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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수다 [특집] 라네즈, 지난 10년 간의 역사 (from 2000 to 2010)
자몽향기 추천 0 조회 2,930 10.03.23 11:01 댓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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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3 14:40

    저 이나영이 광고하던 오렌지메신저 아이섀도우 아직 가지고 있어요.ㅋㅋ 쓰지는 않지만, 버리자니 이것도 추억이라면서 아직 끼고 있네요.ㅋㅋ

  • 작성자 10.03.23 18:08

    저도 지금 그때 그시절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버리지 않을 겁니다 ㅠ 화장품 박물관을 차리는 한이 있더라도...

  • 10.03.23 14:41

    송혜교가 라네즈 모델을 한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전지현이 라네즈=이나영 이미지를 어느 정도는 벗겼다고는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송혜교는 라네즈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진 못한 것 같아요. 송혜교 이후 딱히 히트제품도 없구요. 그나저나 저 자료들 하며, 정말 대단하시네요. 지금 더페이스샵 광고를 보면 마치 라네즈 광고를 보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0.03.23 18:08

    즈도 생각해보니까 송혜교 첫 광고가 어느덧 2008년 봄이더라구요. 그때 라네즈 뷰클 갔던 게 얼마 안 된 듯 한데. 하아- 그때 라네즈의 대변신은 이 바닥에서 나름 화제였죠 ㅋㅋ 찬성 의견도 있고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 10.03.23 14:45

    예전에도 감탄하면서 봤지만, 다시 봐도 놀라워요. 역시 학장님 +_+b

  • 작성자 10.03.23 18:09

    제가 야매 코스메 대학 차리면 매점 알바 언니 자리를 내드리겠숴효.

  • 10.03.23 14:56

    ㅋㅋㅋㅋ =ㅅ= 공부하는맘으로다가..; 봤네요 ㅋㅋ 난 왜 전지현이 라네즈 모델인걸 몰랐지..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전 그전까진 물 말고는-_-;얼굴에 바르는걸 몰라서.. 08년도부터 화장품이란걸 알기시작 ㅋㅋ 제기억속엔 송혜교만있나봐요 ^^ 무튼 많이 발전한듯..

  • 작성자 10.03.23 18:10

    써니럽님이 나이가 저보다 어리셔서 그럴지도 몰라요. (부럽...)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는 아마 다 이 시대를 겪었을 겁니다요 ㅋ

  • 10.03.23 15:33

    자몽향기님 블로그에서 보긴 봤는데 이렇게 한눈에 쫙 살펴보니 더 재밌고 자몽님의 열정이 느껴지네요~잘 차려진 정찬을 먹은 느낌+.+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3.23 18:11

    어익쿠, 이 스압스압 초스압을 재밌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요 ㅋ (앞으로 계속됩니다, 논문 레베루의 오덕 포스팅...)

  • 10.03.23 15:34

    이거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역시 대단하신거 같아요 (자몽님 글에는 늘 감탄만 하는군요) ㅎㅎ

  • 작성자 10.03.23 18:12

    이희희희~ 나름 오랫동안 생각만 해오다가 올린 글인데 잘 봐주시니 그저 기쁩니다. 얼쑤~

  • 10.03.23 15:37

    와우... 심호흡하고 찬찬~~~히 읽어봤어요... 정말 새록새록 떠오르는 이나영의 라네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저에게는 이나영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던(?) 전지현의 라네즈... 저에게도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는 송혜교의 라네즈... 하아... 남주 언니의 라끄베르랑 상의하라는 말에 라끄베르 깔맞춤 하고서 둑흔거렸던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

  • 작성자 10.03.23 18:12

    에브리데이 뉴페이스~ 와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 는 아마 죽을 때까지 뇌리에 남을 듯... 키햐... 그게 언젠적이더래요... 뭉게뭉게 회상 중...

  • 10.03.23 16:08

    2000년부터 화장품가게를 하고 있던 터라 써본제품이 눈에 간간히 띄네요...예전부터 라네즈나 라끄베르같은 국산브랜드에서 나오는 가넷색상 립스틱은 정말 진리였어요...그런데 듀얼클렌징 티슈는 당시 신개념제품이어서 꽤 잘나갔어요. 그리고 피팅 트윈케익도 저렴하게 잘 팔렸던 기억이;;;(장사를 했던지라 판매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0.03.23 18:14

    오, 전문가의 증언까지- 저, 이 댓글 왜 이렇게 반갑죠. "가넷 색상 립스틱은 정말 진리"였다니 그냥 막 반갑고 새삼 예전 생각나고 뭉클하고 뭐 그러네요? 그 당시에는 그런 색을 바르진 못했지만 지금 리뉴얼돼서 나온다면 다 사줄 것만 같은디... 그리고 듀얼클렌징 티슈에 대한 현장증언도 완전 반가워요 ㅋㅋㅋ 피팅데이 트윈케익 역시 서원님이 "내 생애 최고의 트윈/파우더였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아. 이제 와서 써보고 싶은 나는 뭐임...

  • 10.03.23 16:28

    전 늘 말씀드리지만, 저때 오렌지 메신저의 저 상큼한 사진이 너무 예뻐보였었다죠...!! 역시 라네즈는 이나영... 제겐 이나영의 라네즈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ㅋㅋ

  • 10.03.23 17:07

    이나영이 바뀐건 유일하게 치아인것 같아요~ 저도 교정중이라 치아만 눈에 들어오네요~ ^^

  • 10.03.23 18:24

    역시 나를 미치게했던 건 윈터컬렉션들....살까말까 오백만번을 고민하다 가난하 재수생에게 립스틱은 사치라며 돌아셨다지요. 이나영때문에 이제는 아이오페로 돌아섰지만, 라네즈의 광고 비주얼은 다른 뷰티 브랜드들도 주목하고 참고 자료로 사용할 만큼 완성도가 높고 표현력이 훌륭한편이지요. 광고는 광고일 뿐이라는 뷰티 브랜드에서 광고가 실현되는 뷰티브랜드로의 전환이 바로 라네즈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는 개인 적으로, 언제적거였는지는 모르나, 퍼플 아이에 베이지 립 메이크업이었던 베이지글로를 최고로 꼽았습니다요.

  • 10.03.23 21:39

    옛날에 가넷 바이올렛? 그거 립글로스 샀었는데 ㅋㅋ 색깔이 이쁘다고 발라보고 바로 겟~ 그때 가격이 2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인터넷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 생각하니 덤탱이 쓴 기분...

  • 10.03.24 01:52

    전 2005썸머부터 알게 된거군요..ㅋ....네...5년 전..당시....중딩...당시 중딩에게 라네즈 슬라이딩 팩트는 상당한 무리수였기에 엄마님을 조르고 졸라 하나 득템..ㅠ_ㅠ화장품 덕후는 역시 한 두해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였어요..ㅠㅠㅠㅠㅠ

  • 10.03.24 02:20

    저도 향장이랑 라피네 잡지 매번 집어다가 쌓아뒀었는데.. 이렇게 모아서 보니 참 반갑네요~ 제가 첨 기억하는건.. 성냥을 얼굴에 슥 그어서 치이익.. 하던.. 신주리씨 광고.. 맞나요? ㅋ 참, 그나저나 마스카라도 공병샷이 가능하다는거 첨 알았어요.. 전 매번 굳어서 버렸다는..; 그래서 마스카라는 샘플이 진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직은 화장품 오덕으로서 부족 그 자체군요..ㅋㅋ 자몽님은 역시 대단해요:)

  • 10.03.24 04:16

    역시 라네즈=이나영..... 요 공식이 딱 머리속에 박혀서 말이지요. 그 당시엔 전혀 화장품에 관심 없던 시기인데도 이나영이 라네즈 광고하던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전지현.. 스킨의 힘을 믿으세요. 오오~~ 이거 증말 확실히 기억나요. 아니 이건 뭐 오덕의 역사인겁니까? ㅋㅋㅋㅋㅋ 멋져요~~ 완전 정독했어요. ^3^

  • 10.03.24 07:44

    전 김지호씨 시절의 '섹시 넘버원' 이었나? 그 립스틱이 생각나네요. 그땐 중학생이었는데, 벌써 아홉수... 세월이 빠르군요.. ㅠㅡㅠ
    애증의 핫핑크가 제 화장대에서 4년째 잠들어 있구요.
    저는 아모레 덕후라서 신부세트 맞출 때 메이크업을 죄다 라네즈로 맞춰서 중국으로 싸 짊어지고 왔습죠. 후후..
    라네즈에 대한 애정이 중국까지 느껴져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

  • 10.03.24 10:08

    올리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막 새롭네요

  • 10.03.24 10:12

    이건 진짜 논문이네요..와..박수!!

  • 10.03.24 10:31

    멋지시다는 말 이외에는...존경을 표합니다. ^^

  • 10.03.24 11:20

    우와~~너무 잘 봤어요^^라네즈에 대한 자몽향기님의 무한사랑이 팍팍 느껴집니다 라네즈에서 상줘야 할까봐요~ㅋㅋㅋㅋ

  • 10.03.24 12:35

    와...라네즈에서 자몽님에게 상으로 무상으로 제품공급을 해줘야 될것 같아요. 라네즈는 최근에 민감성크림이랑 워터슬리핑팩 2가지외엔 써본게 없지만, 이나영광고부터 최근송혜교까지 눈길은 끌더라구요^^ 저에겐 항상 살까말까 망설이는 브랜드 라네즈인데..자몽님 글덕분에 호감되서 슬림팩트 지금쓰는거 다쓰면 구매할까봐요 ^^

  • 10.03.25 14:16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한편의 카툰을 보는 것 같이 부드럽게 읽히는게 자몽향기님 굳!!ㅋㅋ

  • 10.03.29 20:40

    와..너무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대단하세요~ ㅎ 멋져요,. 예전 라네즈 광고를 보니..고등학교때 동네 화장품가게에서 사서모으던 싱글셰도우들이 마구 생각나네요..ㅎㅎ

  • 10.03.31 09:41

    라네즈는 이나영이 최고였는데...너무 잘 봤어요...라네즈의 역사..

  • 11.02.17 19:53

    즐겁게 잘 봤습니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이나영의 광고들이 몇개 보이네요ㅎㅎ(이젠 제 나이가 결코 어리지 않음을 새삼 또 느낀다는..ㅋㅋ)근데, 역시 이나영은 색조보단 기초라인 광고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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