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물로 온정 나눠요...가정의 달 5월 선물은 청정 환경에서 자란 명품 농특산물로

[우화등선]

영암 농특산물로 온정 나눠요...가정의 달 5월 선물은 청정 환경에서 자란 명품 농특산물로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획전

전 상품 최대 25% 할인

특정 품목 목요 특가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쿠폰

리뷰 이벤트

영암몰-쑤도시락 맛있는 콜라보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등 가정의 달인 5월이 정말 풍성합니다." "나들이. 여행, 외식, 선물을 어느 때보다 하게 된 5월의 선물에는 뭐니 뭐니 해도 돈보다 건강을 챙기는 식품이 최고입니다."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 품목은 돈이 아닌 '건강식품' 으로 꼽았다. 건강을 챙겨주는 것에는 농산물을 들 수 있다. 그래서 각종 농산물을 선물로 준비하고 있는 전남 영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동안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암몰' 기획전을 연다.

영암몰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판촉에 나서고 있는 영암군은 가정의 달 특별 이밴트에 들어갔다. 기획전은 ▲전 상품 최대 25% 할인 ▲특정 품목 목요 특가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쿠폰 ▲리뷰 이벤트 ▲영암몰-쑤도시락 맛있는 콜라보 등으로 진행한다.

영암몰에서는 국립공원 월출산 정기를 받은 맥반석이 햠유된 토질과 맥반석 물로 재배한 유기농 쌀과, 신비의 무화과, 붉은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 아삭아삭 망고향이 나는 샤인머스켓, 배, 맬론, 토마토, 잡곡류, 채소, 장어까지 남도 양질의 땅에서 솜씨 좋은 사람들이 지어낸 최고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을 '영암몰' 에서 풍성헌 가정의 달 선물 대잔치를 진행하고 있어서다.

대한민국의 명산인 국립공원 월출산이라는 빼어난 산을 간직하고 있어 영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국에서 우수 농특산물로 인정 받아서 영암몰이 진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쇼핑몰로 인기다.

영암몰은 지난해 29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 농가와 기업 상품의 유통.판매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널리 판매와 홍보를 하기 위해 영암군은 영암몰 입점업체를 수시 모집하는 등 규모를 넓히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암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세트를 준비한다" 며 "이번 기회에 가족과 자인에게 전국 으뜸의 영암 농특산물을 선물하여 온정을 나누길 바란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품목 최대 25% 할인으로 제공되는 절호의 기회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먹거리임을 적극 권장한다고 "가정의 달 선물에는 영암 농특산물로 온정의 베풀어요" 했다.

'가정의 달 휴(休)사랑, 효(孝)사랑 영암 농특산물로' 캠페인은 영암군청과 함께 '영암몰' 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휴(休)사랑 키트 증정, 효(孝)사랑 선물'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염암몰 관계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와의 대화에서 ▲신구업체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 ▲특색 있는 영암몰 기획전 및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방안 마련 ▲스토리텔링 브랜드 가치 제고를 제안하는 등의 "전국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암을 입점업체와 영암군이 공동노력으로 경쟁력 제고에 나서야한다" 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우승희 군수는 “영암군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입점업체의 매출 상승을 위해서 늘 여러분과 소통하며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실천해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 농산물은 우리 농가가 지은 농산물이다. 우리 토양에서 우리의 손으로 직접 심고 키워 생산해낸 신토불이 농산물을 우리는 널리 알리고 최고의 먹거리로 삼도록 해야한다" 며 "생산도 중요하지만 판매와 홍보에도 중점을 두어 농특산물에 관심과 사랑을 보이도록 다같이 노력해야된다. 영암군은 우리 농특산물을 효선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나서겠다" 고 강조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