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18 운문산(상양마을-아랫재-심심이골-합수부-운문북릉-독수리바위-운문산-아랫재-남명)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63EC38541B8A943760F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3EC38541B8A9437"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69_stitch.jpg" id="A_2263EC38541B8A943760F9"/> 운문산(1188m)   1.산행구간 : 상양마을-아랫재-심심이골-합수부-운문북릉-독수리바위-운문산-아랫재-남명 2.산행일자 : 2014. 09.18(목요일) 3.산행거리 : 13km 4.산행참가자 : 황영주님 과 지인들 5.코스별 산행시각 ◎ 울산 출발 (07:30) ◎ 남명 상양마을(08:10) ◎ 들머리/가지산5.7km,운문산3.3km,아랫재1.8km(08:25) ◎ 아랫재/가지산3.9km,상양마을2.9km,운문산1.5km(09:05) ◎ 샘터(09:10) ◎ 합수부/구조목/가지산 01지점/사리암주차장1.5km,아랫재3.7km(10:10~10:25) ◎ 문수선원 갈림길(11:30) ◎ 헬기장/식사(11:45~13:00) ◎ 헬기장(13:06) ◎ 전망대(13:15) ◎ 독수리바위(13:43) ◎ 운문산/1188m/가지산5.4km,상양4.4km,억산4.1km,석골사4.5km(14:25) ◎ 아랫재/가지산3.9km,상양마을2.9km,운문산1.5km(15:12) ◎ 상양마을(16:00)   6,산행기 몇일전 밀양의 황영주님 전화 통화중 산에나 함 갑시다라는 제안에 약속을 정합니다. 하지만 야간 근무라 5시까지 밀양에 들어 가야한다는 전제조건이기에..... 08시에 남명에서 만나 운문북릉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784C38541B8A9727315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84C38541B8A9727" width=720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2014-09-19-10-28-40.jpg" id="A_27784C38541B8A97273156"/> ◎ 울산 출발 (07:30) 9월 18일 07시 30분 울산을 출발합니다. 거진 30분이면 도착할거라는 계산이지만 언양까지 항상 붐비는 24번 국도는 내의사와 상관 없이 차량이 지체되기 일쑤다보니 조금 일찍나서는게 나서는게 나을것 겉다는 생각입니다. 08시 조금 지난 시각 밀양 남명 산내 남명초등학교 앞입니다. 08시 10분전에 도착했다는 황영주 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5208F38541B8A9A03248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08F38541B8A9A03"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26.jpg" id="A_25208F38541B8A9A032489"/> ◎ 남명 상양마을(08:10) 부산에서 아는 지인이 같이 산행하기로 했다니 기다렸다 같이 가잡니다. 그러다 오늘 제시간에 돌아올수 있을까 싶지만 되는 대로 하기로 합니다. 휴게소에 차량한대를 주차시켜놓고 내차로 상양마을로 올라섭니다. 마을 어귀에 주차를 하고 출발하는데.... 주변은 온통 주렁주렁 열린 사과밭입니다. 참 많이도 열렸습니다. 그런데 어쩜니까? 과일 소비가 많은 추석은 지나가버렸고... 그러니 과일값도 떨어진다니 여간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런건 이곳 얼음골 사과는 비싼값에도 잘 팔린다니... 그런데 사과나무 잎과 줄기, 사과열매에는 온통 뿌연 힌색가루가 묻었네요 농약이랍니다. 그만큼 많은 농약을 친다는 뜻이기도 하죠 남명 주변에 전원주택할거라고 집 절대 사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봄부터 가을 철까지 농약을 많이 친다면서...... 이런 저린 이야기를 하면서 가파른 시멘트 포장길을 올라 실질적인 들머리에 올라섭니다. 가지산5.7km,운문산3.3km,아랫재1.8km의 이정표도 서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11D1138541B8A9C06DDB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D1138541B8A9C06"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28.jpg" id="A_211D1138541B8A9C06DDBC"/> ◎ 아랫재/가지산3.9km,상양마을2.9km,운문산1.5km(09:05) 잠시 신발끈도 동여메고... 또 스틱도 몸에 맞게 조정하고.... 산속으로 들어 섭니다. 비가 왔는지 바닥이 제법 꼽꼽합니다. 어제 밀양에 비좀 왔수 라니 조금 왔답니다. 에잉 울산에는 날리기만 했을뿐 비는 커녕.... 잠시후 지난밤에 바람과 함께 떨어진 토종밤들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일부는 흙이 묻긴 했지만... 정신 없이 줐습니다. 금새 한되는 될듯.... 오늘 산행 끝, 밤산행 시작이라며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하산할때 줍자라며 일어 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랫재까지의 약 40분간... 별특징 없는길.... 다소 지겨울수도 있는길이지만 빠른 걸음으로 올라섭니다. 어제 지인들과 한잔술이 속을 자꾸만 부대끼니 트럼이 계속올라옵니다. 땀을 좀 내면 괜찮을래나.... 흐미 죽을 판이구먼... 아랫재입니다. 불법할동을 감시한다는 현수막을 보니 기간이 지났구먼 아직 철거도 하지 않고 보란듯이 걸려 있는 현수막... 그리고 여전이 비어있는 생태계 환경관련 초소.... 뭘 할려고 지은건지 모르지만 아직도 사람이 와서 있는건 한번도 보질 못했었는데.... 또 가지산3.9km,상양마을2.9km,운문산1.5km의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그앞에는 작은이정표가 눈길을 끕니다. 합수부까지 3.7km라는..... 제법 멀군요 하기사 내리막길이니 금방 도착하겠죠 뭐.... 출발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6AEA39541B8A2431DAA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AEA39541B8A2431"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30.jpg" id="A_226AEA39541B8A2431DAAB"/> 낙엽으로 누군가가 데코레이션을 해놓았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16EA339541B8A272C09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EA339541B8A272C"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32.jpg" id="A_216EA339541B8A272C0907"/> ◎ 합수부/구조목/가지산 01지점/사리암주차장1.5km,아랫재3.7km(10:10~10:25) 잠시 샘터에서 목을 축인후 합수부까지는 뒤도 한번 돌아보지 않고 내달립니다. 아무래도 목적지인 운문북릉을 돌아 오려면 이런곳에서 시간을 낭비할리가 없는거겠죠 출발한지 거진 1시간만에 합수부에 내려섭니다. 학심이골과 심심이골과의 만남.... 운문산 생태 어쩌구 저쩌구 온통 하지말라는 소리, 들어 가지 말라는 글자가 현수막을 넘쳐나고 있습니다. 참 저러고도 싶을까라는 생각이 먼서 앞섭니다. 잠시 쉬었다 가자는 이야기에 영주형님 막걸리 한잔 하고 가잡니다. 앞으로 오르막이 버티고 있는데라니 아무렴 어떻노.... 그렇게 계곡에 막거리 한잔에 땅콩을 좀 까고 일어 섭니다. 출발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363CA39541B8A2A3551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3CA39541B8A2A35"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35.jpg" id="A_2363CA39541B8A2A355128"/> 징검다리를 건너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2A193A541B8A2D2324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A193A541B8A2D23"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37.jpg" id="A_222A193A541B8A2D232422"/> 싸리버섯.............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321F23A541B8A2F2BCE7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1F23A541B8A2F2B"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38.jpg" id="A_2321F23A541B8A2F2BCE7C"/> 겨우살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6419C3A541B8A320F493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19C3A541B8A320F"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39.jpg" id="A_26419C3A541B8A320F493B"/> 이쪽엔 길없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2F4B3A541B8A3520B9A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F4B3A541B8A3520"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40.jpg" id="A_222F4B3A541B8A3520B9AF"/> ◎ 헬기장/식사(11:45~13:00) 버티고 서 있는 운문 북릉길... 초반 오르막길이 급경삿길이라 ..... 이따금 토가 땅에 닿을듯한 오르막길... 오르고 또 오르고...오르막길을 흘리고 또 흘리고...땀을 쉬고 또 쉬고... 숨을 그렇게 올라서는데 잠시 쉬어 가기로한 능선... 오룩스맵을 보니 겨우 590m입니다. 점심 예정 장소인 헬기장의 높이가 890m이니 아직 300을 올려야.... 출발합니다. 천천이... 부드럽게 걸음걸이를 이어갑니다. 어느듯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고 또 길이 없다는 경고판인 문수선원 갈림길을 지나 오르는길에 능이도 채취하고... 그렇게 이어가는 능선길끝에 893m의 헬기장에 올라섭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헬기장.... 11시 45분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이곳에서 식사부터 하고 가기로 합니다. 가다보면 전망대도 있긴 하지만 이곳이 불을 피기도 적당하고... 부산에서 가지고 온 오리불고기... 그리고 해장으로 가지고온 라면도... 양쪽 콕헬에 능이도 하나씩 찢어넣고.. 그렇게 1시간 넘게 여유 있는 식사를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3247D3A541B8A382B09B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47D3A541B8A382B"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42.jpg" id="A_23247D3A541B8A382B09BB"/> 능이버섯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1FFC3A541B8A3A2CA0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FFC3A541B8A3A2C"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41.jpg" id="A_221FFC3A541B8A3A2CA080"/> 가장 비싼라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20C43A541B8A3C2C542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0C43A541B8A3C2C"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46_stitch.jpg" id="A_2720C43A541B8A3C2C542A"/> 전망대에서.....독수리 바위를....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7D3536541B8A3E2D34B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D3536541B8A3E2D"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48_stitch.jpg" id="A_227D3536541B8A3E2D34BD"/> 전망대에서 가지산쪽으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7EEE36541B8A3F2EBE1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EEE36541B8A3F2E"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53_stitch.jpg" id="A_247EEE36541B8A3F2EBE1C"/> 전망대에서 천문지골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012E36541B8A422C7A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12E36541B8A422C"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54.jpg" id="A_27012E36541B8A422C7A10"/> ◎ 독수리바위(13:43) 다시 이어지는 산길... 웃자란 미역줄기들이 잡아채지만 또 이들을 헤치고 가는 맞또한 괜찮죠 그렇게 이어지는 길은 잠시후 전망대에 올라서는데요 멋지군요 가본사람만이 알수 잇는 그런 희열.... 뭐 그런것이죠 잠시 조망을 즐기다 안부을 지나 올라서는길... 완만한 오르막길과 급경사가 이어지는 산길..... 독수리 바위입니다. 독수리바위에서 내려다보는 천문지골.... 그골이 정말 길게만 느껴집니다. 거진 원시림 수준의 천문지골... 조만간 함 가보기로 약속을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02C236541B8A4329322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2C236541B8A4329"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56_stitch.jpg" id="A_2402C236541B8A4329322D"/> 독수리 바위에서 천문시골을 ...............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7EE236541B8A472C441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EE236541B8A472C"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58.jpg" id="A_247EE236541B8A472C441D"/> 소머리 바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1C5736541B8A49153D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C5736541B8A4915"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60_stitch.jpg" id="A_271C5736541B8A49153D97"/> 조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2050236541B8A4B281B3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50236541B8A4B28"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63.jpg" id="A_22050236541B8A4B281B39"/> 잦.................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6F723B541B8A4D2B27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F723B541B8A4D2B"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66_stitch.jpg" id="A_276F723B541B8A4D2B2792"/> ◎ 운문산/1188m/가지산5.4km,상양4.4km,억산4.1km,석골사4.5km(14:25) 다시 이어지는 운문산길.... 급경사에 이어 눈높이만큼 자란 산죽... 흐르는 땀방울이 눈에 따가운지 산죽에 찔려 눈에 따가운지 모를정도의 산길.... 1188m의 운문산에 올라섭니다. 14시 25분.... 예상 시간내 올라오긴 했습니다. 5시까지 가야한다는 영주 형님.... 4시 20분에 남명에서 버스가 있다하니 4시까지면 충분할거라는 판단이지만 가다보니 그리 넉넉한편도 아니더군먼요 먼저 운문산에서 아랫재까지 거의 50분정도.... 그리고 아랫재에서 상양마을 까지 4~50분 정도....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아침에 줍기로 했던 밤 줍는 시간을 단축하는 수밖에요 후미가 올라오길 기다려 운문산을 내려섭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67E743B541B8A501E0B4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E743B541B8A501E"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71.jpg" id="A_267E743B541B8A501E0B4E"/> 투구꽃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66C033B541B8A522FD7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C033B541B8A522F"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72.jpg" id="A_266C033B541B8A522FD797"/> 아랫재............6시간만에 돌아 왔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470413B541B8A552C6C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413B541B8A552C"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73.jpg" id="A_2470413B541B8A552C6C40"/> ◎ 상양마을(16:00) 10년전에 와보고 오늘 첨 왔다는  부산에서 오신분... 인사까지 나눴는데 이름을 알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다음에 뵈면 꼭 이름을 여쭤 보겠습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랫재입니다. 아침에 지났던... 잠시 쉬다 다시 이어지는 상양마을까지의 길.... 여전이 지겨운 길입니다. 잠시 토종 밤을 줍다 곧방 내려섭니다. 시간상...... 그렇게 상양마을에 도착 차량을 회수 영주형님은 부산차량을 이용 밀양으로... 난 울산으로.... 짧지만 긴 산행길... 13km의 산길 이쯤해서 마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17AC13B541B8A58226E6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AC13B541B8A5822"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7774.jpg" id="A_217AC13B541B8A58226E63"/>     <A href='xxjavascript:checkVirus("grpid%3D1A8fw%26fldid%3D3LiD%26dataid%3D246%26fileid%3D30%26regdt%3D20140919104153&url=http%3A%2F%2Fcfile257.uf.daum.net%2Fattach%2F2608F134541C274D14C240")'><IMG class=vam border=0 alt=첨부파일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2014-09-18 0833__20140918_0833.gp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