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문화예술 & 디카포토 2004년 6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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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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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홍보대사로 활약해 온 가수 이정현씨(오른쪽)에게 정통부장관 표창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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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면봉산 기상레이더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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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경북 청송군 현서면 해발 1,113m 면봉산 정상에 최신형 `C-밴드 도플러기상레이더 장비`(건물 지붕에 있는 공 모양의 구조물)를 갖추고 문을 연 면봉기상레이더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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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관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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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관광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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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식 족욕 즐겨보세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한 참가자가 일본 홋카이도 관광청이 마련한 족탕용 욕조에 발을 담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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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친필 휘호 온라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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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에 매물로 나와 있는 전.현직 대통령들의 친필 휘호. (사진 위쪽은 노무현 대통령의 국회의원시절 친필휘호, 아래쪽은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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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경매사이트 옥션에 매물로 올라와 있는 노무현(왼쪽 위) 대통령과 박정희(오른쪽), 최규하(왼쪽 아래)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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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정 父子묘역 서울市 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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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6년 연산군을 축출한 중종반정의 일등공신이었던 류순정(柳順汀) 류홍(柳泓) 부자의 묘역이 서울시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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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여름수행인 하안거(夏安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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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여름수행인 하안거(夏安居)가 2일부터 시작됐다. 앞으로 3개월동안 수좌(首座:참선수행에 전념하는 스님)들은 외부와의 출입을 끊고 수행정진에만 전념하게 된다. 2일 갑사 스님들이 하안거에 들어가기에 앞서 예불을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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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명소 자리잡은 '히딩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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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파사펠트, 히딩크의 마을입니다."
2002년 6월 전국을 붉은 물결로 물들였던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이 2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머나먼 이국땅 네덜란드의 작은 전원도시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폭주기관차' 한국축구를 이끌고 세계의 강호들을 차례로 연파하며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던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의 생가와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해 만든 '히딩크 박물관'이 있는 곳.
당시의 감격을 떠올리며 다시 찾은 마을 입구에는 네덜란드어와 한국어로 'Varsseveld, 파사펠트는 히딩크의 마을입니다'라고 씌어진 표지판이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더 많은 화보는 보충컬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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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만에 금성 태양통과 현상 둥근 해 얼굴에 주근깨 하나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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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이 130년만에 태양을 가로 질러 지나가는 천문현상이 오는 8일 오후 2시 12분부터 8시25분까지 일어난다. 사진은 금성의 태양통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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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인듀어런스'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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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탐사 로봇 오퍼튜니티가 포착한 화성의 '인듀어런스(Endurance)' 분화구 모습. NASA는 이 사진을 2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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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전기분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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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4 건강엑스포에서 어린이들이 수돗물의 성분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을 호기심 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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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디어 첨단 발명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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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공과대학이 대학생들의 첨단 아이디어 제품을 모아 3일 교내 공학원에서 개최한 '대학생 창의 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손 근육의 움직임으로 구동되는 전산 입력장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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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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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 무릎꿇음은
행여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았나 하는 반성입니다
그대 앞에 고개숙임은
혹여 그렇다면 '미안해' 하고
화해의 문을 열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렇게 그대 앞에 눈감음은
마음의 눈으로 겸손하게
세상을 보겠다는 다짐입니다
오늘 이 아침
그대 앞에 다시금 두 손 모아 봅니다
-서울 잠원 성당에서 유향미[http://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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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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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 전(8일까지 서울 관훈동 대안공간 풀.02-73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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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고 능청맞은 강아지 표정좀 봐
3일 최고기온이 32.5도까지 올라가 무더운 날씨속에 화려한 차림의 젊은 여성들이 서울 명동거리를 걷고 있다.제각각 음료수와 부채 등을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처 : http://ww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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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신발살까”母女의 오후
최근 경기불황으로 저렴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한 신발매장에서 고객들이 세일품목을 고르고 있다
[출처 : http://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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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서 맛보는 웰빙! 하루의 피로가 '싹'
물 속에 발을 담그고 잔을 기울이는 기분은 어떤 걸까. ‘공짜바’를 찾은 손님들이 풋 스파를 이용해 피로를 풀고 있다
[출처 : http://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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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내 보금자리요~
5월의 어느 무더운 날, 어느 업체와의 미팅 때문에 3호선 마지막 역인 대화역까지 가게 됐습니다.
내리는 순간, 한 무더기로 쌓여있는 각종 신문을 보면서 이곳이 바로 신문 수거장소인 신문들의 고향임을 알았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마지막 종착역에서 지하철 내부를 정리하다보니 수거물 대부분이 일간 무료신문들이었습니다.
다소 이색적인 광경이죠?
신문들은 이곳이 자기네들의 고향인 양 함께 정겹게 모여 있었습니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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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공원은 서울의 몽마르트르”
서울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의 전경. 서울시는 낙산공원을 도심의 명소로 만드는 행사의 하나로 5일 ‘낙산공원 새 옷 입히기’ 행사를 개최한다
[출처 : http://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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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32.5도… 즐거운 동심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2.5도를 기록한 3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에서 학생들이 인공폭포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는 주말과 휴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출처 : http://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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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의 푸르름
답답하다... 저 푸르름만 같았으면...
[출처 : http://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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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닭의 의미는?
5월 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북서쪽으로 708km 떨어진 알타 과지라의 한 농가 입구에 죽은 닭이 걸려있다. 죽은 닭을 걸어놓는 이유는 유괴를 빌미로 협박 및 상납금 요구를 하고 있는 콜럼비아 민병대로에게 이 농가를 보호해 주는 비호수단이 있음을 알리는 일종의 경고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베네수엘라-콜럼비아 국경지대에서는 밀수업, 유괴, 불법마약거래 등으로 얼룩져 있고 40년간 베네수엘라 내의 좌익게릴라와 우익민병대간의 무력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www.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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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수상이 사는 곳
뉴질랜드 수상(prime minister) 관저입니다.
그저 부자가 사는 조용한 숲 속의 저택 같습니다.
이 집이 수상관저임을 알려주는 표시는 대문 왼쪽에 걸려있는 조그만 문패뿐입니다.
삼엄한 경비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지기도 안 보입니다.
그 집 대문 앞을 자동차가 지나가던, 외국 사람이 걸어가던,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출처 : http://file.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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