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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행사.후기글 산행후기 9월 26일 관악산...1000원에 산 가을하늘~!
한별 추천 0 조회 261 07.09.28 22:2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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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8 23:10

    첫댓글 전 오늘 삼각산 훌쩍 다녀왔는데 이렇게 쉽게 나설 수 있는 길을 왜 못 나섰는지.... 같이 산행하는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랬나봐요. 혼자 산행하면서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산이랑 저만 보고 왔는데... 갈대...저 시 옛날에 외웠던 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

  • 07.09.29 00:01

    두분은 작가수준의 대단함이~~^*^ ㅎㅎ 비슷해요^*^

  • 작성자 07.09.30 12:06

    늘~~꿈으로 머물러 주시는 고운 님~~! 혼자 오르신 삼각산~~, 가을빛 한웅큼씩 물드는 그 산자락에 그리운 제 마음도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나름으로 행복한 시간이셨겠네요~~~음~~~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 07.09.29 00:01

    한별님의 은은한~~~ 산행후 남기신 후기에~~ 이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감했어요~~^*^

  • 작성자 07.09.30 12:07

    노들나루님~~~늘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머물러주시는 흔적에 감사드려요~~~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07.09.29 00:18

    산다는 것은? 갈대의 울음이군요....... 갈대라는 시 퍼갑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09.30 12:11

    갈대같이 흔들리는 우리의 삶이...또 우리네 울음인것을요~~~^^* 울수 있는 것이 곧 살아있음인가 봅니다~~~^^* 편안한 나날되세요~~~^^*

  • 07.09.29 07:52

    후후~!별님의 귀여운 웃음소리를 떠올리며 이 아침 정겨운 후기에 머물다 갑니다 ㅎㅎㅎ 반만 읽고 갑니다 ㅎㅎㅎ 산에갈 준비 하려궁 아니 아껴두고 또 읽으러 오려궁 .... 한별님 다시와 읽을게여 ... 은은한 은하수의 뿌림같은 한별님의 가을 홀로산행 후기 ~~~즐거움이며 감성을 울립니당

  • 작성자 07.09.30 12:16

    새야님~~바쁜 가운데 이리 고운 흔적으로 머물러주심 감사드려요~~관악산의 가을빛에 흠뻑 취한 님의 영혼에 살짝 손내밀어 봅니다. 그 말간 영혼이 손끝에 떨리듯 닿아오네요~~~~정겨우면서도 해맑은 순수함으로 늘 곁에서 뵐수 있음이 우리 모두의 행운입니다~~~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요~~^^*

  • 07.09.29 11:00

    1000원에 가을하늘을 샀다? 차~암 싸게 잘 샀어요 사진 보니 하늘이 정말 가을답게 나왔네요 ㅎㅎ 어쩜 모여있는 사람들이 아띠님들이었는지도 모를텐데...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가을을 느끼며 꽃들이랑 나무들과 이야기하며 산행하는 한별님의 고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07.09.30 12:21

    네~~~!!참~~싸게 1000원에 가을하늘을 샀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산들머리 초입에서 무거워보였던 하늘이 못내 아쉬웠는데 산마루에 올랐을때는 파아란 하늘 사이로 흰구름이 장난스럽게 떠다니는게~~후후~~^^사람들의 분주함때문인지...혼자여도 혼자같지 않았던~~~ 아마~~비야님의 흔적이 마음에 닿아왔던것도 같네요~~늘 따뜻한 마음으로 머물러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을빛 고운날~~함께 걸어볼수 있는 행운이 있길 기다려봅니다~~편안한 오늘 되세요~~^^*

  • 07.09.29 12:05

    와우~~~~박차(말탈때 말의 옆구리가 예민함,,,쇠로된걸 발뒤꿈치에 거는데 그것이 박차)를 가할수있는 용기가 백만불입네다~~~온니 즐감요~~~

  • 작성자 07.09.30 12:24

    후후~~별인 사실 아주 겁장이인데...음~~이날은 관악산에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인지 ...그리고 관악산이라 쓰여진 그 바위가 너무나 보고싶어서~~^^가끔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함 같아서~~걱정두 되요~~^^* 머물러준 마음에 감사하며~~즐건 주말되시길요~~~^^*

  • 07.09.29 12:31

    홀로 여유롭게...용기 있게....즐겁고 행복한 산행 하셧군요......잘보고갑니다......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 작성자 07.09.30 12:26

    후후~~여유로왔던 산길을 함께 느껴줘서~~감사해요~~지아님~~!! 아름다운 양평에서 고운 가을 흠뻑 느끼시고~~다음 함께 할 산행때 나누어주시길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 07.10.02 02:01

    가을날 한없이 파란하늘...연약한 여인에게서 어찌그런 용기가 있는지요, 그져 부러울뿐.. 가도가도 또 가고싶은곳 언젠가 갓던곳,,,고운글 아름다운 음악,,,예쁜가을여인,,,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07.09.30 12:30

    리나님~~관악산길에~~님의 고운 흔적 배어있음을 아시지요~~?제 마음에 늘 부러움으로 머물러주는 님이라 그런지 님의 아름다운 산행 흔적 담긴 관악산 사진이 눈에 선하더라구요~~어딘지도 모르며 그 흔적을 찾아보려고 두리번거리기도 했어요~~후후~~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날이 모두 님의 시간이길 빌며...행복하시길요~~^^*

  • 07.09.29 21:43

    나 홀로 산행 ,, ,, 멋쟁이 .. .. -,- ;; .. 핸폰 하묜 엉아가 같이 동행 해줄수도 있었는~ 데 .. .. 쩝 !!! 이제는 폭탄~~ 아니 ,, 지각대장 ~~ 아니 아니 .. 산~ 녀님이 ~~~ 죠 ㅎㅎㅎ 시 한 소절 배우고 갑니다 .. 행복 하세요 .. .. -,- ;;

  • 작성자 07.09.30 12:32

    에구`~~엉아님~~!! 후후~~~(웃음의 의미를 아실려는지...) 님도 행복한 가을되십시요~~~~^^*

  • 07.09.30 15:49

    웃음의 의미 알죠 ,, ,, 까불묜 ~~` 죽~ 어 ~ ㅆ .. .. -,- ;; 헤헤헤

  • 07.09.30 09:53

    연주암에서 아띠하고 소리만 질렀어도 에구 아쉬워라 담 산행에서 뵙겠어유....

  • 작성자 07.09.30 12:35

    아휴~~아쉽습니다, 저도...^^ 아띠하고 소리질렀으면 ~~촌장님이 달려와 주셨을텐데... 후후~~촌장님이 관악산에 안오셨길래~~소리지르지 못하구~~음~~^^나날이 행복하시길요~~^^*

  • 07.09.30 09:53

    가을의 낭만이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반기는 바위두 들꽃두 맑은물두 모두다 님의것이된날~~ 행복하셨지요? 늘~좋은산과함께 행복하소서

  • 작성자 07.09.30 12:38

    쟁이대장님~~!!머물며 고은 마음~~가득이 내려주시는 그 손길에 감사드려요~~늘 빌어주시는 그 마음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산길이었다 생각됩니다. 대장님도 행복한 나날이시길요~~~^^*

  • 07.09.30 23:59

    통학버스 놓칠까..서두르며 달려갔던 시골 등교길을 생각하며 님의 후기 바라봅니다,,,아직 가입후 산행을 함께 못햇지만..님의 글에서 나무가지 스치는소리 ..깔딱길 오르는 가쁜 숨소리을 들을 수 있어 ,,가슴이 설레입니다,, 꽃이 아름답다는 점과 향기롭다는 의미를 다 가지고 있는 이름을 가진 [꽃향유]는 화려하고 큼직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보잘 것 없는 아주 작은 꽃들이 모여 아름다운 꽃차례로 보여지는 예쁜꽃이랍니다,, 후후~~ 와 함께 화려한단어는아니지만,,,님의 산행기를 읽고 있으면 화려한 산꾼의 날렵한 몸짓을 보는듯하여 행복하답니다,,, 꽃말은 추향(가을의 향기) 이랍니다,,,

  • 작성자 07.10.01 00:48

    말간~~가을의 향기를 안고 머물러주신 주목님~~감사드려요~~^^ 꽃향유요~~! 너무 이쁜 이름이네요~~다음에 만나면~~ 눈맞추며 이름을 불러줄수 있게 되어~~음~~행복한 밤입니다. 찾을수가 없어 답답했는데~~너무 감사함입니다~~들꽃을 많이 아시나봐요~~ㅎㅎ 부러움으로 고운 가을산길에서 뵐수 있는 행운이 있길 기다려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07.10.01 09:01

    막대기에 꽂은 가을하늘을 샀다..어쩌면 이리도 표현이 고울까..그 고운마음이 부럽습니다~홀로 호젓하게 연주대를 밟고 오셨군요~^^* 아름다운글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 작성자 07.10.01 12:38

    음~~늘 격려로 머물러주시는 대장님~~감사드립니다. 관악산도 너무나 아기자기하게 사랑스런 산길이더라구요~~음~~산이야 어디나 다 나름대로 아름답지만요~~ 다음에 가을하늘을 또 살수 있으면...~~후후 ~~~대장님것도 하나 사드릴께요~~ 1000원밖에 안해요~~참~~싸지요~~!! 대장님도 고운 가을 되세요~~^^*

  • 07.10.01 15:36

    풀한포기에서 느끼는 감성이 저마다 어찌 그리 다를수 있을까~~~~!! 항상 고운 글~~!! 1000원에 산 가을하늘이라~~~! 멋지네요 한별언니~!!

  • 작성자 07.10.01 17:38

    산을 가득 채우는 것들...들꽃, 풀포기, 나무, 돌멩이, 여기에 어우러지는 바람 , 햇살~~초록빛 산능선에 걸려 힘들게 너머가는 구름까지~~매 순간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그 정지된듯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산의 느낌이~~바로 살아있는 환희겠지요. 발그미님의 고운 흔적들에 함께 하며 그 환한 웃음에 배어있는 님의 감성에 흠뻑 젖어 고운 가을을 느낍니다~~행복한 나날되세요~~^^*

  • 07.10.01 18:23

    아름다운문장들~정말 표현이 아름답고 고와요~ 그재주 늘 부러워요^^

  • 작성자 07.10.01 21:59

    에휴~~~미모사님~~!!부러운것은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님의 고운 마음이지요~~ 늘 따뜻하고 훈훈한 넘치는 정 또한 부럽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면 기분좋게 하는 님의 그 편안함, 그것이 부러운 것이지요~~~졸필의 글에 늘 미모사님 고운 마음 내려놓아주셔서 부끄러우면서도 감사드려요~~~아름다운 가을내내 행복하세요~~^^*

  • 07.10.02 08:16

    한별님.혼자서 그렇게 산행을 하실 용기가 어디에서 나는건지요????????? 이쁜 한별님 혼자다니시다 납치라도 당하시면 어쩔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이 했으면 더 행복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사진찍어주신분은 아띠에 가입하셨나 모르것네요~~ 한별님 담 산행때는 같이해봐요.. 삼각산 바람불던 그날처럼요~~~~~~

  • 작성자 07.10.02 10:30

    음~~~야생화님의 걱정해주는 고운 마음에 감사드리며~~^^후후~~~용기라기보다 산과 연애를 하듯...에구~~산길이 자꾸만 이 마음을 잡아당겨서~~^^아띠님들과 함께 못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음~~~나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은 관악산이 워낙 분주해서 후후~~혼자 걸어도 함께 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절 도와주셨던 그 고마운 분은 아띠에 가입하셨더라구요~~이제 아띠 식구죠~~고운 산길에 야생화님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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