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合＿ 애인과의 띠궁합·속궁합 궁금하세요?

[투마이]

예부터 우리는 무슨띠에 태어나면

팔자가 사나우며, 또 무슨띠는 기가세다....라는 이야기를 많은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해마다 달라지는

띠 또한 우리의 삶에 큰 작용을 하게되며 우리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 혼사를 치루게 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아마도 두 사람의 사주를 보는 것일 것이다.  연월일

시에 맞게 풀이된 사주는 곧이어 두사람의 궁합풀이로 이어지며,  무슨 띠와는 궁합이 안좋다며 혼사를 물

르는 경우는 우리의 주위에서 적쟎게 경험해 볼 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주변 어른들이 모두 맞는 것일까요? 큰 혼사를 치루게 될 때 신중을 기해야하는 만큼 간과해

서는 안될 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맹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다 하겠다.

좋은 궁합이 있는 것처럼 나쁜 궁합도 있는 법입니다.

나쁜 궁합에 해당하는 원진, 형, 충, 파, 해가 되는 띠궁합에 대해서 살펴보면...

※ 육합표

지지 육합	해 당 띠	비 고
자축(子丑)	쥐띠, 소띠	서로 결혼하면 길함
인해(寅亥)	범띠, 돼지띠
묘술(卯戌)	토끼띠, 개띠
진유(辰酉)	용띠, 닭띠
사신(巳申)	뱀띠, 원숭이띠
오미(午未)	말띠, 양띠

※ 삼합으로 보는 궁합

지지	해 당 띠		비고
자(子) : 쥐띠	용띠	원숭이띠	서로 결혼하면 길함
축(丑) : 소띠	뱀띠	닭띠
인(寅) : 범띠	말띠	개띠
묘(卯) : 토끼띠	양띠	돼지띠
진(辰) : 용띠	쥐띠	원숭이띠
사(巳) : 뱀띠	소띠	닭띠
오(午) : 말띠	범띠	개띠
미(未) : 양띠	토끼띠	돼지띠
신(申) : 원숭이띠	쥐띠	용띠
유(酉) : 닭띠	뱀띠	소띠
술(戌) : 개띠	말띠	범띠
해(亥) : 돼지띠	토끼띠	양띠

※ 원진살

원 진 살	띠로 구분	비 고
자미(子未)	쥐띠와 양띠	서로 길하지 못함
축오(丑午)	소띠와 말띠
인유(寅酉)	호랑이띠와 닭띠
묘신(卯申)	토끼띠와 원숭이띠
진해(辰亥)	용띠와 돼지띠
사술(巳戌)	뱀띠와 개띠

※ 형(刑)

1) 범띠, 뱀띠, 원숭이띠 < 인사신형(寅巳申刑) = 지세지형 >

출생띠	상대띠	비고
범띠(寅)	뱀띠(巳)	서로 길하지 못함
뱀띠(巳)	원숭이띠(申)
원숭이띠(申)	범띠(寅)

2) 소띠, 개띠, 양띠 < 축술미형(丑戌未刑) = 무은지형 >

출 생 띠	상 대 띠	비 고
소띠(丑)	개띠(戌)	서로 길하지 못함
개띠(戌)	양띠(未)
양띠(未)	소띠(丑)

3) 쥐띠, 토끼띠 < 자묘형(子卯刑) = 무례지형 >

출 생 띠	상 대 띠	비 고
쥐띠(子)	토끼띠(卯)	서로 길하지 못함
토끼(卯)	쥐띠(子)

4) 용띠, 말띠, 닭띠, 돼지띠 < 진오유해(辰午酉亥) = 자형 >

출 생 띠	상 대 띠	비 고
용띠(辰)	용띠(辰)	서로 길하지 못함
말띠(午)	말띠(午)
닭띠(酉)	닭띠(酉)
돼지띠(亥)	돼지띠(亥)

※ 충

출생띠	상대띠	비 고
쥐띠(子)	말띠(午)	서로 길하지 못함
소띠(丑)	양띠(未)
범띠(寅)	원숭이띠(申)
토끼띠(卯)	닭띠(酉)
용띠(辰)	개띠(戌)
뱀띠(巳)	돼지띠(亥)

※ 파

출생띠	상대띠	비 고
쥐띠(子)	닭띠(酉)	서로 길하지 못함
소띠(丑)	용띠(辰)
범띠(寅)	돼지띠(亥)
토끼띠(卯)	말띠(午)
뱀띠(巳)	원숭이띠(申)
개띠(戌)	양띠(未)

※ 해

출생띠	상대띠	비 고
쥐띠(子)	양띠(未)	서로 길하지 못함
소띠(丑)	말띠(午)
범띠(寅)	뱀띠(巳)
토끼띠(卯)	용띠(辰)
원숭이띠(申)	돼지띠(亥)
닭띠(酉)	개띠(戌)

당신과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분과의

띠와 생월을 합산하여 얻은것이 속궁합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 뱀띠+7월 = 3+3 = 6 , 여자 : 양띠+10월 = 3+4 = 7 이므로 6 + 7 = 13.

아래의 13번내용의 속궁합이 나오게 됩니다.

※ 띠와 생월을 합산합니다.

띠	기본수	생월	기본수
쥐, 말, 토끼, 닭	1	2월, 5월, 8월, 11월	1
범, 원숭이, 뱀, 돼지	3	1월, 4월, 7월, 10월	3
용, 개, 소, 양	4	3월, 6월, 9월, 12월	4

4 - " 친구같은 편안함이 있으나,,,, 고집이 너무 세네요."

항상 편안함과 안정감이 유지되면, 생동감이 있는 커플이므로 조화, 균형있는 관계속에 부귀영화가 따른다.

하지만 서로간에 고집이 세고 굽힐줄 모르는 성격인지라 각자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 있으니 언쟁은 삼가해야 될 궁합이다.

이점만 유의한다면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편안한 상대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궁합이다.

5 -" 선흉후길의 연으로 잠자리 변화 필요 "

결혼초에는 서로에 대한 의견차이가 많아 옥신각신하여 마음고생이 심하겠다.

그러나 자식을 낳은 후부터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이어지며 부부간의 이해심또한 빛을 발하게 되는 선흉후길의 인연이다.

그러므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위해 조금씩만 양보한다면 길한 궁합.
잠자리변화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 궁합.

6 - " 천생연분중의 천생연분이라. "

천생연분중의 천생연분이라.

원앙 한 쌍이 하늘을 나는 형상이니 근심 걱정이 적고 뜻한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격이다.

그러나 이런 천생연분이라 할지라도 서로간의 건강 관리에 좀 더 힘써야 할 궁합이다.

7 - "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상하화목 "

넘치거나 모자르면 서로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상하화목하고 평탄, 대길한 인연이다.

그러나 지나친 사랑은 반대의 단점을 키울 수도 있는문제.

서로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해가 되니 언제나 서로를 믿고 의지하여야 좋은 궁합.

8 - " 주체할 수 없는 열정과 번창 "

나날히 번창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 또한 애지중지 위한다.
몸과 마음이 강인해 태워도 재가 되지 않을 열정속에 화목과 발전, 번창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궁합.
그렇지만 가까울수록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부부사이가 위험할 수이니, 명심!

9 - " 상처의 고초, 이별수! "

서로간에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하거나 하는 등으로 고초를 당하는 이별수가 있으니

서로에게 좀더 넓은 가슴으로 다가갈 수 있는 아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궁합이다.

서로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것을 가슴에 담고 살면 속편한 궁합.

10 - " 경사 중중(重重), 만사형통 "

가정이 화목하고 집안에 기쁨의 경사가 흐르고, 자식이 큰 인물이 될 만사형통의 연분이다.

특히 유의할 점은 없으나 초년에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되는 것이 한가지 흠이라 하겠다.

11 - " 받기만을 원하는 이기적 만남 "

서로를 향한 지나친 갈구를 하는 이기적인 궁합이다. 배우자에게 항상 불만과 불신이 가득하여 가정에 시련이 많다.
'주는 사랑의 행복감'은 사랑의 근원이며 서로에게 정성과 애정을 쏟는 지혜가 요구되는 인연이다.

12 - " 한때의 역경 극복, 중년 이후 만사형통, 백년해로 "

초년과 중년 사이에 가정 형편의 난관이 약간 있으며, 갈등과 불화가 있으나 이를 극복하고

중년 이후부터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니 만사형통이요, 백년해로할 궁합이다.
결혼 초반에 너무 힘이 들어서 많은 시련이 있지만 , 이 위기를 잘 극복하면 한때의 시련이었다고 생각될만큼

중년 이후에 큰 기쁨과 영화를 누릴 수 있다.

그러하니 한때의 극단적인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13 - 충만한 궁합이나 서로에 대한 독점은 금물 "

나무가 물을 생(生)하듯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 또한 간절하다.

아내와 남편 모두 서로에게 순종하고 따르며, 타인의 커다란 부러움과 시기를 살 정도로부부애가 좋으며

자손의 번창, 재물, 건강이 충만한 궁합이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지나친 사랑의 독점욕으로 인해 결벽증과 질투심이 가득하여 서로에게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서로에 대한 믿음이 영원히 변치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14 -  " 이별수, 위기 극복 지혜 필요 "

원진관계는 아니라 할지라도 살아도 곁에 있으니만 못하고, 이별한 바와 다를게 없으니 결국에는 파경에 이르는 이별수를 갖고 있는 연분이다.

서로의 단점을 너그러히 감싸안으며, 항상 서로를 신뢰하고 양보하며, 변화를 줄 수 있는 애정 표현으로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는 적극적 지혜가 필요하다.

15 - " 질긴 인연의 끈, 노력하는 길만이.. "

양은 냄비와 같이 사랑의 정도가 쉽게 돌변하는 연인이다.
서로에 대한 끈이 얽히고 설켜, 헤어지고 싶어도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가엾은 궁합이다.

이런 연인은 늦은 결혼을 하면 모진 고난을 피할 수 있는 연분으로 처음과 같이 사랑할 수 없는 심한 차이를 갖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이렇듯, 스쳐지나갈 인연이 아니기에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갈 현명한 지혜를 갖도록 서로간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16 - " 천생연분, 백년해로 "

가정이 밝고 활기가 넘쳐흐른다. 언제나 신혼의 분위기이며 천생연분, 백년해로이며 재물이 넘쳐흐른다.

자손의 탄생으로 조화무궁한 천생연분, 부부가 생활 전선에 뛰어들면 상당한 재물이 쌓이는 길한 궁합.
또한,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에 태어난 사람과의 인연은 음양화합(陰陽和合)이 이루어지어 천생연분에 백년해로 하겠다.

출처 : Tong - rang927님의 애니,댄스 , 낚시, 게임....통

부부금실과 속궁합

사이즈가 아니라 밸런스가 중요

평생배필을 정하기 위해 옛날 사주학에서는 음양과 오행을 따져 전생의 인연 또는 업보 등으로 인해 좋은 인연의 사람과 나쁜 인연을 가려내고 좋은 것은 좋게, 나쁜 것은 미리 막거나 좋은 쪽으로 노력하게 하였다하며 극히 나쁜 인연이라면 되도록 혼사를 피하여왔다.

그러나 대개는 우연히 만나서 연인이 되어 불타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이라면 일단 모든 게 맞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궁합을 따지는 일들은 염두에 두지 않고 결혼을 서두른다. 만났다는 인연을 더 소중히 보는 사고가 많이 작용하는 까닭이기도 하고 좋든 나쁘든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때 그때의 생각과 행동으로 모든 것이 결정지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 합리적인 생각들을 요즘 사람들은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우스갯말로 사주로 보는 궁합 외에 남녀간의 성적 밸런스를 속궁합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이유인즉 부부간의 제일 즐거운 행사인 섹스에 관한 문제야말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궁합이 아니겠냐는 것. 궁합(宮合)의 '궁'자가 자궁(子宮)을 뜻하고 이것이 합치 될 때 부부간의 진정한 행복이 열린다는 것. 그러면 무엇이 합치되어야 한다는 걸까?

꼭 성기의 크기가 크고 성능력이 좋은 남편에, 명기(?)를 소유하고 금련의 음기(淫氣)를 품고 있는 부인이어야 최상의 궁합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어떤 부부는 드문드문, 잊을까 말까 관계를 해도, 손가락 만한 연장을 가지고도 금실을 잘도 유지하는데 어떤 부부는 속궁합이 맞지 않아 이혼에 이르기도 한다.

잡지의 남성상담코너나 인터넷의료상담 등에 단골로 자주 오르는 메뉴가 '사이즈와 속궁합'의 문제다. 한국평균 남성의 평균 사이즈는 얼마인가에서 몇센티 이상이 되어야 여자와의 궁합을 맞출 수 있느냐 등등.

그런데 어떤 여성은 질의 자극보다는 부드러운 속삭임과 다정한 눈빛, 사랑의 확인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데 반해 다른 여성은 피스톤의 왕복운동으로 인한 질의 직접적인 자극과 이 운동으로 인한 음핵의 직, 간접 자극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또 다른 여성은 그 이상의 '보다 더 깊이 꽉 차게'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렇듯 성적 극치감을 느끼는 방법이 다르고 체위, 골반운동의 동작이나 빠르기, 삽입 각도 및 깊이의 취향도 여성마다 다르다.

성의학자 마스터스 박사에 따르면 미출산 여성의 질의 표준 사이즈는 평상시 길이가 7-8cm, 폭이 2cm에 불과하지만 흥분했을 때는 길이 9.5-10cm, 폭이 5.75-6.25cm 로 늘어난다고 한다. 많은 성의학 자들은 여성의 질 사이즈는 마치 스타킹과 같아 프리사이즈이므로 페니스의 크기와 여성의 성적만족도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나이 들고 잦은 관계나 출산 등으로 질이 탄력을 잃고 크기마저 더욱 늘어나 있는 상태라면 제 아무리 처음부터 잘 맞았던 궁합도 깨지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남성의 사이즈는 나이가 들수록 충실감을 잃고 크기마저 작아진다.

남성의학에서는 이런 속궁합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 오래 전부터 많은 연구와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 왔다. 궁합도 맞추어 가며 살고 있는 시대에 사이즈에 관하여는 더 이상 고민은 이제 필요 없다. 최근에는 음경의 몸체를 확대시키는 수술뿐만 아니라 귀두의 크기를 크게 하는 기술도 개발되어 좋은 효과를 보고 있지 않은가.

출처 : Tong - sajudosa님의 건강일반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