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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대곡산·무학산(舞鶴山)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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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대진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산인IC→ 진해 가는 도로→ 직진 가다 우측 통영 가는 5번 도로 → 무학로→ 통영·진동 가는 산복도로 육교 아래 경남대학교(500m) 안내판→ 자비원
▣ 산행일시
2006년 4월 16일(일): 11:35∼15:35
▣ 산행지
▲ 무학산(舞鶴山:763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산복도로 경남대학교 육교→ 만날고개→ 대곡산(510m)→ 무학산(舞鶴山:763m)→ 서마지기 광장 → 용주암(龍珠庵)→ 백운사(百雲寺)→ 서원계곡주차장 <총 4시간 소요: 사찰순례, 휴식, 점심 포함>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1) §
① 남강휴게소(부산방향)의 모습이다. ② 동마산IC 21분 소요, 북창원IC 20분 소요 ③ 군복: 직진은 마산·장지 가는 10번 도로이고 우측은 군복·의령 가는 79번 도로이다. ④ 산인분기점: 직진은 부산(102번)·대구(45번)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마산·창원 가는 도로이다.
§ 산행들머리: 도로(2) §
① 산인IC의 모습이다. ② 서마산: 직진은 부산·동마산 가는 10번 도로이다. 우측은 서마산(5번 도로)·진해·통영 가는 도로이다. ③ 좌측은 진해(2번 도로)·국립3·15민주묘지 가는 길이고 우측은 함안·내서읍·마산농산물도매시장 가는 5번 도로이다.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가면 통영·시청 가는 5번 도로가 나타난다. ④ 직진은 시청· 서성광장 가는 5번 도로이고 좌측은 운동장·중앙로 가는 도로이다. 우측은 통영·밤밭고개 가는 14번 도로이다.
§ 산행들머리: 도로(3) §
① 육교 우측이 서원곡계곡 가는 길이다. 오늘 산행후 이곳으로 내려온다. ② 직진은 무학로이며 계속 직진하면 통영·진동가는 14번 도로가 나타난다.
§ 산행들머리: 산복도로 경남대학교 육교·자비원(1) §
① 직진은 무학로이며 통영·진동가는 14번 도로이다. 경남대학교(500m) 안내판 우측 사면에 차량이 주차된 곳 마지막 지점에서 우측을 보면 자비원 안내판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산행초입이다. 좌측에는 원룸하얏트가 있다. ② 산행초입에 있는 자비원의 모습이다.
☞ 산행 길 우측에 병이든 환자가 기도를 하여 완쾌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보호수가 한그루 서 있다. 이 보호수는 마산시 월영동 302번지에 소재하며 수종은 팽나무, 수고 15m, 나무둘레3.8m이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보니 마산만과 돝섬 그리고 월영동이 내려다 보인다.
※ 산님들이 산행준비를 끝내고 임도를 따라 만날고개 쪽으로 걸어 가고 있다. → 만날고개 아래에 산불예방감시원이 두명 나와 있고 산불예방에 동참한다는 명부에 서명을 하고 잠시 우측을 바라보니 봄기운이 완연함을 느낀다.
※ 무학산 등산로 종합안내도의 모습이다. → 산행로 좌측에 있는 마산시와 화일종합건설(주)에서 추진 중인 ‘만날 근린공원’ 조성공사 현장이다.
☞ 우측 뒤를 돌아보니 자산동, 추산동 등 마산시 시내가 보이고 마산만 너머로 산들이 겹겹이 둘러처져 있다.
§ 만날고개에서 대곡산(516m) 정상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만날고개에는 만날고개 입석이 한가운데 서 있고 좌측에 무학라이온스클럽에서 1995년 4월 20일에 기증한 만날고개 전설·만날고개비문이 서 있다. 앞에는 장승 2기가 만날고개 입석을 호위하고 있는 듯 하다.
※ 만날고개의 약수터 모습이다.(1983년 10월 5일 건립) → 산님들이 만날고개 약수터에서 이정표(대곡산정상1.0k)를 향해 오르막 길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 뒤돌아 보니 만날고개 약수터에서 산님들이 올라오고 있고 그 뒤로로 푸른 마산만이 내려다 보인다.
※ 오름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그네가 보인다. → 무학산 등산 안내도·이정표(대곡산정상1.0k, 무학산정상3.6k))외 각종안내판도 보인다. → 산님들이 통나무 오르막 계단 길을 오르고 있다.→ 산행로 우측에 서 있는 기념비의 모습이다.
☞ 산행로 우측 바위 틈 사이에 있는 벚꽃나무에 만개한 벚꽃이 바람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 뒤돌아 본 지나온 길의 모습이다. → 묘 3기가 있는 옆에 벤치와 ‘장뇌산삼’ 안내현수막이 나무에 걸려 있다. → 산행로 좌측에 벤치와 119조난 위치 표시판(마산시2-1:대곡약수터)이 있다. → 119조난 위치 표시판(마산시2-1)에서 조금만 좌측으로 내려가면 나타나는 대곡약수터의 모습이다.
※ 산행로 우측에 달걀 같이 생긴 바위 두개가 나란히 사이좋게 놓여 있다. → 통나무 계단 오르막 로프 길을 산님이 로프를 잡고 힘겹게 오르고 있다. → 만날고개에서 20분 정도 오르면 이곳 벤치가 있는 쉄터에 닿게 된다. → 쉄터 바로 위 산행로 좌측 나무에 붙어 있는 119조난 위치 번호판(마산시2-1가)의 모습이다. 대곡약수터에서 0.3k 올라온 지점이며 대곡산 정상에서 0.4k 내려온 지점이다.
☞ 오름 길에서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벚꽃나무 사이로 마산만과 마산시내가 조망된다.
○ 대곡산(516m) 정상 ○
☞ 대곡산 정상 표지목(舊) 뒤에 멋진 소나무가 한그루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산님을 반기고 있다.
※ 대곡산 정상에서 한 컷. 산행시작 45분 소요. → 마산 댓거리 산악회에서 2006년 3월 26일에 세운 새로운 정상 표시석에서 한 컷 한다.
※ 대곡산 정상에는 오랜 풍상을 겪은 듯한 판독하기 어려운 삼각점(건설부73.9-314재설?)이 하나 있다. → 돌무더기 위에는 만날고개와 쌀재고개(낙남정맥 가는 길) 가는 방향이 그려진 안내판이 하나 비스듬히 놓여 있다. 돌무더기 너머로 대산∼광려산∼상투봉이 보이고 멀리로는 서북산∼여항산 주능선이 하늘금을 긋고 있다. → 119조난 위치 표시판(마산시2-2: 대곡산 정상)의 모습이다. → 대곡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안개약수터는 2.0k이고 무학산 정상은 2.6k이다. 쌀재고개는 거리표시가 지워져 있다.
§ 대곡산(510m) 정상에서 벚꽃샘터 삼거리(119조난위치표찰: 마산시2-다)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대곡산(510m) 정상을 뒤돌아 보니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기념촬영 하느라 분주하다.
☞ 우측을 바라보니 푸르디 푸른 마산만과 연분홍 진달래, 노오란 개나리, 초록색의소나무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마창대교가 한창 건설 중에 있고 그 너머로 진해만의 수 많은 섬들이 평화롭게 올망졸망 모여 있다.
※ 대곡산(510m) 정상 부근 체육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훌라후프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 산님이 뒤돌아 보면서 빨리 가자고 길을 재촉하고 있다.
☞ 얼핏 보기에는 같은 그림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므로 얼른 디카에 담아 본다.
☞ 모처럼 만난 내리막 길에서 마산시가지를 나무가지 사이로 한번 더 조망해고 내려간다.
☞ 조금 더 내려와 앞을 쳐다보니 가야할 능선 보이고 학(鶴)이 날개를 펼치고 남해를 향해 날아 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 철탑이 아스라히 조망된다.
☞ 돝섬이 비좁은 틈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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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곡산(516m) 정상 부근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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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곡산(516m) 정상에서 줌 촬영 ○
☞ 경남 마산시 월영동 625번지에 소재한 섬으로
☞ 2006년 4월 2일(일)에 산행한 진해 웅산(熊山) 시루봉(653m) 정상의 모습이다. (사진우측: 마치 여인의 젖꼭지 같이 보이는 것) 웅산(熊山:시루봉:곰메바위:곰바위:곰산:웅암:시루바위:시리바위:시리봉)은 높이10m, 둘레 50m로 바위 등반은 금지되어 있다.
※ 이러한 내리막 길이 계속 연이어 진다. → 우측을 바라보니 벚꽃과 진달래가 푸른 마산만과 어우러져 있다.
☞ 바로 아래에는 5번 도로에서 이어지는 산복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 우측을 뒤돌아 보니 산행 전(前)에 지나온 산복도로와 마산시 월영동 그리고 경관이 좋은 아기자기한 지나온 능선이 조망된다.
☞ 지나온 봉우리를 한번 뒤돌아 본다. 화려한 여러가지 아름다운 물감으로 채색해 놓은 듯 하다.
※ 산행로 양옆으로 진달래가 피어 있어 봄의 정취를 더 느끼게 한다. → 간헐적으로 소나무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시원해 걷기에 편하다.
☞ 鐵(철)자가 각인된 네모난 돌기둥을 조금 지난 지점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봉우리에 붉은 치마를 산비탈면에 널어뜨려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 산행로에 있는 鐵(철)자가 각인된 네모난 돌기둥의 모습이다. 이것은 일제의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인의 기상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 산하 중요 지점마다 박아 놓은 철(鐵:쇠)기둥이다. → 대곡산 정상에서 500m 지난 지점에 있는 119조난 위치번호판(마산시2-나) 옆에 두번째 鐵(철)자가 각인된 네모난 돌기둥이 보인다. 여기서 벚꽃나무 쉄터까지는 0.2k이다. → 가야할 능선이 보이고 산님은 내리막 길을 내려 서고 있다. → 세번째 鐵(철)자가 각인된 네모난 돌기둥을 지나면 대곡산정상에서 800m 지나온 지점에 위치한 119조난 위치번호판(마산시2-다)과 이정표가 있는 벚꽃샘터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무학산 정상은 1.8k이다. 우측은 학룡사입구 다리 쪽으로 가는 길이다.(2.0k)
§ 벚꽃샘터 삼거리(119조난위치표찰: 마산시2-다)에서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오르막 돌밭 소나무 숲 길을 지나면 이러한 형태의 숲 길이 연속된다. → 산행로 우측에는 아직도 피지 못한 진달래꽃 몽우리가 초롱초롱 맺혀 있다.
☞ 우측을 바라보니 학봉(鶴峰:397m)이 마산시가지를 내려다 보면서 포용하고 있는 듯 하다.
※ 노송(老松)과 어우러진 진달래꽃의 모습이다. → 노송(老松) 사이로 보이는 돝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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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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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 붉게 물든 진달래 군락지 능선에 많은 산님들이 올라가고 있다. → 바위전망대에서 조망을 끝내고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두갈래 길이 합치되는 지점을 뒤돌아 본다. → 119조난 위치번호판(마산시3-다)에는 눌천샘150m, 무학산 정상 0.9k라 되어 있고 이정표에는 정상1.1k, 만날고개2.5k, 안개약수터, 완월폭포1.3k라 기재되어 있는 안개약수터 부근에 닿게 된다.
☞ 119조난 위치번호판(마산시3-다)이 있는 이곳에서 우측을 바라보면 장복산(長福山:582m), 진해 웅산(熊山) 시루봉(653m)과 천자봉(465m)이 한눈에 들어온다.
※ 119조난 위치번호판(마산시3-다)이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면 이러한 바위능선을 만나게 된다. → 바위능선을 지나 마지막 암릉 아래로 산님들이 우회해 지나가고 있다.
☞ 바위능선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마산시 합포구에서 내원읍으로 넘어가는 쌀재고개를 관통하는 5번 도로가 쭉 뻗어 있고 그 너머로는 마산시 진동면 감천리에 있는 감천소류지도 보인다.
☞ 우측을 바라보니 돝섬과 마창대교가 보이고 그 뒤로 진해만에 점점이 떠있는 작은 섬들이 조망되어 운치가 있다.
☞ 대곡산, 502봉, 550봉 그리고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 소나무, 바위, 진달래와 어우러져 있는 돝섬유원지를 한장에 담아 본다.
☞ 우측을 바라보니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 마산만 너머로 창원시가 펼쳐져 있다.
※ 119조난 위치표찰(마산시1-다)이 있는 개나리 동산의 모습이다. 개나리동산에는 무학산등산로안내판과 떨어져 나간 이정표가 산행로 우측에 있다. → 개나리동산 부근에서 본 돌탑과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의 모습이다. 개나리 동산에서 정상까지는 0.6K이다. → 뒤돌아 본 개나리 동산과 방금 지나온 길(사진우측: 만날고개에서 올라오는 길)의 모습이다. → 개나리 동산에서 정상을 향해 산님들이 마지막 힘을 쏟아 올라가고 있다.
☞ 진달래꽃과 학(鶴)이 춤추는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과의 만남이다. 정상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 - 줌 촬영 -
☞ 진달래꽃 너머로 본 서마지기 광장 그리고 전망이 좋은 곳에 아담하게 지은 정각(亭閣)의 모습이다. ▼ - 줌 촬영 -
※ 산님이 돌탑에서 조망을 마치고 내려와 정상을 향해 다시 오르고 있다. →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서 전망 좋은 곳에서 마산시와 마산만을 배경으로 한컷 담기로 한다.
☞ 뒤돌아 본 개나리 동산과 돌탑의 모습이다. ▼ - 줌 촬영 -
☞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 닿기 직전에 올려다 본 돌탑과 소나무, 정상 위의 산님들 그리고 철탑의 모습이다.
○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 ○
※ 낙남정맥의 최고봉인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한 컷, 산행시작 1시간55분 소요, 대곡산 정상에서 1시간5분 소요 →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 표시석에서 한 컷 → 오름 길에서 본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의 모습(앞)이다. → 내림 길에서 본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의 모습(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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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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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줌 촬영(1) ○
☞ 마산공설운동장의 모습이다.
☞ 불모산(佛母山:802m)과 진해 웅산(熊山) 시루봉(653m)의 모습이다.
♣ 불모산(佛母山:802m) ♣ 창원시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가야시대 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비인 허씨가 일곱아들을 이곳에 입산시켜 승려가 되게 하였다는 전설에서 어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돝섬유원지의 모습이다.
♣ 돝섬유원지 ♣ 옛가락국 왕의 총애를 받던 미희가 홀연히 마산 앞바다로 사라진 이후
☞ 개나리 동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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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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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줌 촬영(2) ○
☞ 마산시 진동면 감천리에 있는 감천소류지의 모습이다.
☞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 북서쪽 내서읍에 있는 암벽등반 훈련장인 시루봉(시루바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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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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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마산301: 1995재설)의 모습이다. → 이정표(서원곡1.9K, 중리5.8K, 만날고개3.6K, 마산여중3.9K)의 모습이다.
§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119조난 위치 표시판(마산시1-1:철탑)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목재데크로드에서 본 서마지기 광장과 남해고속도로(서마산IC)의 모습이다.
- 목재데크로드에서 본 풍경 -
☞ 좌측을 바라보니 마산시 회원구 두척동이 조망된다.
☞ 목재데크로드에서 본 마산시와 돝섬 그리고 마산만 너머 진해만의 모습이다.
- 목재데크로드에서 본 풍경 -
☞ 우측을 바라보니 돝섬과 마창대교가 한눈에 조망된다.
☞ 목재데크로드에서 본 무학산 정상 동북쪽에 위치한 넓은 서마지기 광장의 모습이다. ▼
※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에서 260m 내려온 지점에 있는 정자(亭子)의 모습이다. → 119조난 위치 표시판(마산시5-나), 자연보호 안내판 등 각종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이정표(마산여중3.6K, 관해정3.2K)의 모습이다. → 목장승 앞에서 나들이 나온 귀엽게 생긴 어린이가 포즈를 잡고 있다.
○ 서마지기 광장에 있는 정자(亭子)에서 본 풍경 ○
☞ 정자(亭子) 안에서 밖을 보고 찍은 돝섬유원지의 모습이다.
※ 서마지기 광장에서 전망대로 가는 도중에 산님이 뒤돌아 보고 있다. → 우측은 정각(亭閣)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직진은 전망대 가는 길이다. 정각(亭閣) 주변에는 억새풀이 억수로 많이 나 있다.
☞ 뒤돌아 본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과 목재데크로드 그리고 서마지기 광장의 모습이다. ▼
※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과 목재데크로드를 배경으로 한 컷 → 좌측으로 부터 돌탑, 정상, 목재데크로드, 서마지기 광장이 보인다. → 억새풀에 둘러싸여 있는 정각의 모습이다. → 산행로 좌측에 있는 진달래 군락이 소나무 한그루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 서마지기 광장에서 올라 온 산님들이 주위를 조망하면서 돌탑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 좌측을 바라보니 진달래꽃이 온산을 연분홍색으로 물들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 공터에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진달래꽃이 산기슭을 물들이고 있는 이 구간에서 많은 산님들이 기념촬영을 한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분홍 물감을 쏟아 부은 듯한 진달래 군락지에서 산님들이 기념촬영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 푸른 하늘과 돌탑 그리고 진달래꽃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있어 디카에 담아 본다. → 산님들이 하산을 서두르는 듯 모습이다.
☞ 앞을 바라보니 새로운 장면이 연출되는 듯 하여 또 찍어 본다.
☞ 일(一)자 형태를 취하고 있는 학봉과 돝섬 그리고 마창대교를 한장에 담아 본다. ▼ - 줌 촬영 -
※ 산님들이 전망 좋은 곳에서 모여 주위를 관망하고 있다. → 여유를 가지고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한 컷씩 기념촬영 한다. → 많은 산님들이 좀더 가까운 곳에서 좋은 경치를 보기 위해 바위전망대로 향해 가고 있다.
☞ 앞을 바라보니 진달래꽃 너머로 마산. 창원. 함안의 3개시·군을 자락에 깔고 하늘을 떠 받치는 기둥 같은 천주산(638.8m)과 그 주변 산들이 우뚝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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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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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줌 촬영 ○
☞ 우측을 바라보니 지나온 능선(개나리 동산)과 돌탑이 보인다.
☞ 봉화산(266m), 추산공원, 삼학사 그리고 동쪽에 있는 마산시가지(교원동과 회원동)를 내려다 보고 줌 촬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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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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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아직도 많은 산님들이 서원계곡(무학산계곡) 쪽으로 내려오고 있다. → 산행로 좌측에 조망이 좋은 암릉이 하나가 우뚝 솟아 있다. 암릉 좌측 아래에는 회원천이 흐르고 있다.
☞ 뒤돌아 보니 개나리 동산, 돌탑,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 서마지기 광장 위 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무학산(舞鶴山:763m)의 진면목을 여기서 한번 느껴본다.
☞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마산시가지를 디카 한장에 담아 보려고 애를 쓴다.
☞ 학(鶴)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鶴峰:397m) 아래에 있는 서원계곡(무학산계곡)입구을 줌으로 당겨 본다.
※ 다시 암릉 오름 길이 시작된다. → 암릉 오름길이 끝나면 이러한 내리막 길을 만난다. →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넓은 바위가 있는 전망 좋은 곳으로 산님들이 내려 오고 있다. 학봉(鶴峰:397m)을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 산행로 좌측에 119조난 위치 표시판(마산시1-1:철탑)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무학산 정상1.6k, 서학사600m, 마산여중2.8k이다.
§ 119조난 위치 표시판(마산시1-1:철탑)에서 서원계곡(무학산계곡)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마산시가지가 제일 잘 보이는 곳에서 한장 찍고 마무리 한다. 한가운데 마산공설운동장이 보인다.
☞ 학(鶴)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鶴峰:397m)과 돝섬 그리고 마창대교도 이것으로 마무리 한다.
※ 산님이 용주암(龍珠庵)으로 가기 위해 내리막 잡목 숲 길을 내려가고 있다. → 용주암(龍珠庵) 산신각의 모습이다.→ 산신각(山神閣) 내부의 모습이다. → 산신각(山神閣) 아래에 있는 약수터의 모습이다.
● 용주암(龍珠庵)에서 ●
○ 대웅전(大雄殿) ○
○ 범종각(梵鐘閣) ○
○ 용주암(龍珠庵) ○
☞ 뒤돌아 본 용주암(龍珠庵)의 대웅전(우측)과 범종각(좌측)의 모습이다.
○ 안양교(安養橋) ○
※ 뒤돌아 본 대한불교 조계종 용주암 가는 안양교(安養橋) 의 모습이다. → 양조업(釀造業)이 왕성할 정도로 수질이 좋다는 서원계곡(무학산계곡)의 물 흐르는 모습이다. → 화기물임시보관소가 보이고 뒤로는 무학산체육관이 보인다. → 산행로 우측에 무학산 안내판과 무학산 숲 탐방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백운사(百雲寺)에서 ●
○ 백운사(百雲寺) 전경 ○
○ 대웅전(大雄殿) ○
○ 석불(石佛) ○
○ 범종각(梵鐘閣) 외 ○
※ 산행로 우측에 자연보호헌장 비문이 세워져 있다. → 뒤돌아 본 서원계곡(무학산계곡) 입구 모습이다.→ 서원계곡(무학산계곡)의 하류 모습이다. → 뒤돌아 본 서원계곡(무학산계곡) 가는 길의 모습이다.
※ 좌측을 바라보니 벚꽃나무 너머로 서학사와 석봉암이 보인다. → 서원계곡(무학산계곡) 맞은편 산행로 우측 풍경이다.
※ 원각사 정문의 모습이다. → 원각사에서 서원계곡(무학산계곡) 주차장 가는 포장도로 옆에 택시들이 주차되어 있다.
☞ 좌측을 바라보니 절정기를 지난 벚꽃이 바람에 떨어지고 있다.
§ 산행날머리: 서원계곡(무학산계곡)주차장 §
※ 서원계곡(무학산계곡) 주차장 옆에 있는 보호수의 모습이다. 마산시 교방동에 소재하며 수종은 은행나무, 수령은 160년, 수고13m이다. → 마산시 뒷편을 병풍처럼 막고 있는 무학산(舞鶴山:763m) 정상(돌탑)의 모습을 서원계곡(무학산계곡) 주차장에서 뒤돌아 본다.
§ 산행날머리: 도로 §
※ 직진은 서마산IC·마산역 가는 길이고 우측은 상남우체국 가는 길이다. → 좌측은 진주·대구·서마산IC 가는 길이고 직진은 부산·서마산IC ·운동장 가는 길이다. 우측은 시청·서성광장 가는 길이다. → 좌측은 서마산IC·마산역 가는 길이고 우측은 경남대학교·시청 가는 길이다. → 좌측은 진주·대구 가는 길이고 우측은 부산 가는 길이다.
※ 내서분기점: 직진은 진주·함안 가는 10번 도로(남해고속도로)이다. 우측은 대구·내서 가는 도로이다. → 산인IC의 모습이다.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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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옅옅은 순수한 빛과 여여린 진달래의분홍과 조화를이루며 덮혀지는 짙짙은 빛에서..마산의 시가지와 멀리 보이는 진해만의 섬들까지 품어 안은 학의 모습닮은 산산의 그 품에 의지하며 기대여 '안기고픔' 이옵니다.. ~~*~~
방대한 양의 산행기를 하나의 화폭에 모조리 담아 놓은 듯한 축약된 댓글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직접 정상을 올랐다면 어떠한 글이 나왔을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다녀 오신 산의 느낌이라도『회원 자유 참여방』「회원앨범 소개」난에 자주 게시해 주심은 어떠실런지...이러한 바램을 한번 가져봅니다.~_~.
여름방학때 교방동을 지나는 산복도로 옆 우측 서원계곡 입구에서 무학폭포 코스로 정상에 갔다가 서학사로 하산한 후 돝섬유원지와 어시장을 다녀 온 그때 추억이 생생하게 되살아 납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옛 추억도 되살리고 봄의 향취도 마음껏 즐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원계곡의 무학폭포를 거쳐 무학산 정상에 올랐다가 서학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제일 많이 애용되는 코스이지요. 돝섬은 아주 오래 전에 다녀 온 적이 있는데 요금(5,000원?)이 좀 비싸지만 횟집, 노래방 등 있을 것은 다 있는 해상 유원지인 것 같았습니다. 추억과 함께 봄 정취도 느껴셨다니 힘이 나네요.~_~.
마산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명산 무학산을 다녀 오셨네요. 작은 나무가 많아 산록이 더욱 분홍색으로 물감을 드린 듯 장관을 이루네요. 4월 하순이 절정인가 봅니다. 서마지기 광장 정말로 넓군요. 산정에 이런 곳이... 정성껏 만드신 산행기 정말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달래군락지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능선 일대이고 이곳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해서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듯 합니다. 널다란 대지 서마지기는 많은 산님들의 점심과 휴식장소로 애용되고 있더이다. 즐감하셨다니 고맙습니다.~_~.
서울에서 좀 멀지만 아기자기한 능선을 타고 시가지도 조망하고 다도해 풍광을 즐기면서 산행할 수 있는 무학산 가고 싶네요. 태극기 휘날리는 정상에서 확 트인 사방의 조망도 기가 막히고요... 내내 건강하시고 안·즐산 이어 가시길 빌께요.~~~ 요산님 화이팅!!!
서울 양재동에서 4시간 35분 소요되니 먼 거리죠. 능선을 거닐면서 마산시가지도 조망하고 마산만의 돝섬 그리고 진해만과 다도해에 점점이 떠있는 풍광을 바라보는 운치는 더할 나위 없지요. 건강 챙겨 주셔서 고맙고요 시간 나시면 한번 다녀 오세요. 감사합니다.~_~.
정성껏 찍어 올려주신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윤중로 벗꽃거리도 잘 보았습니다. 댓글을 올리니 두 번이나 에러가 나네요.
joki선배님! 올려주시는 게시물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여의도 벚꽃구경 길에 만날 뻔 했다는 댓글은 보셨는지요. 어떤 종류의 에러가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마퀴태그(marquee tag)를 응용한 서해전경 슬라이드 그림 솜씨 대단합디다. 가은산 잘 다녀 오시고 일요일 산행시 한번 뵙길 바랍니다.<~_~>
이제는 정말 봄인가요~ 오늘도 추워서 찜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지요~ 요산님의 마산 무학산 산행기 넘재미있게 보면서 자그니는 그시간에 제주도 성판악에서 마누라와 한라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지요^^ 요산님! 고생 많았어여~^^;
왠 찜방을? 운동을 하셔야지...ZZ 한라산 정상을 올라가지 않고 또 성판악에서 바라만 보다가 오셨군요. 요즈음 자그님이 너무 게을러 지신것 같지 않나요?ㅎㅎㅎ 사천팔경의 하나인 와룡산 철쭉 구경도 할겸 와룡산이나 같이 가시지요? 아뢰오...의양 있으시면 답글을 올려주시오~~~
요즘날씨는 정말 이상해 요산님의 산행기를 보면 봄이온것 같은데 날씨는 겨울이 다시오는것 같으니....덕분에 무학산구경 잘 하였습니다. 저는 일요일날 강화에 있는 고려산을 다녀왔는데 아직 진달래가 만개하지는 않고 30여%로 핀것 같았어요. 아마도 이번주말경이 절정에 이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라톤하시느라 빌보드 챠트 연속 꼴지를 면치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ㅋㅋㅋ 강원도는 대설주의보, 경남쪽은 폭풍주의가 내리는 등 날씨가 생쇼를 하네여..; 고려산을 다녀 온 어떤이는 진달래가 다 떨어졌다고 하고 어떤이는 몽우리만 있다고 하니 당채 모르겠네요.답답혀.. 제가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요.ㅎㅎㅎ
얼마나 욕바심미까 정성스럽게 마산시청홍보실에서 이렇게 조목조목 설명하라해도 이렇게 못할끼미다 이번산행은 요산님 그리고 사모님 꽃에 얼굴사진찍입니다 우찌 같이좀 데리고 가시모 달아는 통영으로 살짝빠지낀데 아쉽네요 언제 같이한번 데리고 가이소 이번일요일 산행도 기대됩니다요 즐감하고 갑니다 ,,ㅠㅠㅠ
마산시청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시고 먼저 통영 총사령관 달아님께서 사량도, 남망산, 한산도 등 고향의 산하 통영의 이미지를 자리매김 하는데 있어 홍보효과가 크다(?) 하시어 먼저 상을 하나 주셨으면 합니다요.ㅎㅎㅎ 모산악회 회원가입을 두고 여러면에서 활동이 기대된다면서 크게 환영하고 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