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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오전특징주: 태양광 관련주, 현대상선, 두산인프라코어, 금호종금, 한국토지신탁 등 강세
태양광 관련주: 폴리실리콘 가격 호조 및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오성엘에스티(052420), 넥솔론(11057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SDN(099220), 하이쎌(066980), 웅진에너지(10130) 등 강세
현대상선(011200): SK그룹과 현대그룹이 함께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으로 판매하는 굴착기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금호종금(010050): 우리금융으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한국토지신탁(034830):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한화타임월드(027390): 세종시 개발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씨티씨바이오(060590): 조루증 치료제 판매 허가 소식 등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H&H(041590): 젬백스로의 피인수 소식에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신고가 행진
비상교육(100220): 교과서 사업부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이녹스(088390): 제품 믹스 개선 및 엔화약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C&C자산관리(032040): 신규 계약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
한국정밀기계(101680): 링크식 록킹장치 특허권 취득 소식에 강세
에스에프씨(112240): 중국 모멘텀 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
누리플랜(069140): 조형물 및 조형물 제작 설치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에스에이치투(111610): 최대주주가 케이엔브라더스로 변경되며 3일 연속 상한가
태산엘시디(036210): 최대주주가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이 확산되며 상한가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삼성증권
SBS콘텐츠허브(046140)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및 디지털 전환, 한류 영향 등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의 수혜
-지상파 연합 플랫폼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 및 VOD 가격 인상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SBS 드라마 시청률 상승세에 따른 VOD 매출 성장 및 드라마 수출 회복 기대감 부각
우리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042660)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순 LNG선을 건조하는 일반 조선사보다 셰일가스 수출에 직접 관여하며 개발형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한층 부각될 전망.
-특히, 동사는 자회사 Pangea LNG를 통해 미국 South Texas에서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 셰일가스 수출 승인 시장기공급계약을 통해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6,071억원(+3.9%, YoY), 6,557억원(+34.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모닝미팅[3/26] <투자컨설팅센터>
* SK (003600) BUY(유지) 적정주가 : 260,000원
- 전력수요 비수기인 지금 SK를 매수해야
- 4월과 9월은 연간으로 전력수요 비수기이나 SK는 이 기간부터 상승세로 전환
- 833MW LNG발전소 신규 가동과 최근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SKE&S는 2013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Y0Y로 16%, 8%, 10% 성장 가능하여 성장 추세 유지
- 2013년 2분기 중에 문산지역에 800MW ~900MW LNG복합화력 발전소 2기 신규 착공
- 2013년 SKE&S의 SK의 EPS 기여율 50%에 이를 전망
- 현재 가장 저 PER로 거래되고 있는 대형주이나 결국에는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26만원을 유지
*보험 Overweight (유지)
- 4분기(1~3월) 실적 프리뷰
- 결론 : 업종 투자의견 "Neutral"로 하향
- 4Q12F : 회계적 비용이 계절적 개선을 초과, 컨센서스 34% 하회 예상
- FY2013 : 성장 지속되겠으나 이익률은 떨어질 것
- Valuation : multiple 맹신을 지양, 엣지있는 선택을 추천
*우리금융 (053000) BUY(유지) 적정주가 : 17,000원
- 경기에 가장 민감한 은행주
- 1Q13 지배기업순이익 3,730억원으로 추정(컨센서스는 4,080억원), 양호한 수준
- NIM 하락으로 대출 증가(QoQ +1.5% 예상)에도 불구, 이자이익의 감소는 피할 수 없음
-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NIM 하락의 효과는 결정적이지 않다
- 당사 적정주가 17,000원은 PBR 0.72배 수준. 예상ROE 7.9% 감안해도 보수적인 목표치
- 민영화 추진계획이 자회사 매각으로 진행되면 주가에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여전히 작은 고추가 매울 수 있다
- Small is Beautiful, 여전히 중소형주 투자가 나아 보인다
- 자동차 부품, 제약, 음식료, 모바일 부품 관련주(IT) 등 저평가 중소형주 선별
- 중소형주의 선별 잣대는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3.03.26)
은행: 국민행복기금 출범으로 가계부채 리스크 완화 가속화 전망
- 구체화된 국민행복기금, 3월 29일 출범할 예정
- 1. 기금의 운용: 6개월 이상 연체채권이 매입대상으로 기존 전망과 변화없음
- 2. 기금의 조달: 기존 대비 1.5조원으로 축소되었으나 가계 부실채권 절반으로 낮출 것
- 3. 고금리 대출의 전환: 기금이 보증서는 대출이므로 은행 영향없음
이녹스(0883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6,000원(유지), 현재가: 26,350원
- 1분기 영업이익 12.8% QoQ 상승, 당사 기대치를 충족시킬 전망
- 최근 FPCB 산업 내 공격적인 가격 경쟁 영향은 소재 업체인 동사에게 제한적일 전망
- 2분기부터 신규 제품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 2013년 매출액 2,07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 탐방속보
- 1분기 실적 동향: 경기침체 여파로 영업이익 약세 지속 전망
- 사업부별 실적 동향: 온라인 채널과 해외사업 고성장 지속은 긍정적
- 경기침체로 인한 1분기 실적 약세 지속으로 당분간 큰 폭의 주가 반등은 어려울 전망
<타사 신규 레포트 1>
삼성테크윈 - 반도체 장비, 사업 변화가 시작되다 ! - 대신증권
투자의견은 ‘매수(Buy)’유지, 목표주가 82,000 원으로 상향(6.5%)
삼성테크윈의 2013년 1분기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4% 감소하나 당사 추
정치(26억원)을 상회하는 등 마진율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433억원
(136% qoq)으로 증가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 반도체
장비의 제품 믹스와 수주 증가로 추가적인 마진 개선도 기대된다.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
은 ‘매수(BUY)’를 유지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82,000원으로 상향(6.5%)한다. 2013년 주당순
이익을 종전대비 상향(5.1%)하였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있으나 사업구조 변화에 따른
2014년 이후에 신규 매출 발생 및 이익 증가 기대감을 반영하여 장기적인 측면의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삼성테크윈의 투자포인트는
13 년 하반기에 반도체 장비분야의 제품 믹스를 통해서 마진 개선 예상
첫째, 2013년 하반기에 고속칩 마운터 매출 발생으로 반도체 장비부문의 매출 및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칩마운터 시장은 고속기와 중속기 시장으로 양분하는데 삼성테크윈은 2012년까지
중속기 중심의 매출 구성이었으나 고속기 칩마운터의 신규 공급(삼성전자향)을 통해서 3분기
이후에 1천억원, 2014년 연간 2~3천억원의 신매출이 예상된다. 중속기대비 고속기 부문의 마
진율이 높기 때문에 전사적인 수익성 호전도 예상된다.
둘째, 에너지장비의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신성장 모멘텀 기대는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항공기
엔진으로 시작하여 선박용 및 발전소용 엔진(Gas 및 공기 압축기, Gas 터빈 등) 분야로 사업
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기술 확보가 선행될 것
으로 추정된다. 시장 진출 초기에 삼성테크윈의 신뢰성 부족 분을 기술 제휴 및 생산을 통해서
보완, 성장해나갈 전망이다.
셋째, 2013년 2분기 이후에 이익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2013
년 1분기에 183억원, 2분기에 433억원, 3분기에 496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3년 연간
영업이익은 1,604억원으로 2012년대비 2.8% 증가하나 2014년에 2,312억원으로 다시 큰 폭
의 증가세를 기록할 것을 추정된다. 반도체 장비 및 시큐리티 분야가 제품 믹스를 통해 마진
율 개선도 기대된다. 시큐리티는 네트웍 제품 비중 확대 및 중국 생산을 통해서 수익성이 호전
될 전망이다.
2013년 1분기 전체 매출은 6,7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4% 감소할 전망이다. 마진율 하락은 시큐리티 부문의 제품 믹스 개선을 위한 투자
증가, 반도체 부품의 적자지속에 기인한다. 영업이익 규모는 2013년 1월 추청치(26억원)대비 증가한
것이며, 이는 반도체 장비 매출 증가 및 마진율 상향으로 전체 영업이익률은 종전 추정치 0.4%대비
2.3%p 개선된 2.7%로 추정된다.
삼성SDI - 시장의 오해와 진실 - 대우증권
What’s new? 시장의 두 가지 오해와 진실
동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7% 하락했다. 국내 대형 IT 업체 중에서 가장 부진한 주가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의 우려는 1) 엔화 약세에 따른 가격 경쟁 심화, 일본 전지 업체들의 점유율
회복, 2) Apple iPad 내 점유율 하락으로 폴리머 전지 성장성 둔화, 3) 전기차, ESS, 태양광 사업
부문의 적자 지속으로 요약된다. 적자 사업 부문은 중장기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과제이므로
이번 보고서에서는 다루지 않겠지만 앞선 두 가지 우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08년 이후 엔화 강세로 일본 2차전지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국내 업체들이 반
사이익을 본 것은 사실이다. 지난해 말부터 고공행진을 하던 원/엔 환율이 하락 반전하면서
그 동안의 수혜를 반납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현실화 될 가능성은 낮다. 그 이유는 일
본 업체들이 최근 2차전지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폴리머 전지 생산 능력과 고객 기반이
취약하고, Sony, Panasonic 등 세트 업체들의 모바일 시장 지배력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Apple 공급 비중 감소로 인해 1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이는 전략적인 고객 기
반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부진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성장세가 둔화되는 Apple 대신 빠르게 성
장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다양한 고객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
상된다. 올해 2차전지 매출액은 4.0조원(+19% YoY), 영업이익은 4,078억원(+27% YoY)
을 예상한다. iPad mini의 공급 없이도 폴리머 전지 출하량은 전년대비 23% 증가할 수 있다.
Catalyst: 갤럭시 S4와 노트 8.0의 출시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견인
과거 갤럭시 S2, S3 및 Apple의 iPad가 출시되었던 2분기에는 항상 단기적으로 주가 랠리
가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에도 2분기에 갤럭시 S4와 노트 8.0이 출시되면
서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 갤럭시 S4에 탑재되는 각형 전지는
2,600mA로 S3에 사용된 2,100mA에 비해 용량이 24% 증가, 단가는 10% 이상 상승할 전
망이다. 갤럭시 노트 8.0에 탑재되는 폴리머 전지도 단일 셀로는 가장 큰 용량인 4,600mA
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동시에 기대된다.
Valuation: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9조원(+1% YoY), 영업이익 155억원(-9% YoY)으로 기존 예상치
를 하회할 전망이다. 갤럭시 S4, 노트 8.0 등의 신제품 대기 수요로 각형과 폴리머 전지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저조하기 때문이다. 원형 전지의 출하량은 증가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수
익성 개선 폭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 부진은 충
분히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2분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마켓코리아 - 삼성을 넘어선 Level-up의 확인이 필요 - 유진투자증권
삼성그룹 구매물량 2013~2016년까지 총 8.2조원, 2013년 2.05조원 안정 보장
- 삼성 지분 매각 조건에 따라, 2012년(1.7조원)부터 2016년까지 총 9.9조원의 구매물량 보장
- 2012년 삼성 구매물량은 1조 7,616억원 기록. 보장 물량 1.7조 대비 +3.6% 추가 수주함
- 향후 2013년~2016년 매년 2.05조원 규모의 물량 보장으로 안정적 성장 기대
- 2012년 삼성 물량 중 4,500억원 해외 물량 2013년 삼성전자의 해외 법인 라인증설이 계
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그룹 해외물량 5,000억원 수준으로 전망
향후 비삼성 물량의 괄목할 만한 실적개선이 Valuation 할증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삼성그룹에서 인터파크 外로 주요주주가 변경된 시기는 2011년 12.23일임. 이에 2012년은 삼
성의 품을 떠나 새 둥지를 튼 첫 해로 시장에서는 비삼성물량 증가에 대한 기대가 컸었음
- 그러나, 2012년 비삼성물량은 2011년 2,664억원 대비 증가율은 +6.5%yoy 성장에 그친
2,836억원에 불과(전체 매출비중 13.8%)
- 2013년 동사의 비삼성 물량 목표는 +41%yoy 성장한 4,000억원, 2012년 +6.5%yoy 성장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수준. 이는 1) 2012년 대림그룹 등 주요고객 4사를 유치했으며, 이 기업들
은 2년차인 2013년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 2) 해외법인설립에 따라서 해외물량이 삼성뿐만 아
니라 비삼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
- 2013년 예상실적 기준 현재 PER는 18.0배 수준임(유통 평균 PER 13.0배). 2013년 예상실적
은 2.05조원의 삼성보장물량 + 비삼성물량 4,000억원 + 신규사업(IMK샵, 전략유통) 500억
원 등으로 2.5조원(+22.2%yoy)내외의 매출액 달성 전망
- 향후 회사측 가이던스대로 연간 4,000억원 내외의 비삼성 물량의 실적개선이 본격 가시화 될
때 동사의 Valuation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 동시기는 MRO 수주 물량이 집중되는 하반기
가 될 것으로 전망
GS리테일 - 담배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자 - 흥국증권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효과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지난 6일 국회에서 담배가격을 기존 대비 +80% 인상한 개정안이 일부 발의
되었다. 흡연인구 감소와 세수확대를 위해 제안된 상황이다. 이러한 법안이 관
철되더라도 GS리테일의 기업가치 상승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12년
기준 담배매출 비중은 약 36%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1조 3,75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각각의 담배가격이 상이하지만 2,500원으로 계산할 경우 지
난해 약 4.8억갑이 팔린 것으로 분석된다. 담배가격인상에 따른 수요 탄력성은
외생변수에 따라 결과가 상이하지만, 약 -0.2 ~ -0.4 정도로 추정된다. 이를 토
대로(-0.4 기준) 최대 2,000원 인상 시 수요감소에 따른 효과를 고려하면 ‘12년
기준 약 22.4%의 담배매출 신장과 약 98억원의(순이익) 이익기여가 발생할 것
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담뱃값 인상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폭은 약 7.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낮추어야 할 시점
GS리테일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1,630억원(+11.1%, YoY), 영업이익 122
억원(+11.0%, YoY)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1.1%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
다. 1분기 출점 점포수는 편의점이 약 170여개, 슈퍼마켓이 2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편의점과 슈퍼마켓 출점 예상치는 각각 200여개와 5개였다. 1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비해 다소 낮을 전망이다. 그러한 이유는 1) 편의
점 및 슈퍼마켓 출점속도가 기대치보다 낮고, 2) 의무휴일에 따른 슈퍼마켓 사
업부 수익성 하락이 전망되며, 3)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예상되
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비해 낮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기대되고 출점을 통한 성장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투
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9,500원은 유지한다.
<타사 신규 레포트 2>
SBS - 판권매출의 재구성 - 리레이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때 - 삼성증권
Event: 판권매출의 구조적 성장으로 동사 매출 내 판권비중은 2008년 6%에서 2016
년 22%까지 상승할 전망. 판권매출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으나, 그 구성내역을 알 수
없어 판권매출을 breakdown 해보고, 성장성을 예측해 보고자 함.
Impact: 2012년 판권매출 내에서 1) SBS콘텐츠허브와 2) 재송신료의 비중은 54%와
10%. 방송 디지털 전환과, 계열사 대비 요율 상승으로 인한 두 매출의 고성장으로 판
권매출은 2012년 1,060억원에서 2016년 1,920억원으로 연평균 16% 증가할 전망.
Action: 그동안 동사의 가장 큰 디스카운트 요인은 지나치게 높은 이익 변동성. 이익률
높은 판권매출 비중 확대로 이익변동성은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추가
적인 프리미엄 부여할 필요 있음. 12개월 목표주가는 62,000원 (2013년 기준 P/E 19
배)으로 기존 목표주가 57,000원 대비 9% 상향. BUY 의견 유지.
판권매출의 재구성: 광고매출 둔화와 판권매출 고성장으로, 전체매출 내에서 광고: 판권 비
중은 2008년 79%: 6%, 2012년 70%: 15%에서 2016년 65%: 22%로 변화될 것으로 예
상. 판권매출은 1) SBS콘텐츠허브로부터 배분받는 콘텐츠사용료, 2) SBS 계열PP로부터
배분받는 콘텐츠사용료 및 기타, 3) 유료플랫폼으로부터 받는 재송신료로 구성. 2012년 기
준 콘텐츠허브: 계열PP 및 기타: 재송신료의 판권매출 내 비중은 54%: 36%: 10%. 판권
매출 성장의 핵심 요소는 1) 방송 디지털 전환과, 2) 계열사 대비 콘텐츠 사용료 요율 상
승. 이로 인해 추후 1) 콘텐츠허브 배분액과 2) 재송신료의 고성장 예상되며, 판권매출은
2012년 1,060억원에서 2016년 1,920억원으로 연평균 16% 증가할 전망.
SBS콘텐츠허브 배분액과 재송신료의 구조적 성장: SBS콘텐츠허브로부터 수취하는
판권매출은 2012년 기준 570억원에서 2016년 1,140억원으로 연평균 19% 증가할 전망.
1) 뉴미디어성장에 따른 콘텐츠허브의 콘텐츠 유통매출 증가와, 2) 콘텐츠허브로부터의
요율 인상 때문. 유료플랫폼으로부터 수취하는 재송신료는 2012년 기준 110억원에서
2016년 370억원으로 연평균 36% 증가할 전망. 1) 올해를 기점으로 유료방송사업자
모두에게 재송신료 받는 구조를 갖추게 될 것이며, 2) 2012년말 기준 970만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가 디지털플랫폼으로 전환하면서, 재송신료 대상 가구가 점증하기 때문.
판권매출 확대는 프리미엄의 근거: 그 동안 동사는 높은 고정비율로 인한 높은 이익
변동성으로 미디어 peer 대비 디스카운트를 받아 왔음. 그러나 1) 광고매출 의존도가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2)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아 이익률이 높은 판권매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추후 이익 변동성은 크게 낮아질 전망. 또한 이로 인해 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2012년 410억원에서 2016년 1,330억원으로 연평균 34% 증가할 전망.
디스카운트 요인 축소로 이제는 리레이팅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더 옳은 시점. 12개월
목표주가는 62,000원 (2013년 기준 P/E 19배)으로 기존 목표주가 대비 9% 상향.
우리금융 - 경기에 가장 민감한 은행주 - 현대증권
1Q13 지배기업순이익 3,730억원으로 추정, 양호한 수준
당사 추정 순이익 3,730억원은 전년동기 실적(6,450억원)에서 1회성 요인을 뺄 경우, 이자
이익의 감소분(약 1,100억원) 외에 큰 변화는 없는 수준이다. 이번 1Q13에는 대규모 주식
매각 등 1회성 요인이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의 감소는 피할 수 없음
1Q13 순이익 컨센서스는 4,08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데, 컨센서스에는 금년 들
어 진행된 NIM의 하락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Q의 NIM은 전분기(2.30%)보다
10bps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말까지 대출증가율은 1.5%로 업계 평균 수준
3월 분기결산까지 대출증가율은 1.5%로 예상된다. NIM의 하락 폭이 커 대출증가를 감안해
도 이자이익은 전분기보다 1.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자이익이 감소하는데도 불구하고 대손비용은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장에서 우리
금융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자산건전성과 대손비용인데, 1Q 들어 월별 연체율 상
승폭은 10bps 정도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한,
금리 추가 인하로 인한 NIM의 추가 하락 효과가 연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0.72배의 Target PBR, 17,000원의 적정주가 유지
우리금융의 2013년 지배기업순이익은 1.45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1.37조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당사의 1Q 추정치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것과는 반대의
모습이어서, 시장 기대치와 비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당사 추정치를 기준으로 한 금
년 ROE는 7.9%다. 현재 PBR 0.52배는 우리금융의 기초 수익성이 과도하게 무시된 수준
이라고 판단된다. 기존의 17,000원의 적정주가를 유지한다. 17,000원의 적정주가는 금년
말 예상 BPS(23,742원) 대비 0.72배에 불과하다. 참고로 당사의 은행업종 Target PBR
은 0.8배 수준이다. 현재 업종 내에서 가장 상승 탄력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나이티드제약 - 제네릭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를 제시하다! - IBK투자증권
향후 정부정책 방향은 재정안정화를 위한 ‘지출의 효율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기이사회를 통해 2012년 건강보험수지가 약 3.3조원으
로 사상 최대 흑자달성을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규모 약가인하 등 규제를 통한
지출 억제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신(新)정부의 보건복지에 대한 확대 정
책이 추진 되면서, 건보 재정지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로 인해 향후
정부정책 방향은 건보 재정안정화를 위해 제한된 재정 수입 속에서 ‘지출의 효율화’
로 초점될 것으로 예상, 저가의약품에 대한 수요를 독려하는 한편,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개량신약을 육성할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제제개발 능력이 우수한
1st 제네릭 및 개량신약 Pipeline을 확보한 업체에게는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목표가격을 기존 14,000원에서 17,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EPS에 동사의 역사적 PER과 동종업계 PER의
평균을 적용, 목표 PER 13배로 산정했으며, 3/25 종가대비 26% 상승여력이 있다.
목표주가 상향 근거(Investment points)
①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 지난해 동사는 대규모 일괄약가인하에도 불구, 원가경쟁
력을 바탕으로 개량신약과 순환기 등 고마진 품목 비중 확대 전략으로 높은 수익
성을 시현, 2013년에도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
② 우수한 R&D Pipeline : 현재 동사는 우수한 연구개발 기술을 통해 3개의 개량신
약 보유 外 매년 약 20여개의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③ 매력적인 Valuation : 동사의 2013년 예상 PER은 약 10배로써 상위 6개 제약사
24.5배, 중소제약사 16배 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④ 향후 정책방향에 수혜 : 보건복지에 대한 정책 확대로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정
부정책은 규제 속에서도 저가의약품 수요 확대 독려 전망. 따라서 개량신약에 대
한 정부지원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에겐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
신한지주 - 은행주 반등, 실적과 Valuation에서 신한지주 매력적 - IBK투자증권
은행주 반등, Valuation 저점을 확인한 신한지주가 앞장 설 듯
은행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은행주 하락 이유는 키프러스 구제금융 우려→원화
약세→외국인 수급 악화로 해석된다. 그러나 키프러스의 구제금융 합의 소식에
Macro 우려 완화, 원화 강세, 수급 개선 동반하며 은행주 반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은행주 반등 국면에서 신한지주의 반등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은행주로서 외
국인 매도 규모가 컸으며, 전산사고 우려로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 받았기 때문이
다. 반등에도 불구하고 현재 동사의 PBR은 0.66배로 작년 저점 0.63배 수준이다.
2013년 이익안정성 지속, 카드 우려 크지 않고 유가증권 매각익 기대
신한지주의 13.1Q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나, 이익지표 둔화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당기순이익(지배주주지분 기준)은 5,904억원으로 QoQ 55.3%
증가, YoY 28.5% 감소할 전망이다.
동사는 이익안정성이 유지되며 경쟁사대비 높은 ROE가 유지될 전망이다. 1) 카드
부문 업황 둔화 우려에도 이익 축소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며, 2) 리스크 관리의 강
점을 가지며, 3) SK하이닉스, 비자카드 등 유가증권 매각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과도한 주가 하락 이후 안정적 이익 감안하면 Valuation 매력 확대 시점
신한지주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은행업 Top-pick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47,000원을 유지한다. 목표PBR 0.8배는 지속가능 ROE(2013년 수정ROE 기준)
7.8%에 자기자본비용 9.8%를 적용해 산출했다.
2013년 은행주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은행주 투자포인트는 1) 글로벌
양적 완화에 의한 유동성 공급, 2) 은행 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3) NIM 반등 구간
진입 등이다.
<타사 신규 레포트 4>
BS금융지주 - 3분기까지 계단식 이익 상승 예상 - 우리투자증권
1분기 마진 하락폭 예상보다 클 듯. 2분기 이후 마진 안정세 기대
− BS금융의 1분기 NIM은 당사 예상치 2.53%(-7bp q-q)보다 하락폭이 다소 커져 2.45%(-15bp q-q)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변동금리대출의 51%에 해당하는 금융채금리연동대출의 기준금리인 금융채(AAA)금리가 2월까지 19bp하락한데다 대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더욱 강하기 때문임
− 기준금리 인하가 없다면 2분기부터는 마진 안정세 내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2012년 대출성장률 13.5%에 이어 올해 목표는 높은 한 자릿수 수준이나 1분기 대출성장률은 4.0% q-q로 추정되며 오히려 전년
못지 않은 속도로 성장
− 대출성장은 계획보다 강하지만 마진은 계획보다 하락폭이 커 향후 성장 속도의 조절과 더불어 영업점 금리감면권한 축소 등 마진
안정에 경영의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임
− 마진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 1분기 순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계획보다 판관비 등 비용부문 통제 가능성
이 있어 연간 순익 추정치는 미세 조정
균형 있는 성장과 마진관리 다소 아쉽지만 이익체력은 여전히 견고
− 1분기 순익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하락시 매수전략 유효할 듯. 2분기 이후 마진 안정 내지 반등으로 3분기까지 이익은 계단식
상승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BS금융 ROE(’13F)는 11.4%로 여전히 업종 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 국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금리인하정책이 다소 완화될 경우 최대 수혜 예상
− 전일 종가기준 2013년 PBR 0.8배 및 PER 7.6배 수준. 목표주가 19,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건설 - 인프라 시장에서의 수주활동 안정적으로 진행 중 - 우리투자증권
올해 들어 현재까지 30억달러 해외수주 달성
− 올해 들어 우즈베키스탄 Talimarjan 화력발전소 확장 프로젝트 (8,991억원), UAE SARB 유전개발 프로젝트 (2.1조
원) 등 30억달러의 해외수주 달성
− 올해 해외수주목표 114억달러의 약 30% 가량을 1분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여, 경쟁 업체 대비 수주상황 가장 양호함.
동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수주목표의 6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의 수주경쟁력 양호
− 동사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 매우 양호한 수주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최근 석유화학 플랜트 시장의 발주가 더딘
가운데, 인프라 시장의 발주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수주 환경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됨
− 2분기 수주 예상 프로젝트는 미얀마 양곤 발전소 (5억달러), 터키 Bosporus 교량공사 (7억달러), 태국 수처리 사업
(4억달러) 등이며, 이 외에도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개발 사업 (7억불짜리 패키지 3개 수주경쟁 중), 카타르 도하 메트로
사업 (20억달러짜리 패키지 2개 수주경쟁 중, 현대건설 비중은 패키지당 약 6~7억달러), 이라크 및 싱가폴, 아시아 등
지에서의 발전 및 토목공사 입찰 참여 중
− 하반기에는 쿠웨이트 정유 프로젝트 (CFP 및 NRP), 베네주엘라 정유 프로젝트를 포함한 입찰 안건 다수 존재
올해 수주와 실적 모멘텀 모두 양호, 투자의견 Buy 상향
− 동사는 1분기에 매출액 2,956억원, 영업이익 1,8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와 유사한 실적 예상됨. 이는 전분기대비 감
소한 것이나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한 것
− 동사는 지난해 2,900억원의 국내외 프로젝트 손실을 반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약 1,500억원 가량의 손실 반영 계획.
이를 반영하더라도 지난해 대비 마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2012년 OP마진 5.5% 2013년 OP마진 6.6% 예상)
− 수주와 실적모멘텀 양호하다고 판단되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75,000원에서 82,000
원으로 상향 조정함 (2013년 목표 PER 14배)
현대미포조선 - 안정적인 수주 흐름 유지 - 미래에셋증권
Event
3,148 억원 규모 PCTC 4 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은 25 일 중동 소재 선주와 3,148 억원 규모의 PCTC(자동차운반선) 4 척에 대한 수
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본 수주는 2013 년 예상 수주 금액의 9%에 해당하는 금액임.
Impact
2013 년 신규 수주 32 억달러 (+11% YoY) 예상
금번 수주는 2013 년 예상한 8 척의 PCTC 중의 일부에 해당함. 본 수주를 포함하여 현대미포조
선이 올해 들어 계약한 수주금액은 총 9 억 7 천만 달러로 연간 수주 추정치인 32 억달러(+11%
YoY)의 약 30%를 달하는 수준임. PC 선 업황 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2013 년 신규 수주 성장 모
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보임.
PC 선 업황 호조 지속
영국 해운 조사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PC 선 수요와 공급이 전년대비 각각 4.2%, 3.6%
증가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거의 수급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함. 이에 따라 올해에도 PC 선
은 기타 상선 선종 대비 비교적 우호적인 발주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형 PC 선(현
대미포조선의 연간 예상 수주금액의 30% 차지)에 주력하고 있는 당사에 긍정적임.
Action and recommendation
투자의견 BUY 유지
2013 년 안정적 수주 흐름이 지속됨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산업 - 의미있는 실적개선 2014년, 비즈니스모델 변화가 관건 - KB투자증권
2013년 현대산업개발, 연결계열사 실적개선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이드라인 유지
2013년 회사 가이드라인이다. ▶ 별도기준 영업실적은 수주액 4조원 (자체사업 1조원 포함),
매출액 3조원, 매출총이익 2,850억원 (GPM 9.5% 가정), 영업이익 1,050억원 (OPM 3.5% 가정)
이다. 당초 영업이익이 1,200억원 내외를 제시한 바 있었으나, 용산개발사업 출자금 2.0%에
대한 손실액 200억원을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해석된다. ▶ 연결대상 계열사 영업실적은 매
출액 1조 3,000억원, 영업이익 910억원 (OPM 7.0% 가정)이다. 현대아이파크몰이 2013년 BEP
에 도달할 경우 실적리스크는 영창뮤직 만 남는다. ▶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4조
3,000억원 (+29.0% YoY), 영업이익 1,960억원 (+88.9% YoY, OPM 4.6%)이다.
2013년 시장컨센서스는 가이드라인대비 영업이익을 긍정적으로 가정
▶ 2013년 연결기준 컨센서스는 매출액 3조 9,852억원, 영업이익 (매출총이익-판관비) 2,220억
원 (OPM 5.6%), 세전이익 1,624억원, 순이익 1,208억원이다. 컨센서스는 가이드라인대비 매출
액은 7.3% 하회, 영업이익은 13.3% 상회한다. 매출액은 자체사업 착공과 기성인식간 시차발
생으로 예상보다 저조했던 2012년 부진함이 여전히 매출액 추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과거 자체사업의 고수익기조가 긍정적인 추정을 유도하고 있다. ▶ 2013년 KB증
권 추정연결실적은 매출액 4조 1,130억원, 영업이익 1,928억원 (OPM 4.7%)이다.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3.2% 상회, 영업이익은 13.2% 하회한다. 이익 부분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2013년 실적개선은 기저효과 영향 커, 의미있는 실적회복은 2014년부터
KB증권 2013년 실적추정치다. ① 수주액은 주택분양경기 불확실성을 반영해 3조 4,173억원
(+8.2% YoY), 2013~2017E CAGR은 7.5%로 보수적으로 가정했다. 향후 긍정적 이슈는 2013년
하반기 총사업규모 16조원의 GTX 수주인식 10~12%, 2014년 상반기 총사업비 2.7조원 통영
LNG발전소 (920㎿ 1기) 수주인식 60~70%의 실현이다. ② 매출액은 현대산업 2조 8,059억원
(이월수주잔고액 12.3조원, 공사진행률 17.9%), 관계사 1조 3,071억원을 연결한 4조 1,130억원
(+23.4% YoY), 2013~2017E CAGR은 13.8%다. ③ 영업이익은 현대산업 1,032억원 (원가율
90.3%, 판관비율 6.0% 가정), 관계사 896억원 (원가율 84.0%, 판관비율 9.1% 가정)을 연결한
1,928억원 (+85.7% YoY, OPM 4.7%), 2013~2017E CAGR은 29.1%로 기저효과가 크다.
향후 자체사업 성과로 무난한 실적 예상되나, 비즈니스모델의 다양성은 보완할 숙제
현대산업개발은 정부의 부동산대책 수혜기대감과 2013년 영업실적 턴어라운드라는 긍정적인
재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주가는 이미 연초시장 및 건설업종대비 각각 13.0%, 14.8%
outperform했다. 목표주가를 사업용지 계약잔고 증가를 반영해 25,200원으로 5% 상향한다. 주
주가치 1조 8,997억원은 2013~2014년 평균EBITDA 2,660억원, 건설 EV/EBITDA 8.0X 배수에
할인률 5%를 반영한 목표배수 7.6X, 유가증권 보유가치 4,689억원, 상업용지 계약잔고가치 1
조 6,647억원, 평균순차입금 2조 2,558억원을 반영했다. 목표주가밴드는 23,800~26,600원이다.
<타사 신규 레포트 5>
보험 - 4분기(1~3월) 실적 프리뷰 - 현대증권
결론 : 업종 투자의견 "Neutral"로 하향
보험업에 대한 업종 투자의견을 "Neutral"로 하향한다. 이익 증가가 제한적인데 Valuation은 애매하
기 때문이다. 국채3년 시중금리가 2.83%를 추세적으로 상회할 경우 투자의견을 재조정할 것이다.
4Q12F : 회계적 비용이 계절적 개선을 초과, 컨센서스 34% 하회 예상
4분기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회계적 비용 발생이다. 계절적, 경상적으로는 이익이 개선되지만 매도
가능증권 손상차손, 변액보증준비금 추가 적립으로 전체 이익은 컨센서스를 34% 하회할 것이다.
FY2013 : 성장 지속되겠으나 이익률은 떨어질 것
당분간 표준이율, 예정이율, 공시이율이 하락하겠으나 보험료는 비례적으로 상승하기 어렵다. 금융
당국의 강경한 입장 때문이다. 여름이 되면서 성장성은 회복하겠으나 이익률 하락은 막을 수 없다.
Valuation : multiple 맹신을 지양, 엣지있는 선택을 추천
Valuation multiple이 낮다고 안심해선 안된다. 금융업은 제도가 펀더멘털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은
데, 금융정책은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PER 7배 이하 혹은 RBC 300% 이상의 종목을 선호한
다. 업종 포트폴리오는 삼성화재 2% 삼성생명 2%, 메리츠화재 1%를 추천한다.
철강 - 주간 동향: 철강 업종 상승 모멘텀 아직 부족 - 신한금융투자
철강: 1Q13 QTD 149달러 vs. 전일 종가 135달러
4월은 철강 수요의 성수기이다. 철강 수요 성수기에는 실수요향 가격 인상이 이
루어져야 2분기에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실수요향 가격 인상에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핵심 원가인 철광석 가격이다.
2013년 1분기 누적 철광석 가격은 톤당 149달러 (+4.9% YoY, +23.1%
QoQ)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3년 3월 25일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35달
러로 분기 초 대비 하락세를 보이는 점은 우려스럽다. 철광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 경우, 실수요향 제품 가격 인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
문이다.
비철금속은 가격 과거 8개 분기 최저치,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비철금속업종의 대표적인 기업인 고려아연(010130)과 풍산(103140)은 2013
년 출하량 성장이 제한적이다. 따라서 실적의 핵심변수는 금속가격에 제한된다.
2013년 1분기 누적 은 가격은 온스당 30달러로 전년동기나 전분기대비 10%
하락했지만 2013년 2월부터 시작된 급락세가 마무리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이다. 과거 8개 분기동안 분기 평균 최저 가격이 2012년 2분기 온스당 29달러
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철강 업종 상승 모멘텀 아직 부족, 고려아연은 중장기 매수 관점 유효
철강 금속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POSCO(005490), 현대제
철(004020)주가는 1분기 초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1분기 실적 전망이 하
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강 업종 성수기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개선세는 아직 관찰되지 않는다.
비철금속 업종 대표주인 고려아연(010130)에 대해서는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한다. 귀금속 가격 하락세는 마무리되었지만 2분기 은가격 예상치
는 온스당 32달러 수준으로 단기간에 급격히 개선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가전/전자부품 - [가전/전자부품업종 전망] Galaxy 4 그리고 Supporters - 한화증권
핸드폰 Galaxy S4는 Galaxy 시리즈 중 최대 효과일 것
Galaxy S3 이후 출시되는 Galaxy S4에 대한 기대도 높다. 현재로서는 Galaxy S3보다 판
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2011년에 스마트폰을 구매한 교체수
요가 Galaxy S3 출시 시점보다 많고, 2011년 스마트폰 구매자들의 교체 요구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2011년 1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2.4%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서 2012년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1.1%로 상승하였기 때
문이다. 특히 2011년에 스마트폰을 구매했던 가입자들의 교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단말기는 지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Galaxy S4 출하량은 2분기 중
2,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전략 및 Top Picks
4월 가전/전자부품 업종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와 관련된 부품에 대한 투자가 적절한 시점인 것으로 판단한다. 물량 증가 효과와 단가
상승 효과가 동시에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이전에 비해서 고객 내 점유율이
확대되는 업체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Galaxy S4 효과 이외의 성
장 동력을 갖고 있는 업체에 대한 투자가 더욱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대형주 중에서는 LG전자를 Top Pick으로 제안하고, 중소형주 중에서는 삼성전자 신규 단말기
의 수혜가 예상되는 세코닉스, KH바텍, 이녹스를 Top Pick으로 제시한다.
Up & Down
1분기 실적 Preview 과정에서 삼성테크윈, LG전자는 실적 상향 조정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삼성SDI는 이전 전망에 비해서 하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 부품업체들의 실적
은 예상보다 좋을 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석유화학 - 낯선 것에 익숙해지기: 셰일 가스가 바꿔놓은 북미 산업 지형 - IBK투자증권
미국과 중국의 달라진 모습이 말하는 것: 글로벌 에너지 가격 안정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 후 첫 해외 순방지로 아시아를 선택했다. 중국 CNOOC
의 캐나다 Nexen 인수 역시 미국 정부는 별 이견 없이 승인했는데, 2005년 유노컬
인수 때와 달라진 모습이다. 이런 미국의 변화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
이 배경이라고 생각된다. 중국도 올해 석탄산업 규제를 해제하는 등 달라지고 있다.
에너지 가격 하락을 먼저 겪고 있는 미국: 역사는 반복된다
미국은 석유/천연가스/석탄 모든 화석 연료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산업
지형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정유/석유화학/유틸리티 등 화석 연료를 직접 소비하
는 산업은 해외 경쟁 업체 대비 낮은 가격에서 나오는 원가 경쟁력을 무기로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석유/천연가스 등을 수송하는 업체들 역시 물량이
늘고, 운임이 오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50년 전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북미 에너지 가격 하락이 글로벌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2000년대 세계 석유 소비를 주도했던 중국은 이제 더 이상 과거처럼 석유를 쓰지
않는다. 향후 베네수엘라, 이라크, 이란 등 세계 주요 산유국의 석유 생산 역시 현재
보다 늘어날 것이다. 글로벌 에너지 가격 하락에 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석유화학 Top Picks: 한국전력(TP 40,000원), 금호석유(TP 140,000원)
화석 연료 가격이 떨어져도 매출이 유지되고, 원재료 가격 하락의 수혜가 가능한 업
체로 관심을 좁힐 필요가 있다. 북미 셰일 가스 영향으로 우리가 수입하는 유연탄
가격이 1년 동안 30% 하락했다. 하지만 전력 요금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에너지/
석유화학 업종에서 한국전력(015760)의 수혜가 예상되며, Top Pick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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