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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9골 차로 물리친 가운데 국제 대회에 출전한 여자 축구팀도 나란히 대승을 거뒀다.
태국에서 열리는 U-17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출전하고 있는 여자 U-16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인도를 완파했다.
2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지난 19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 A조 1차전에서 인도를 8-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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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멋지긔!!!
와 대단하긔!!!!!!!!
크으으으으으으으!!!
겹경사가!!!
대박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아리!!!!!!!!!!!!
캬~~~~~~~~~~~
겹경사냄
우와
꺄아~~~~~
왜이리 멋있냐긔!!!!
8-0이요?! 와우 대박!!!!!!!!!!!!!!
우아
훠우 존멋탱이라긔!!!
대단하긔!!!
와 여자축구 존멋!
대박이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