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상원사주차장ㅡ상원사ㅡ상원사주차장 ㅡ월정사 ㅡ월정사주차장(12.5km, 4시간 20분)
오대산 비로봉 산행하는 산악회 따라가서 처음으로 선재길 걸었습니다.
(상원사 입구)
(상원사 그리고 정원수 반송)
상원사 동종은 국보문화재로 안동에서 만들어서 임금의 명을 받고 상원사로 옮겨젔으며 우리나라 동종 중에서 가장 오래됐다고 합니다.
선재길은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계곡을 따라 난 산책길로 길이는 9km며 단풍과 계곡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곳입니다.
(나이 테스트)
(걸으면서 본 투구꽃과 용담 그리고 구절초)
(버섯류)
(섶다리 외)
(월정사)
길가에 코스모스가 곱게 피어 가을을 알립니다. 단풍이며 억새며 가을 소식 많이 전해야 되는데... 저는 16일부터 한 달 정도 기간동안 임차한 송이 산에 송이 따러 들어갑니다. 가끔씩 송이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말로만 듣던 선재길 목사님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우리 모두 목사님같이 훨훨 뛰어다닐 날들을 소망하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