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처럼 휴일을 맞아 오겹한판 구웠습니다..
칠레산 오겹한판....100g에 700원이면 싼건가요..? 제주엔 코스트코가 없어서요...
럽하고 육지창으로 마구찔르고....ㅎㅎ
제주산오겹만 굽다가 칠레산은 첨해봤는데 고기색깔은 이쁘네여...
지난주 캠핑모임때 출장바비큐 다녀온뒤 정리도 못하고 기냥 나뒀는데....
침리에 브리켓30개 올려봅니다...
오겹한판올리고 생로즈마리도 올려봅니다......
항상바비큐 할때마다 가슴이 ~~~가슴이~~~벌렁벌렁 합니다..ㅎㅎ
사과나무로 훈연합니다.....브리켓24개로 160도 유지하네요.....
낚시하시는분도 보이고 ...........
그릴에 괴기올려놓으니 안지기가 북어라면 끊여서 줍니다....미니어처 쇠주로 낮술 두잔반...ㅋㅋ
애들은 컴 삼매경.......
드뎌~~~~
일단잘익은 넘부터 두덩어리 레스팅합니다..
때깔이 좋습니다...
낮술연장 들어갑니다..ㅎㅎ
한라산 한잔하시죠.....^&^
낮술깨고 마트다녀오면서 한컷...멀리 저희집이 보이네요...
카약타고 집에가다 냄새맡고 집에찾아온 투덜이와 막걸리로 마무리 합니다......쉬는날 하루죙일 아르고르만
즐깁니다...ㅎㅎㅎ
여기저기 나눠먹고 요넘한덩어리 남았습니다...내일친구넘 맛보라고 줘야겠습니다....ㅎㅎㅎ
제주에서......
싸일런트
출처: 바비큐클럽(BARBECUE CLUB) 원문보기 글쓴이: 싸일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