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에는 지구촌에 큰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죠 ! 이번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은(현지시간)2월7일 개최를 시작으로 2월23일 폐막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으로 열리게 되는데, 이번대회에서는 80여개의 국가가 참여해 스키, 빙상, 바이에슬론, 봅슬레이,컬링, 아이스하키, 루지 등 총 7개정목(15개 세부종목)에서 98개의 금메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때 '세계5위'라는 역대최고기록을 세운 우리나라!
이번에는 '금메달5개, 종합7위권' 내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였으니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소치(sochi)' 는 러시아에 있는 휴양도시로 우리나라보다 5시간 느리고,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온화한 기후 덕분에 '러시아의 여름 수도' 라고도 불립니다.
소치 인구는 약 40만명이지만, 한 해 관광객이 250만명에 이르는 아름다운 도시이죠.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은 스키(6), 바이애슬론(1), 봅슬레이(2), 루지(1) 종목의 설상경기와 스케이팅(3), 아이스하키(1), 컬링(1) 종목의 빙상경기로 총 15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아이스하키와 노르딕 복합을 제외한 13개 종목에 71명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주요경기일정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으로 금빛 메달을 향한 한국선수들의 경기 일정으로.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선수
김동현, 원윤종, 서영우, 전정린(왼쪽부터)
이용 코치가 이끄는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첫 올림픽 전 종목(남자4인승, 남자2인승, 여자2인승) 출전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선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금밭이었던 쇼트트랙...
하지만,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때 노골드에 이어
최근 네차례 월드컵에서 단 2개의 금메달만을 수확하는데 그치는 등
조금은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스타 심석희의 활약과 더불어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노진규, 김윤재 선수 등의 금빛 사냥을 위한
활약을 기대하면서 예전 같은 명성을 되찾길 바래봅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크로스컨트리와 더불어 동계 올림픽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자랑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를 비롯 빙속의 대표주자 모태범, 장거리 간판 이승훈과 함께
우리나라의 금밭이 될 스피드 스케이팅...
그들의 금빛 질주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박소연, 김해진 피겨여왕 김연아선수의 마지막 무대가 될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김연아를 이길 선수는 없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김연아 선수의 뒤를 이을 차세대 피겨선수 박소연 김해진 선수도 큰 무대에서 좋은 경험하고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예상 순위 이승훈 신호탄 쏘고 김연아 선수가 마무리~~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7위이상이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이 예상하는 가장 유력한 금메달리스트는 김연아, 이상화, 모태범, 심석희라고 합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종목
"대한민국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타디움=
(소치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설표, 토끼, 북극곰을 마스코트로 선정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의 경기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전 경기를 보기 힘들다면 결승전이라도 놓치지 마세요! 우리나라 선수들 중 기대주는 역시 김연아와 이상화, 모태범이며. 스포츠 전문매체 '유로스포트'가 선정한 <소치를 빛낼 스타 50인>에 이 세 선수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상화선수는 18위, 모태범은 22위, 피겨여왕 김연아는 38위에 올라 그 이름을 빛냈답니다.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 튀는 스포츠 축제 즐겁게 즐길 준비되셨나요? 우리나라 선수들 파이팅을 외치며, 다함께 응원합시다!
|
출처: 그루터기 원문보기 글쓴이: 부산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