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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5년 7월 19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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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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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애 화백
▲ ""찬란한 유월" |
★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 |
해수욕장 안 부럽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18일 서울 양재천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승식 기자 |
피서객으로 북적이는 동해안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17일 경북 포항 칠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동해안 해수욕장은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 |
해운대 30만 물놀이
며칠간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전국의 해수욕장은 피서객으로 크게 붐볐다. 1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30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겼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는 20여만 명,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는 9만여 명,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는 4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았다.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
"시원한 생맥주요"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본격 시작된 18일 강릉 한낮의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포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에게 각종 먹거리를 팔거나 배달해 주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냉면 배달 시키신 분!" -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본격 시작된 18일 강릉 한낮의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포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에게 각종 먹거리를 팔거나 배달해 주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시원한 팥빙수요" -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본격 시작된 18일 강릉 한낮의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포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에게 각종 먹거리를 팔거나 배달해 주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
수평선 밝힌 오징어 채낚기 어선 집어등
동해안에 오징어 잡이가 활기를 띠면서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의 집어등이 한밤의 속초앞바다 수평선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종건 (속초=연합뉴스) momo@yna.co.kr |
`햅쌀이 나왔어요'
18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찾은 고객들이 하우스에서 첫 수확한 여주산 햅쌀을 구매하고 있다.하우스 햅쌀은 일반 벼보다 빠른 3월 중순경에 비닐하우스 논에서 모내기를 하고 재배한 쌀이다. /연합 |
물고기… 산… 구름… 야외미술관 옮겨놓은 듯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푸르지오 주 출입구 벽면에 설치된 미술가 한젬마의 작품 ‘더불어 함께’. 물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산, 구름 등을 표현해 근처에 있는 북한산과 조화를 이루는 아파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
아시아나 결항에 당혹해 하는 승객들
18일 아시아나 조종사가 전면 파업하자 김포공항 아시아나 발권창구앞에서 한 외국인이 운항취소여부를 모르고 왔다가 당혹해하고 있다. 조영호기자 (한국일보) |
서울 60여곳 재개발 진행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재개발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다.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장기간 돈이 묶일 수 있으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서울시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강북구 미아동 삼양로 주변. |
지하철 안전 우리 손에
테러 등 지하철 범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경기 5곳의 기존 지하철수사대를 확대 개편해 출범한 지하철경찰대 대원들이 18일 서울시청역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주성기자 ☞ http://www.hankooki.com |
★이 사람 이런일 ★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 |
류화선 파주시장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유화선 파주시 시장은 18일 열린 제1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60% 이상 단축하는 등 민원인들의 편의성과 시 행정을 크게 개선한 공로로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과 동아일보(사장 김학준)이 공동으로 제정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
스와치 디자인 공모전 대상 '인연'
제1회 스와치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송요윤의 '인연'. 스와치 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
세브란스병원 로봇으로 환자 수술
로봇이 병든 부위를 가르고 환부를 들어낸 뒤 꼬매기까지 하는 본격적인 `로봇수술 시대'가 열렸다. 세브란스병원 진료진이 18일 미국에서 들여온 전문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이용, 담낭(쓸개) 절제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전문수술용 로봇 `다빈치'의 수술팔. (서울=연합뉴스)
로봇이 병든 부위를 가르고 환부를 들어낸 뒤 꼬매기까지 하는 본격적인 `로봇수술 시대'가 열렸다. 사진은 세브란스병원이 미국에서 들여온 전문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이용해 용종이 생긴 쓸개를 절제 하는 모습. 조이스틱 모양의 손잡이를 이용해 로봇을 조작하면(아래) 몸 속에 들어간 로봇집게와 로봇팔이 손 모양을 따라 작동하며 쓸개를 떼어낸다. (서울=연합뉴스) |
★시사 포커스 ★ ▷ 뻔뻔스런자가 나라의 적이다. ☆☆ | |
노대통령, 5부 요인과 만찬
17일 제57주년 제헌절을 맞아 김원기 국회의장(오른쪽에서 둘째)의 초청으로 서울 한남동 의장공관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5부 요인과 부부동반 만찬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노 대통령, 김 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이해찬 총리, 유지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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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7일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57회 제헌절 기념식에서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민주당 한화갑 대표,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가 만났다. 야당 대표들이 인사하는 동안 문 의장은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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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 '아이고, 허리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18일 오전 당사에서 취임1주년 기자 간담회를 마친후 '아이고 허리야' 하며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오대근기자 |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 설명 듣는 농림부 장관
박홍수(가운데) 농림부장관이 18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해 이상영(맨우측) 농협유통 사장 으로부터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은 소에 개체 식별번호를 부여한 뒤 출생에서부터 사육,도축, 가동, 판매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정보를 기록해 관리하는 제도로 소비자는 판매장에 있는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쇠고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수 있다.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leesh@yna.co.kr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속임수를 잘 쓰는 사람은 심복의 불신을 받는다. ☆☆ | |
모자의 주인은 파업중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17일 운항 나갈 조종사들의 모자와 가방이 김포공항 승무원 대기실 입구에 나란히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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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종사 파업 이틀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사측과 단체협약 갱신 교섭 결렬로 전면파업에 나선 가운데 17일 밤 인천 영종도 인천연수원에서 참가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로 접어든 18일 국내선 항공기의 무더기 결항이 잇따라 여름 성수기 항공여행객의 불편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8일 "국제선은 오늘 115편이 모두 정상 운항하겠지만 국내선의 경우 168편 중 87편이, 화물노선은 7편 중 3편이 운항해 총 290편 가운데 무려 85편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서울-제주 노선(44편)을 비롯해 각 지방에서 제주를 오가는 노선만 정상 운항하며 이 밖의 내륙 노선은 대부분 운항이 취소돼 전국 각 지방공항에서 결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이틀 째를 맞은 18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발권 카운터의 비행 예정 전광판에 국내선 제주행 비행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결항에 관한 안내가 뜨고 있다.(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손바닥 도장 결의'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사측과 단체협약 갱신 교섭 결렬로 전면파업에 나선 가운데 17일 밤 인천 영종도 인천연수원에서 김영근 위원장이 참가 노조원들이 새긴 손바닥 도장 깃발을 보이고 있다. /연합 |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 논란 계속
보수단체 회원들이 17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앞에서 동상 사수 집회를 개최하던 중 진보단체의 동상 철거 촉구 집회를 막으려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동상 철거를 둘러싸고 이를 지지하고 반대하는 단체들이 오후 내내 대치했으나 별다른 충돌 없이 끝났다.인천상륙작전참전전우회.황해도민회 등 철거 반대 단체 회원 100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15분부터 맥아더 동상 앞 비둘기 광장에서 '동상 철거 반대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 때문에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등 철거 지지 단체들의 '동상 타도 대회'는 두 시간 가까이 연기되면서 약식으로 치러졌다. (연합뉴스) |
★기업 경제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 |
노대통령 "하늘 두쪽나도 부동산 잡겠다" 17일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서 열린 제 57주년 제헌절 기념 국회의장 초청 만찬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과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요인과 부인들이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노대통령은 이날 제헌절을 맞아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김원기 의장 초청으로 이뤄진 5부요인 만찬에서 “부동산정책은 처음에 보다 다부지게 했어야 하는데 다소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어서 또 다시 하게 된 것”이라며 “하늘이 두쪽 나더라도 부동산만은 확실하게 잡겠다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드리고 싶다”고 김기만 국회의장 공보수석이 전했다.노대통령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부동산정책에 더 올인하고자 한다”고 밝혀 다음달말 발표될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에는 강력한 수요억제 방안이 담기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연합뉴스) |
현대상선, 인도시장 선점 잰걸음
현대상선이 국내 해운업계 처음으로 인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노정익 사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함께 인도법인 설립식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아시아나 항공 파업 수출도 비상
18일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이틀째인 18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주기돼 있는 아시아나 화물기가 조종사 부족으로 운항하지 못하자 화물터미널 관계자들이 손을 놓고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다. 황광모 (영종도=연합뉴스) hkmpooh@yna.co.kr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이틀째인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청사에 화물기 결항으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화물이 쌓여 있다. 인천공항=박서강기자 |
100평형 펜트하우스
다음 달 7차 동시분양될 '잠실 더 샵 스타파크'의 최대 평형인 100평형 펜트하우스(1가구)는 평당 분양가를 3천 450만원에 분양승인 신청, 역대 최고 분양가를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잠실 더 샵 스타파크' 모형도. 왼쪽 건물 맨 위층이 펜트하우스이다. 한상균 (서울=연합뉴스) xyz@yna.co.kr
8일, 삼성동 '잠실 더 샵 스타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직원들이 모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다음 달 7차 동시분양될 '잠실 더 샵 스타파크'의 최대 평형인 100평형 펜트하우스(1가구)는 평당 분양가를 3천 450만원에 분양승인 신청, 역대 최고 분양가를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
BMW그룹 코리아, 뉴 523i 국내 출시
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20일 국내에 출시하는 `뉴 523i'. /연합 |
팬택, 국내 최초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 출시
팬택이 1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스마트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행사진행요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OS)와 인텔(Intel)의 모바일 CPU(코드명 벌버디)를 탑재한 스마트폰 `큐리텔 PH-S8000T'(SKT용)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 |
올여름 유행할 수영복
올 여름에 유행할 수영복들. /연합 |
'시원한 화장품 골라보세요'
웰빙브랜드 '코스메틱넷'은 18일 명동 매장앞에서 아이스박스에 화장품,과일,아이스크림을 넣고 고객들이 고른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연합 |
`버스+지하철' 신개념 차량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중인 신개념 차량 `신에너지 바이모달(Bimodal) 저상굴절 차량'. 연구원은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09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290억원을 투입해 버스와 지하철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개념의 차량을 개발중이다. /연합 |
★지구촌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에게서도 배운다. ☆☆ | |
자파리 총리, 25년만에 이란 방문
이란을 방문한 이브라힘 알 자파리 이라크 총리(왼쪽)가 17일 테헤란에서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을 만났다. 하타미 대통령은 이란은 이라크를 ‘형제’로 생각한다며 자파리 총리를 환영했다 |
차베스 '국민 ⅓미만 사회주의 지지' 역설
여론조사결과 베네수엘라 인구의 3분의1 미만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대통령의 반(反)자본주의 친(親)사회주의 (정치)모델을 찬성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차베스대통령은 17일 즈례 TV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카카오열매를 들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사회주의를 지지해 줄 것을 역설하고있다. (AP=연합뉴스) |
★지구촌의 오늘 ★ ▷ 남의것을 제것인양 속이는자는 멀리하라. ☆☆ | |
核실험 60년… 폭발 재현
미국의 한 평화단체가 16일 네바다 주 플래너건 사막에서 ‘심누크(Simnuke)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핵폭발 재현 행사를 열었다. 미국이 60년 전인 1945년 7월 16일 오전 5시 29분 45초 이곳에서 실시한 인류 최초의 핵폭발 실험을 재현한 이벤트였다. 화염과 버섯구름은 압축 액체연료 혼합물에 불을 붙인 다음 대형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 넣어 만들었다. |
불야성
서부대개발의 거점 도시인 청두, 충칭, 시안에 대형백화점과 고가 명품 매장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동부연안 대도시와 맞먹는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평일 밤 늦게까지 쇼핑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청두의 최대 번화가인 춘시로. 이 곳에만 외국계를 포함해 대형백화점 5개가 몰려 있다.청두=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호주 로봇 인형팀의 거리공연
상: 18일 서울 대학로에 서울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에 참가한 호주 니하이극단 '우와~ 빛난다, 로봇!' 공연팀이 거리 홍보활동을 벌여 어린이들이 로봇인형과 악수를 하고 있다.하: 18일 서울 대학로에 서울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에 참가한 호주 니하이극단 '우와~ 빛난다, 로봇!' 공연팀이 거리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
디즈니랜드 창립50주년
디즈니랜드 창립50주년인 17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주지사가 무대에서 미키마우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하고있다. (AP=연합뉴스)
50년전 디즈니랜드 창립식을 TV생중계로 사회했던 (전설적인 미국 방송인) 아트 링클레터를 17일 디즈니랜드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디즈니랜드 창립자 월트 디즈니의 딸인) 다이앤 디즈니 밀러여사(왼쪽)가 부축하고있다(AP=연합뉴스) |
디즈니랜드창립50주년 기념식
17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창립50주년 기념식 |
아름다운 불꽃놀이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일 레덴토레 축제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
‘바다 속으로!’
17일(현지시간) 터키 서부의 휴양지인 쿠사다시에서 한 관광객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이날 쿠사다시에서는 소형 버스에서 폭탄이 터쳐 5명이 사망했다. |
“허리케인 에밀리가 온다!”
17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 해변에서 허리케인 에밀리가 접근하는 가운데 붉은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에밀리로 인해 멕시코 캐리비안 해안의 관광객들이 대피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지구촌 사건 사고 ★ ▷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 |
태풍으로 대만전역 사상 첫 휴무령
18일 타이베이에서 시 공무원들이 태풍 `하이탕'의 강풍으로 뿌리가 뽑힌 나무들의 가지를 정리하고 있다. 대만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탕'의 강습으로 외도인 진먼다오(金門島)와 롄장(連江)현을 제외한 대만지역 23개 현.시에 최초로 18일 휴교령과 휴무령이 내려졌으며 대만 철도도 최초로 운행을 전면 중단 했다. /AP연합 |
“스페인, 산불 발생 소방관 12명사망”
17일(현지시간) 스페인 과달라하라 인근의 산타 마리아 델 에스피노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이 산불로 최소한 11명의 소방관들이 목숨을 잃었고 수천 헥타르의 숲이 소실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지원을 요청합니다!”
17일(현지시간) 한 헬리콥터가 산불이 발생한 스페인 과달라하라 인근의 산타 마리아 델 에스피노에서 비행하고 있다. 바베큐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산불로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대피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이라크서… 터키서…
60명 이상이 숨지는 사상 최악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무사이브에서 17일 검은 망토를 두른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위쪽) 터키의 휴양지 쿠샤다에서는 16일 미니버스 자살폭탄테러로 부상한 여성 관광객을 가족들이 급히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이래 자살폭탄 테러는 이라크에서만 400건, 희생자는 올 4월 이후에만 1,500명을 넘어섰다. 무사이브 APㆍ쿠샤다이 로이터=연합 |
英경찰, 런던테러 범인 4명 화면 공개
영국 경찰은 16일 7ㆍ7 런던 연쇄 폭탄 테러범 4명의 모습을 포착한 지하철 당국의 CCTV 화면을 공개했다. 테러 발생 1시간 20여분 전인 7일 오전 7시21분 런던에서 40㎞ 떨어진 루턴 역에서 전날 리즈에서 내려온 범인 3명이 나머지 1명과 합류, 가방을 메고 런던 행 열차를 타러 들어가는 장면이다. 화면은 테러범들의 신원을 밝혀낸 첫번째 단서가 됐다. 영국 경찰은 이날 이밖에도 6,000여개의 테이프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저메인 린제이를 제외한 범인은 모두 파키스탄계 영국인이다. |
★ 감동 코메디 엽기 ★▷ 쓸만한 인제는 거짓없는사람을 따른다. ☆☆ | |
새끼 다마사슴
18일 서울시 서울숲관리사무소는 지난달 22일과 23일 꽃사슴 새끼 2마리가 태어난데 이어 지난 10일과 14일에는 각각 꽃사슴과 다마사슴 새끼(사진)가 1마리씩 태어났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교육 어린이 ★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 |
손 잘 씻으면 질병 안녕~
서울 서초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8일 학교 수돗가에서 보건소가 마련한 '올바른 손씻기 시범행사'에 참여, 비누로 손을 씻으며 보건교육을 받고 있다. 손용석기자 ☞ http://www.hankooki.com |
아쿠아 갤러리 오픈
18일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갤러리 행사장에 어린이들이 우체통 안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를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이 갤러리는 전화박스, TV 등 12가지 특별 수조를 만들어 40여종, 1천여마리의 물고기를 전시한다. /연합 |
★이런 저런일 ★ ▷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 |
분단이후 첫 남북간 광통신망 개통
18일 오후 경의선 인근 군사분계선(MDL) 남측 지점에서 열린 8.15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를 위한 문산-개성간 광케이블 연결식에서 남북 첫 회선이 연결되자 김인철 북한 조선체신회사 부이사장( 왼쪽에서 네번째), 맹수호 KT사업협력실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남북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8일 오후 경의선 인근 군사분계선(MDL) 남측 지점에서 열린 8.15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를 위한 문산-개성간 광케이블 연결식에서 김인철 북한 조선체신회사 부이사장(앞줄 왼쪽)과 맹수호 KT사업협력실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알아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 |
日 인터넷서점서 한국 혐오 만화 예매 1위
일본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만화 혐한류(マンガ 嫌韓流)`라는 단행본이 서적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서울=연합뉴스 |
책상 위 스트레칭법
책상 위 스트레칭법 고려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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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경 레저 . ★ ▷ 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 | |
새로운 재앙 ‘에이즈 고아’ 브렌트 스티어턴(남아공·에이즈 퇴치를 위한 게티 이미지)·인물사진 부문 3등 수상작
남아프리카공화국 동쪽 리처드 만(灣) 들판에 서 있는 ‘에이즈 고아’ 소녀. 그녀의 부모는 둘 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소녀는 마을 주민들의 손에서 자란다. 남아공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세계적으로는 15만 명에 이르는 아이들이 부모의 한쪽 또는 모두를 에이즈로 잃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에이즈 고아들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지역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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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미스 유니버스 보령 머드축제 참가
보령 머드축제 참가 제니퍼 호킨스 - 지난 16-17일 열린 대천 제 8회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한 2004 미스 유니버스 제니퍼 호킨스가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있다. 호주 TV '채널 7'의 <커다란 세계> (The Great Outdoors)라는 프로그램에 호킨스가 참가한 보령 축제가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
★과학 문화 예술.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 |
추사 김정희 선생이 다산에게 써준 글
18일 공개된 다산 정약용 선생 관련 유물에서 추사 김정희 선생이 다산의 싯구인 로류(露葵)와 황량(黃梁)에 사(祀)를 붙여 쓴 글중 로규(露葵)를 문화재 관계자가 펴 보이고 있다. (강진=연합뉴스) |
서울역사박물관 고구려 유물 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이 오는 19일부터 개최하는 `대륙의 꿈, 고구려' 특별전에 선보여지는 북한 유물들. 해뚫음무늬금동장식(왼쪽 위), 불꽃뚫음무늬금동관(왼쪽 아래), 영강7년명금동광배(오른쪽). /연합 |
일요일 국립민속박물관은 공연장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경남 고성지방에서 내려오는 가면극인 고성오광대놀이가 펼쳐졌다. 국립민속박물관은 9월까지 매주 일요일 일요열린민속무대를 공연할 계획이다 권주훈 기자 kjh@donga.com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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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有萬古,此身不再得.人生只百年,此日最易過.
천지유만고. 차신부재득. 인생지백년. 차일최이과.
幸生其間者不可不知有生之樂,亦不可不懷虛生之憂.
행생기간자불가부지유생지락. 역불가불회허생지우.
하늘과 땅은 만고에 존재하되 이 몸은 다시 얻을 수 없고,
인생은 다만 백년 뿐이로되 오늘이 가장 지나가기 쉽도다.
다행히 그 사이에 태어난 사람은 생의 즐거움을 몰라서도 안 되고,
또한 헛된 인생의 근심을 품지 않아서도 안 되리라.
菜 根 譚 / 譯者; 李鎭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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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서! 그러고 보면 며칠 안남았지. 마음은 어느듯 바닷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