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중요한 수술이라서 크게 망설였습니다.하지만 아내가 피임수술하는것 보다 남자가 하는게 낫다라는 말을 들어 결심했습니다.병원에 가서 설명을 듣고 수술을 하는 도중 아픔이 있을거라 느끼기전에 선생님께서 친절히 미리 얘기해주셔서 아픔도 참을 수 있었고 수술 후 우리함이 좀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고 시간이 지나니 괜찮았습니다.정관수술 중 사타구니에 난 사마귀도 발견해 제거해서 좋았습니다. 월요일에 실밥 뽑으러 가겠습니다.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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