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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달 착륙 조작사건에 대한 반박 자료 (예전에 올린 자료지만 엽기 사진실 보다 이 이야기가 또 나와 한번 다시 올립니다.)
아더114 추천 0 조회 1,869 11.04.03 09: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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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3 09:53

    첫댓글 음로론에 역 음모론까지...어렵습니다... 소문엔 화성 식민지화가 끝났다는 설까지...

  • 11.04.03 10:25

    저 음모론 영상물이 있죠. 근데 그 영상물에 나와서 증언하는 인물들 전부 조작된 자들이었죠.

  • 작성자 11.04.03 10:50

    이 영상물은 달착륙 음모를 반박하는 자료입니다.

  • 11.04.03 10:30

    개인적으로는 달에 가든 안가든 상관 없긴 한데 이상하게 생각되는 점은 그 당시에 아무도 성공한 적 없고 위험부담이 엄청 컸을텐데 그걸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단팍에 성공하고 무사 귀환 했다는 점과 그 때보다 시간이 훨씬 지났는 데 아직도 다른 나라나 미국에서 달에 안가는 게 신기하네요...

  • 11.04.03 10:40

    달 간거는 구라 같음......지구에서 달에 보낼때 로켓 발사 하는것도 엄청나게 준비하고....시간들여 발사하는데...달에 도착한...우주선은...발사대도 없이 어떻게 지구에옴...뭐 중력이 작아서 쉽게 온다.???ㅋ말도 안됌ㅋㅋㅋ

  • 11.04.03 10:43

    1. 중력이 지구의 1/6
    달착륙선 윗단의 엔진 추진력은 1.6톤이며 발사되는 달착륙선 윗단의 전체 중량은 연료가 꽉 찬 상태에서 4.82톤이었다. 중력이 1/6이니까 달에서는 0.8톤이 된다. 즉 엔진의 추진력에는 문제가 없었다.

  • 11.04.03 10:43

    2. 공기가 없다.
    왜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인지를 생각하지 않고, 중력이 1/6인 달의 환경이 어떤지를 조사하지 않으면 놓치게 되는 부분들이 이제부터다. 달은 중력이 약하므로 공기가 없고 바람도 없다. 지구에서 우주선을 발사할 때는 중력에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두터운 공기의 저항도 이겨야 한다. 그만큼 엔진도 강력해야 하고 연료도 더 필요하게 되지만 달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다. 그리고 돌발적인 강풍이 몰아쳐 우주선 발사궤도를 어긋나게 할 가능성도 없다.

  • 11.04.03 10:43

    3. 높이 올라갈 필요가 없다.
    지구에서 스페이스셔틀과 인공위성은 고도 200km 이상을 돈다. 너무 고도가 낮게 되면 공기의 저항을 받아 자꾸 고도가 떨어져 추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은 공기가 없는 조그만 위성이다. 아폴로 우주선의 사령선은 달 상공 101-122km를 선회하는 것으로 충분했다. 지구였다면 공기저항으로 추락했겠지만 달에서는 그런 걱정이 없었다. 달에서 탐사를 마친 달착륙선이 궤도를 도는 사령선을 만나기 위해 상승해야 하는 고도는 지구 경우의 절반에 불과했던 것이다.

  • 11.04.03 10:44

    4. 궤도속도가 작았다.
    우주선이 어떤 천체의 주위를 빙빙 도는 궤도속도는 천체의 중심으로부터의 거리와 그 고도에서의 중력을 사용한 식으로 구해진다. 지구에서 고도 200km 를 도는 위성이라면 궤도속도는 초속 7.8km가 된다. 하지만, 아폴로 우주선은 절반 정도의 고도를 선회하고 있었고 달은 훨씬 작고 중력도 약해서 궤도속도는 1/5 수준인 초속 1.6km에 불과했다. 달에서 이륙한 달착륙선이 사령선을 찾아가 도킹하는 것이 지구궤도에서 하는 것과 비교해서 훨씬 쉬워진 중요한 이유이다.

  • 11.04.03 10:43


    즉 달착륙선의 달 이륙과 비교해서, 너무 강력하고 복잡한 엔진이 필요한 거대한 우주선, 강력한 중력과 두터운 공기저항, 상대적으로 거대한 지구라는 조건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빈약해 보이는 달착륙선 이륙이 무작정 기술적으로 불가능했다고 주장하는 건 너무 근거가 없다. 이런 아무런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하고 이 주장을 다시 새롭게 근거로 삼아 이 음모론에서는 어처구니 없게도 마지막에 이런 결론을 내렸다. 누가 누구에게 해야 할 말일까?

  • 11.04.03 11:26

    ㅋㅋㅋㅋ 이분 과학에 기초지식이 부족. 1978님이 충분히 설명해 주셨네요.

  • 11.04.03 14:26

    1. 현재달의 중력은 지구의 80퍼센트

  • 11.04.03 10:45

    달착륙 음모설이 아니구 조작사건

  • 작성자 11.04.03 10:55

    지적 고맙습니다. 제목 수정했습니다.

  • 11.04.03 10:48

    그당시 소련이 가만히 있었는데 이제 와서 후대 사람들이 믿지를 못하는군요..

  • 11.04.03 10:58

    가장 궁금한건, 우주선 착륙시 역분사 안하나요? 달걷는 모습 보면 무른 흙이던데 파인 흔적이 없음..

  • 11.04.03 11:06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과학자들이 의문점들 실험해 봤는데, 진실이라고 하던데요.

  • 11.04.03 11:12

    미국과 경쟁관계에있던 소련과학자들도 가만히 있었는데, 전문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상식으로 못믿겠다고 하는... 못믿는게 아니라 안믿는거.
    타블로 사건 생각나네요.

  • 11.04.03 11:30

    자신의 상식이 아니라,, 자신의 상상으로 반박하며,, 그게 또 설득력 있는 가설이라고 하죠. ㅎㅎ

  • 11.04.03 11:14

    사실 사람들이 음모론에 혹하는데 음모론을 뒤집어까보면 헛점이 훨씬 많죠.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는 관대함

  • 11.04.03 11:37

    걍 진실이라고 믿을랍니다.

  • 11.04.03 12:05

    네셔널지오그래픽 보니 2018년도나 2020년도에 다시 달 방문 할 예정이라던데... 그때는 달을 기지화 하기 위해 탐사 목적으로 간다고 하던데...

  • 11.04.03 12:12

    아폴로13호도 영화로도 나왔지만 주 목적은 달에 착륙해서 월석을 90kg을 가져오는게 목적이였죠.
    허나 당연 착륙을 할수 없었기 때문에 한바퀴만 돌고 다시 돌아오죠. 뭐 영화스럽게 산소탱크가 합선을 일으켜 고장이나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게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달에 착륙을 할수 없었기 때문에 최고의 조작이 탄생되는 순간이죠.
    뭐 이건 ... 정확한 자료는 아니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수있는 내용...

  • 11.04.03 12:26

    암스트롱형한테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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