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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홍릉이다
강화에 살면서 처음으로 찿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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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의 제실 능 처럼 너무 초라하다
우리들은 홍릉 하면 흔이 정성왕후 조선 21대 왕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 서씨의
능을생각 하게된다
이곳은 고려 23대왕 1213~1259년 46년간 재위 하셨던 고종의 묘비와 제당이다
1232년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도읍을 정화고 28년간 그들과 항쟁 하였던..
그리고 생을 이곳에서 마감하고 이러한 그의 쉼자리가 되었다
그후 그의아들 원종이 개경으로 환도 충열왕 을 거쳐공민왕 ....
그후800년
좀! 쑵쓸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다
첫댓글 항상 홍릉이라는 곳이 어디있나 했는데..다음엔 찾아가봐야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청소년 수련장에서 잠시 시간 만들면 돼던데요 ㅎㅎㅎ
어째서인지 유독 홍능은 제게도 가슴을 애리게 하곤하죠.
이른아침 여명무렵의 홍능은 겹겹 염하를 흐르는 산자락사이로
아침을 열어갈때 자주 오르곤하는데..... . 선생님도 좀 씁쓸하셨었네요.
가슴아픈 역사를 생각해서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