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에 함께한 5명, 모두 힘든 산행을 하고도 계곡물에 발 담그는 건, 너무 좋았나요?
예상은 오늘만은 그래도 편안하게 산행을 마무리 하는 걸 예상했는데 킬러 산행이라는 말을 떠 오르게 하는 걸
경험하게 하면서 숨을 몰아쉬는 걸 경험하게 했답니다.
주말이라 관악산 공원 입구 주변에는 산객들이 너무 많아 오늘 같은 날에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악산으로
왔다는 걸 실감하게 하는 광경이 되었구요.
우리들 5명(성 회장, 박대장, 반달곰, 윤거사와 나)도 먼저 대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무장해 길을 지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어지는 급경사 산행로에 한여름의 산행 경험을 하게 하는
박대장의 숨겨진 의도가 킬러 산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은 경함을 하게 해 줘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게 맞나요?
우리들 5명의 산행하는 모습과 주변의 풍경을 함께 보면서 좋은 시간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여름이라는 걸 눈으로 느낄 수가 있나요?
이곳은 데크길로 만들어진 무장해길이 되는데 많은 나이 든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중간에 있는 바위는 HEART바위라는 곳이고요.
관악산 정상도 보면서 기분 좋게 산행을 하게 했지요.
무장해길에서 우리들 모습도 담았고요.
이러한 시도 있었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무장해길 마무리 지점까지 와 열녀암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열녀암 뒤편으로 우리들은 인도하는 박대장, 시작은 좋았는데 점차 힘들게 하고요.
그래도 주변의 풍경은 너무 좋습니다.
이 산행이 킬러 산행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게 되고요.
박대장의 뒤태는 어떠한가요?
바위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하면서 허덕 되고 있었지요.
능선에 올라보니 삼성산 칼바위도 보이는데요.
그리고는 계곡 쪽( 4 야영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계곡 가까운 곳에서 간식도 먹고 쉬다가 계곡물에 발 담고는 시간도 갖게 되었답니다.
계곡물에서 우리들 모습은 어떻게 보이는지요?
정말 오랜만에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하산길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게 되고.
하산길에 장미원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제는 벌써 맛이 가버린 장미가 쪼금은 답답하게 보이는데요.
하산 마무리 지점에 있는 정자와 작은 연못이 주는 풍경도 너무 좋습니다.
오늘 여름산행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풍경을 담았답니다.
하산길에 보는 단풍나무도 아름다웠고요.
오늘 여름 산행이지만 6KM를 넘겼습니다.
서울대입구 주차장 근처에서 시원한 맥주로 뒷푸리를 하고는 헤어졌는데 오늘 함께 한 5명 모두 좋은 추억이
되나요?
더운 어름이라도 가능하면 걸어다는 걸 하는 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여러분도 해 보는 걸 권합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