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봉산우회가 2010년 2월 18일 거제 계룡산에서의 아주 조촐하고 감칠맛 나는 시산제 한장면

[보리수]

 거제도의  힘이 있는 신거제대교

 아름다운 섬의 거제도 창가를 사이에 두고 ...........

 바다를 힘차게 가르는 저힘은 ...........

 한편의 시가 나올 것만 같은 .............

 외로움은 결코 외로움이 아닌 .............

 마치 대한민국 지도를 연상케 하고

 출렁이는 물결은 이글거리는 불길보다 더 힘을 자랑하고........

 사이좋게 이웃한 배들의 부지런함.

 산에서의 즐산,안산을 염원하는 시산제 하일라이트인 제문(축문)의 입김이 거제 하늘을 두드리고.......(산대장 마루씨)

 회장님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

 모두 한가지씩 소원을 마음에 담고..........

 빌고 빌었을 산꾼들이여...........

 거제도 벗어나기를 아쉬워 하면서........

 나도 이렇게 다리를 꼬아보고..........

 오늘 첫 손님 다음에도..........

 부부로 늘 함께하는 ............

 향기 아쉬워 할까봐 한카트 서비스를 아끼지 않고.......

 들머리를 예쁘게 들어서는 감포도 한카트를 주고........         이렇게 또 2월 정기산행을 무사히 마치면서 콧노래도 한줄기 불러보고............. 다들 수고에 수고를 아낌없이 풀면서 백일홍씨 떡 맛나게 먹고, 이순남씨 아이스크림 예쁘게 맛나게 잘 묵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나 백조]

디카가 울고가겠읍니다요 ,,,사진잘나왔네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읍니다,,,,,

[보리수]

담에는 더 젊고 예쁘게 잘 나가 봅시다.^^

[산꾼]

누난!! 전미워하나봐?? 내사진은 하나도없네요 ㅎㅎ 잘보고감더 ㅎㅎ

[보리수]

무

[방랑자]

감하고 갈거예요

[보리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