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화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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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무더기 폐쇄 현실로
실명계좌 트기 '바늘구멍'
■가상화폐 규제 들어가나…
정부 경고한 2018년엔 비트코인 폭락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4,646 (+532)
격리해제 104,474(+468)사망 1,801(+4)
■오늘도 500명대 예상
변이 유입 증가에 '4차 유행' 확산 우려
■22일부터 남아공-탄자니아발
입국자 시설격리…남아공 변이 차단
■코로나 확산 이탈리아 주재
한국공관서 잇따라 감염자 발생
■잇단 악재에 스텝 꼬인 백신접종
묘수 찾을 수 있을까
■유럽의약품청,
오늘 얀센 코로나19 백신 평가 발표 예정
■미 CDC 국장 "얀센 백신 접종자중
소수의 추가 혈전사례 조사중"
■국회, 이틀째 대정부질문
부동산 규제완화 공방
■홍남기,
종부세 완화론에 "같이 짚어보고 있다"
■백신 설전…야당 "희망고문 말라"
핀잔에 홍남기 '발끈'
■[당대표 선거]
③ 우원식 "부동산정책, 당이 주도했어야"
① 홍영표 "계파 실체없다…
질서있는 혁신이 黨心"
② 송영길 "86 당대표 배출 없었다…
한평생 무주택자"
■'백신 속도전' 미국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늘어날 것"
■바이든 "오늘부로 미국
모든 성인에 백신접종 자격…꼭 맞으라"
■미, 일주일째 중단 얀센백신…
나이·성별 따른 선별접종 가능성
■지구 최악 페름기 말
대멸종 육지서 10배가량 더 지속
■전국서 日오염수 방류 반대시위…
어선 150척 해상시위도
■공매도 재개 후 표적은…
"고평가·전환사채 많은 종목"
■삼성 '이건희 상속세' 내주 발표…
2008년 사재 출연 약속 지키나
■여성계, 여성징병제 논란에
"논의 필요…젠더갈등 접근은 안 돼"
■"인터넷 속도 느려졌다면 점검하세요"…
보상기준·방법은
■'재판개입' 임성근 형사재판
오늘 3개월만에 재개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로?…
오늘 첫 회의서 노사 격돌
■풀타임 뛰고픈
36시간 미만 알바 120만명
■일교차 큰 '곡우'…
경기·강원 오전 미세먼지
■외통위,
'日 오염수 방류 결정' 긴급 질의
■도심 속도 하향에 반응 엇갈려…
일부 차량 속도제한 기능에 안도
■쿠바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 활짝…
디아스카넬 당 총서기 선출
■코카콜라, 3년만에 가격 인상…
판매량 코로나 이전수준 회복
■한국 딸기 홍콩 수출 54% 급증…
"입점 물량 전량 팔려나가"
■기상청 "전남 신안 흑산도 북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장애인 의무고용'
생색만 낸 경제인문사회 국책연구기관
■김종인 "새 정치세력
대선후보에 국힘 합세할 수도"
■코로나 유행시기, 심근경색에도
응급실 안찾아…고령 사망률↑
■"공학계열 남녀 졸업자
취업률 격차 커…성별업종분리 해소해야"
■NASA 우주헬기 화성서 동력 비행 성공…
지구 밖 행성서 처음
■태블릿 시장 성장에…
삼성 라인업 추가해 저가시장 노린다
■북한 청년동맹대회 27일 평양서 개최…
젊은층 사상단속 나설 듯
■작년 골프장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대중제는 무려 40.4%
■22일 기후정상회의 '바이든 리더십' 주목…
새감축목표 제시 전망
■러 외무부 "안보리 대북 제재 완화
제안했지만 미국이 거부"
■플로이드사건 선고 앞두고 긴장 고조…
워싱턴DC, 주방위군 요청
■美상원 민주 원내대표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 반대 용납 못해"
■'슈퍼리그' 거센 역풍…
영국 정부 "모든 수단으로 막겠다"
■"슈퍼리그 참가하면
대표팀서도 못 뛴다"…손흥민은 어떻게?
■'배구여제' 김연경,
13년 만에 정규리그 MVP…개인 4번째
■[시청자가 찜한 TV]
유재석-김태호와 음악…'놀면 뭐하니' 6위
■'음주운전 또 적발'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코스피 0.22p 오른 3198.84
■코스닥 7.84p 오른 1029.46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1.21 원
■오늘의 좋은글.....
●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날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장가 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정도 빚을 좀 졌다.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안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좀 갚아다오.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어라" 했다.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 아무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리 잘 살지 못하는 둘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은 경매가격을 매기듯
큰 아들이 2천만원,
세째 아들이 1천5백만원,
딸이 1천만원을 적었다.
그 후 문병 한번 없고, 그 흔한 휴대폰으로 안부전화 한번 없던 자식들을 다시한번 모두 불러 모았는데, 이번에는 며느리. 사위는 오지 않고 4남매만 왔다.
"내가 죽고나면 너희들이 얼마되지 않는 유산으로 싸움질하고 형제간 반목할까봐 전 재산을 정리하고 공증까지 마쳤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준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내가 줄 재산상속은 끝이다.
정리하고 남은 나머지 금액 30억원은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장남 1억원,
둘째 2억 5천만원,
셋째 7천 5백만원,
딸 5천만원..,
자식들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다.
돈으로 많은것들을 바꿀 수 있지만,
우리가 소중하게 지켜야 할, 따뜻한 마음만은 변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좋은글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