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3519D48548007B501)
416세월호참사 가족대책협의회 사이트에서 모셔 왔습니다.
http://416family.org/
연말연시가 되면 아이들, 가족들 생각이 더 사무치겠지요.
그러다 보면 또 명절이 오고, 아이들 생일도 돌아올 것이고요.
여러 해가 지나도 올해의 아픔은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관심도 많이 줄어들고 다른 이슈에 덮히는 요즘입니다.
참사의 반복을 없애기 위해선 진실규명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언제가 되었든 지치지 않을 유가족분들을 믿기에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와서 그때 그랬더라면 하고 아쉬워 하면 뭐하겠습니까마는
"선원들 저렇게 만들고 무슨 면목으로 살겠습니까?"
베링해에서 침몰한 오룡호의 "김계환 선장"의 희생정신과 책임감이
그 많은 중책을 맡은 선원들중 1명만이라도 있었더라면...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3FB475480069137)
(지식채널e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진혁PD의 트윗 프로필입니다.
어느분의 작품인지는 모르겠네요)
결국 여러 사건들이 돌고 돌아 한자리로 가는 느낌
첫댓글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저아이들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ㅠㅠ
믿기지않은사건...ㅠㅠ 잊어서도 안될사건 ㅠ
우리도 이렇게 가슴 아파서 눈물이 나는데 가족들은 어떻겠어요.
아무것도 벍혀지지않았는데 그만두라고 지겹다더니 이제는 그런말도 적어지는듯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