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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산책로 가요무대에 관한 소고
샤인(이현재) 추천 0 조회 242 17.01.17 16: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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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7 21:03

    첫댓글 네, 잘 읽었습니다. 아직 젊습니다. 흘러간 노래는 젊음을 돌려줍니다.

  • 작성자 17.01.22 07:52

    청춘을 돌려다오... 내 나이가 어때서~~^^
    학봉님, 춤 솜씨 판타스틱 했어요.ㅎㅎ...

  • 17.02.02 14:41

    코리언 뉴스(2/2)에 발표합니다.

    무심한 세월은 화살처럼 달아나네요.

    회원님들 반가웠답니다.

  • 작성자 17.01.22 08:03

    세월이 무상하지요.
    사망하는 원로가수들이 점차 늘어나 지금은 이름만 들어서는 생존여부가 헷갈립니다. 좋아하는 가수들 디너쇼를 생전에 한두번 정도나마 볼 수 있으련지.... 넘...멀리 이사와서...

  • 17.01.20 21:48

    그곳에서도 가요무대를 보시는군요. 글을 읽어보니 동시대 음악을 공유했네요. 김정호 하얀나비, 하남석, 트윈 폴리오 모두 좋아했던 가수들입니다. 편안하게 진행하는 사회자 때문에 그 프로가 좋기도 하구요. 요즘엔 청계천에 옛날처럼 디제이가 음악을 틀어주는 곳이 있어요. 주고객층이 5-60대로 향수를 찾아 온답니다. 젊은 말은 빨리 달리지만 늙은 말은 길을 안다...... 맞습니다.



  • 작성자 17.01.22 07:48

    옛날엔 명동의 본전다방,꽃다방등에서 디제이들이 많이 활동했었는데요. 레지가 갖다주는 메모지에 신청곡 서ㅡ너개 써놓고 종일 기다리던 생각이... 아침 일찍가면 노른자 동동 띄운, 이른바 모닝커피도 주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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