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가 아름다운 계절/ 신안 증도 슬로시티 섬여행
병풍도 맨드라미꽃 / 한국판 산토리니 12사도 노두길
9월 23(목)-25(토)/ 2박3일 / 450,000
리무진 버스 / 20여명 내외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2인1실)
일정
제1일
07:00 압구정 현대백화점 후문 출발
(김밥,생수 ,커피등 / 23동천 /25죽전 )
신안 짱뚱어 다리
12:20 신안군 증도 /증도 별미
엘도라도 리조트 체크인
15:30 증도 '태평염전 카페 소금아이스크림
태평염전 전망대(소금박물관 / 천일염 구매),태평수생식물원
17:30 우전해변 엘도라도리조트 (바다전망, 낙조)
18:30 석식 /휴식및 취침
제2일 /
07:30 조식
09:00 송도항/ 병풍도 맨드라미꽃 산책
중식 / 순례자의 섬 '12사도 예배당투어'(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구간 트레킹 12Km)
병풍도 배타고 송도항 이동
19:00 석식 /엘도라도 리조트 휴식
제3일
07:00 조식및 리조트출발
09:00 왕바위항- 자은도 배로 이동
분계 해변 / 여인송 / 1004뮤지엄 파크(개별 )
중식,안좌도 '화가 김환기 고택’ /박지도 퍼플교ㅡ 반월도
20:50 압구정도착 예정
알록달록 맨드라미꽃으로 물든 ‘바다 위의 꽃 정원’이 된 신안 증도의 작은 섬 ‘병풍도’.
‘시들지 않는 열정’이라는 꽃말을 지닌 맨드라미는 그 꽃말처럼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볼거리를 선사한다.
맨드라미 꽃동산을 비롯해 맨드라미 조성지가 12ha에 달해 장관을 연출한다
병풍도 맨드라미 꽃동산에는 어릴 적 흔히 봐왔던 닭벼슬 모양부터 촛불 모양, 여우꼬리 모양 같은 다양한 형태와 여러 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병풍도에는 한국의 산티아고라 알려진 ‘기적의 순례길 12사도’의 작은 예방당 건축미술 작품들과 세계적인 성상(聖像)조각가인 최바오로 작가가 조각한 12사도 천사조각상도 감상 할 수 있다.
첫댓글 네명이요 ~~
4명 신청요
2명 신청합니다
변옥자님 4명
유인숙님 북해 2명
강승경님 2명
신청합니다~
3명 신청합니다
박경애님
예약 완료 합니다
이번 신안섬 여행 예약을 보면서
참 명인방 고객분들이 움직이는 지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신도 맞으셨고,
9/10월 부터는 질병본부도 위드코로나
방역체제로 전환검토 한다고 뉴스가 나오니 ...
가을 여행 참여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지네요
여행은 가는날도 좋지만 ,
가는 날까지의 기다림 설레임도
즐거움이자 일상의 활력입니다.
코로나로부터 하루속히 벗어나
소소한 즐거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