의 영양분, 약을 가져오도록 선포하였다. 다행이 중환자실에서 코로나병실로 지난부 수요실 정도 옮기시고 토요일에는 퇴원하신다고 하니 감사하다. 외아들이다.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3) 아내의 마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선포함 - 나의 잘못으로 아내가 디프레스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일지라도 아내의 맘이 너무 다운되지 않도록 선포한다. 내 마음이 바뀐다.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하나 고쳐야 한다고 다짐한다. 알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지혜가 없다. 지혜를 주소서.
4) 잼버리 현장에 구름이 임하길 - 잼버리 현장을 개영 며칠전에 가서 보았기 때문에 이곳의 사정을 그래도 알 수 있었다. 정말로 그늘 하나 없는 곳이다. 주님이 이곳을 구름으로 덮여주셔서 시원하게 행사가 진행되도록 선포하였다. 그런데 태풍으로 인해 철수하게 되었다. 그 이후의 진행을 위해 계속 관찰했다. 사고없이 잘 끝내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다행히도 이후 큰 실수없이 끝난 것이 감사하다. 다만 스카우트 아이들은 잽버리 현장에서 일찍 떠난 것을 다들 아쉬워했다. 태풍이 사실상 잼버리 현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믿음으로 현장을 고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토요일에 시골에 갔는데 날씨를 보니 전혀 태풍의 피해도 없고 고온의 날씨도 태풍으로 죽었다.
말씀은 우리가 인식하게 한다. 그 인식이 우리의 사고를 바꾸고 우리의 사고는 다시 우리의 행동과 태도를 바꾼다.
장자 = 에수그리스도 = 아브라함의 씨 = 여인의 씨
장자는 그 의미 자체로 단수이다. 예수님과 우리는 각 별개의 객체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 처럼 장자가 되는 것일까? 주어진 말씀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여기에는 큰 비밀이 있었다. 바로 창조의 비밀이다.
아담과 하와의 창조이다. 왜 둘을 동시에 창조하지 않으신 것일까? 왜 하와는 흙이나 말씀이 아닌 아담의 갈비뼈로 지어진 것일까? 그리고 나서 왜 아담은 하와를 보자 여자라고 선언하고 뼈중의 뼈와 살중의 살이라는 고백을 할까? 여기에 더하여 생뚱맞게 하나님은 결혼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딱 부착되어 붙어서 cleave to) 한 몸(one flesh , a flesh) 라는 이야기를 하신 것일까라는 부분이다.
별도의 객체가 하나되는 방법은 하나님의 질서안에서는 유일한 것이 바로 결혼 혼인이다. 왜냐햐면 하와는 아담에게서 나온 것이기 떄문에 아담과 하와가 결혼해야 진정한 아담이 되는 것이다. 왜 동물들은 모두 짝을 지어 만드셨는데 아담은 혼자 지으신 것인지 이는 다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마지막 아담 예수님에게도 그분의 교회와 결혼을 해야 진정한 마지막 아담 즉 하나님이 계획하신 마지막 아담을 완성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정혼한 상태이다. 신랑되신 예수님은 신부를 위해 집을 구하러 가신 것이다. 창세기 2장과 요한계시록 19장 21장 22장에서 혼인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성경은 혼인으로 시작하여 혼인으로 마치는 것이다. 장자로서 시작하여 장자가 완성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장자로 인해 온 땅의 민족이 복을 받고 장자는 원수의 문을 얻게 된다고 한다, 아브라함 = 이삭 = 야곱에게 동일한 복을 언급하였다. 이는 신약에서는 구체화 되었다. 바로 그 복이 고후5:17,18에서 new creature new life 이다. 드보라 킴 간사님이 금요일 사역을 하면서 시편 133을 이야기하는데 여기에서 복은 생명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다번역성경찬송]
KJV흠정역 시편 133장
3. 헤르몬의 이슬과 시온의 산들에 내린 이슬과도 같도다. {주}께서 거기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원한 생명이로다.
As the dew of Hermon, [and as the dew] that descended upon the mountains of Zion: for there the LORD commanded the blessing, [even] life for evermore.
장자된 예수를 통해 골로새서는 이방인인 우리가 은혜안에 있지 않았는데 은혜 안에 들어오게 된 것에 대하여 설명한다. 감추어졌던 것이 밝히드러난 것이다.
[다번역성경찬송]
KJV흠정역 골로새서 1장
25. 내가 교회의 사역자가 된 것은 너희를 위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고자 함이니라.
Whereof I am made a minister, according to the dispensation of God which is given to me for you, to fulfil the word of God;
26. 이것은 곧 여러 시대와 여러 세대로부터 감추어졌으나 이제는 그분의 성도들에게 드러난 신비에 관한 것이라.
[Even] the mystery which hath been hid from ages and from generations, but now is made manifest to his saints:
27.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이 신비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가를 자신의 성도들에게 알리려 하시는데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시니라.
To whom God would make known what [is] the riches of the glory of this mystery among the Gentiles; which is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원수의 문을 얻게 되는 부분도 요한계시록 19장에서 신부와 군대가 나오는데 이들의 옷이 동일하다. 즉 신부는 군대인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원수 마귀 사탄 옛 뱀 용을 멸하기 위하여 대장되시며 신랑되신 예수님이 앞서가시고 그 뒤를 군대이며 신부인 우리가 따르는 것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다번역성경찬송]
KJV흠정역 요한계시록 19장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Let us be glad and rejoice, and give honour to him: for the marriage of the Lamb is come, and his wife hath made herself ready.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And to her was granted that she should be arrayed in fine linen, clean and white: for the fine linen is the righteousness of saints.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타신 분은 [신실하신 이], [참되신 이]라 불리더라. 그분은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느니라.
And I saw heaven opened,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upon him [was] called Faithful and True, and in righteousness he doth judge and make war.
12.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머리 위에는 많은 관이 있었으며 또 그분께 기록된 한 이름이 있었으나 그분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하더라.
His eyes [were] as a flame of fire, and on his head [were] many crowns; and he had a name written, that no man knew, but he himself.
13. 또 그분께서 피에 담근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느니라.
And he [was] clothed with a vesture dipped in blood: and his name is called The Word of God.
14. 하늘에 있던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더라.
And the armies [which were ] in heaven followed him upon white horses, clothed in fine linen, white and clean.
혼인식하기 전의 지금의 관계는
교회의 머리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몸 = 지체 성도
둘이 합쳐져야 하나의 교회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주의 말씀의 마에스트로이다. 하나도 그분의 계획에서 벗어난 것이 없다. 이 우주를 주관하시고 그렇게도 복잡한 모는 생물을 창조하셨으니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교사님과 박사님께 감사드린다. 미라클 스클이 없었다면 이런 것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는 단순히 그렇다고 알려주었기 떄문이 아니라 내가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장자임을 나 스스로 고백하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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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풍을 통치하는 우리
한신형제님!
장자로 승리하심을 축하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되어야 완전한 아담이
된다는 말이 공명되네요~
그래서 예수님과 교회가 온전히 하나되어
마지막 아담(장자)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큰그림이네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찬양합니다^^♡
아멘
어제 주신 창세기 네게서 난 자
다음 세대와 연관성이 있어 놀랬어요
재정을 막는 거인
넌 내 밥이야
예인 자매는 하나님의 칼렙이다.
그 칼로 렙다 널 자른다.
미카엘의 검이 빛으로 되었다고 간사님이 말씀하셨죠
빛이 분산되지 않고 그렇게 모여 있으려면
그 칼은 엄청난 중력이 있어야 해요 중력은 바로 질량과 비례해요 즉 엄청나게 무겁다는 것입니다
상대성이론이 그런 것인데 빛칼을 가지고 그 메뚜기 자르세요 그 무거운 칼로 자르세요
아멘
@최한신 역시! 계시가 충만하세요^^
저도 내영의 자손(다음세대)이 하늘의 별처럼 충만하리란 말씀을 믿음으로 취했습니다
감사해요~~^^
@김예인(9기D반) 예! 취!
거인 조심하세요
"마지막 아담 예수님에게도 그분의 교회와 결혼을 해야 진정한 마지막 아담 즉 하나님이 계획하신 마지막 아담을 완성하는 것이다." 내용이 공명이 됩니다. 예수님의 결혼 대상자인 교회 또한 예수님과 같은 종 (장자)이어야만 가능하기에 (아담의 뼈에서 하와가 나온것 처럼) 우리가 진정 예수님과 같은 장자임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이자 장자인 한신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전진할 때 여호와께서 가나안족, 헷족, 히위족, 브리스족, 기르가스족, 아모리족, 여부스족을 반드시 몰아 낼 것입니다 (여호수아 3:10)
한신 형제님이 장자로서 전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의 우상들을 몰아내고 새로운 길을 여실것을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메뚜기가 많네요
완전 밟아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족 —-족 —-족
족족 밟아버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