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13화
1.첫인상
-내용의 관한 인상: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진심이 닿다는 재벌 3세와의 스캔들에 휘말려 내리막길을 걷게 된 톱 배우와 까칠한 변호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일찍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오진심이 로펌회사에 위장취업을 하면서 무뚝뚝하고 일 밖에 모르는 정록이 진심이와 연애를 하는 장면들이 설레면서 조마조마 했다.
-작품의 분위기나/스타일에 관한 인상: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인 만큼 웃긴 장면들이 중간중간 나온다 주연들의 로맨스 만큼 조연들의 로맨스 장면이 더 웃겼다. 배우들의 캐릭터가 확실한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설렘을 주면서 드라마의 인물이 되어 같이 울기도 하는 그런 감독의 의도가 있던 것 같다.
-인물에 관한 인상:
-오진심(유인나)법대 출신이라는 지적인 연예인 이미지로 먹고살지만 사실은 백치미이다. 또 어려서부터 연예계에 몸담고 살아 연예계가 전부였던 지라 세상 물정을 잘모른다 모든 상황을 영화나 드라마 장면으로 치환해 생각 하는 버릇이 있다. 한마디로 현실감 제로이다.
-권정록(이동욱)1등을 놓처본적이 없는 전형적인 모범생이다 모범생답게 집과 직장과 법원을 오가며 바쁘게 사느라 연애도 못했다 여자를 잘 모른다 그런 그에게 한물간 연예인 오진심이 비서로 들어온다.
-유여름(손성윤)정록과 세원의 법대 동기이다 똑똑하고 당차다 동시에 욕심이 많고 이기적이다.
-김세원(이상우)정록의 법대 동기이자 사범연수원 동기이다 그리고 여름의 전 남친이다.
-연준규(오정세)로펌 올웨이즈의 대표이다.
-최윤혁(심형탁)잘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다 윤혁은 지독한 마마보이이다.
-단문희(박경혜)트리플A형이다 소심해서 속에 담아둔 것이 많다 속마음이 필터링 없이 튀어 나온다. 잘생긴 남자들에게 너무 쉽게 마음을 내준다.
-이두섭(박지환)올웨이즈 사무장.
-양은지(장소연)올웨이즈 비서.
-김해영(김희정)올웨이즈 비서 보조.
2.주제
세상에서 연애가 젤 어려운 두 연애치들의 우여곡절 연애 성공기
3.장면분석
#1(공원)
오진심과 권정록이 공원을 걸어가면서 얘기한다. 정록은 진심이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갑작스런 헤어짐에 진심은 당황하며 붙잡지만 정록이는 냉정하게 떠난다.
#2공원)
진심이는 정록이 떠난뒤 공원에 앉아 울고 있다.
#3(오진심 집)
진심이의 매니저가 들어와 진심을 부른다 진심이는 침대에서 울고 있다. 아직 정록이 를 못 잊었다. 진심이는 정록이를 만나야 겠다며 나간다
#4(변호사 사무실)
회사 직원들과 올웨이즈 로펌 대표인 연준규가 진심이가 회사를 그만둔후 사무실이 어두워 진 것 같다고 한다. 그때 진심이가 들어와 짐을 찾으러 왔다고 한다. 직원들은 진심이가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고 한다.
#5(오정록 사무실)
진심이가 정록이의 방을 지나가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고 회피한다.
#6(진심이 사무실)
진심이가 자신의 짐을 챙기고 있다.
#7(오정록 사무실)
진심이가 짐을 다 챙기고 정록이의 사무실에 들어간다 진심이가 이제 가보겠다고 하지만 정록이는 못들은척 일을 하고 있다. 진심이는 지금 가면 끝이라고 말하자 정록이가 일어나 진심이에게 가서 그동안 고생했다며 싸늘하게 말하고 방을 나간다 진심이는 그런 정록이에게 서운함을 느껴 운다.
#8(회사계단)
진심이가 계단에 앉아 운다
#9(회사 옥상)
정록이가 옥상에서 많은 생각을 한다
#10(진심이 사무실)
정록이가 진심이의 사무실에 들어간다 텅빈 사무실을 본다
#11(정록이 사무실)
다시 본인 사무실에 들어간다 다시 일을 하려하지만 그의 책상에 진심이와 사귈 때 진심이가 붙인 포스트잇을 본다 그때 전화가 걸려온다 검사이자 친구인 김세원이 소주 한잔 하자며 부른다
#12(술집)
김세원과 그의 여자친구 유여름이 먼저 앉아 있고 정록이 들어온다 세원은 정록이가 헤어진줄 모르고 장난을 친다 세원이 진심이도 부르자고 한다 정록은 헤어졌다고 한다 세원과 여름은 당황한다
#13(거리)
정록이 먼저 나와 가고있는데 세원이 그를 붙잡는다 세원이 여자친구는 집에 보냈다며 우리끼리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한다
#14(포장마차)
세원은 정록에게 어떻게 된일이냐며 뭍는다 정록은 진심이의 연예인 생활에 피해가 가는 것 같아서 헤어진것이라 한다 정록이는 세원에게 여름이와 헤어졌다가 다시 어떻게 사귀게 된 것 이며 어떻게 견뎌 왔냐고 묻는다.
#15(법원)
정록은 평소처럼 법원에서 변호를 하고 있다.
#16(로펌회사)
회의 시간에 직원들 앞에서 정록이 발표를 하고 있다.
#17(버스 정류장)
일 끝나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18(정록의 사무실)
사람들이 정록이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
#19(식당)
로펌 회사 직원들이 정록이가 매출 1위를 해서 회식을 하고 있다. 같은 변호사 최윤혁이 정록이를 질투한다 그때 대표가 윤혁에게 일이나 똑바로 하라며 뭐라하자 단문희가 대표에게 너무하다며 소리친다. 대표가 문희에게 뭐라고 하자 윤혁이 문희 편을 든다 그때 대표가 둘사이가 수상하다고 한다.
#20(버스 정류장)
정록은 버스정류장에 앉아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진심이를 아직 못잊고 있는 듯 하다
#21(스튜디오)
진심은 다시 본인의 직업인 연예인으로 돌아와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22(차안)
진심이가 벤에서 내린다 기다리던 팬들이 진심이에게 달려들어 사진을 찍고 있다.
#23(회의실)
진심이는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 배우들과 리딩을 하고 있다.
#24(로펌회사)
연준규는 진심이가 대본리딩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정록은 힐끔처다 본다 회사직원들은 진심이가 보고싶다고 한다
#25(식당)
문희와 윤혁은 월남쌈 집에서 밥을 먹고 있다. 계약 연애인 둘은 계약서의 내용대로 주 2회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문희의 당돌한 행동에 윤혁은 부담스러워 한다.
#26(도로)
정록은 버스에 내린다 그때 세원을 만난다. 세원이 소주 한잔 하자고 하지만 정록이 거부한다
#27(진심이 차안)
진심이가 차안에서 대본을 읽고 있다.
#28(정록이 집)
정록은 노트북을 키고 일을 하고 있다. 그때 진심이의 대본리딩 한 기사를 보게 된다. 진심이의 웃고 있는 사진을 보며 정록은 이제 좀 괜찮아 진 것 같다며 위안한다.
#29(술집)
문희와 윤혁은 술을 마시고 있다. 문희가 윤혁에게 선물을 준다 계속해서 나오는 선물에 윤혁은 내가 그렇게 좋냐고 물어본다 문희는 너무너무 좋다고 한다 문희는 계약이 5일 밖에 남지 않아서 슬퍼한다. 문희가 1달동안 만나면서 어땠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한다 윤혁은 당신은 아주 좋은사람 이지만 심장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문희는 충격에 술을 마신다.
#30(도로)
문희는 술을 많이 마신 탓에 비틀거리고 있다. 윤혁에게 당신심장을 못 움직인 제가 죄인이라며 자책하며 윤혁에게 서운해 한다 그때 윤혁쪽으로 오토바이가 달려오자 문희가 윤혁을 자기쪽으로 당긴다. 그때 윤혁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오토바이에서 남자가 내려 헬멧을 벗는데 너무 잘생겨서 문희가 첫눈에 반한다. 남자가 문희에게 다친곳은 없냐고 묻는다 그의 말에 행복해 하는 문희를 보고 윤혁은 질투를 한다. 문희는 윤혁에게 준 선물을 뺏고 오토바이 남자에게 달려간다. 윤혁은 상처를 받는다.
#31(로펌 사무실)
이두섭은 엄마와 통화중이다 어머니는 두섭에게 선을 보라고 하지만 싫다고 한다 그때 두섭이가 좋아하는 회사 동료 양은지가 들어와 선을 보냐고 묻는다 두섭은 아니라고 강력 거부한다 그의 모습에 은지는 당황한다.
#32(사무실)
어떤 아줌마가 들어와 권정록 어디 있냐며 소리친다 정록이 다가와 왜그러냐고 묻는다 아줌마가 당신이 한순간에 내 아들 살인자 만들 었다며 울분을 토한다. 직원들은 아줌마를 달랜다.
#33(대표 사무실)
대표가 정록에게 너무 신경 쓰지 말라며 위로한다 정록은 뭔가 찝찝하다.
#34(분장실)
진심이는 분장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때 스텝이 들어와 촬영 시작을 알린다.
#35(커피숍)
진심이는 상대배우와 연기를 하고 있다. 상대배우가 헤어지자고 한다 그때 진심이는 정록이가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한 말이 생각나 눈물을 흘린다 스텝과 감독은 연기가 아주 좋았다며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그치만 진심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분장실로 들어간다.
#36(분장실)
진심이가 울고있고 매니저는 진심이를 달랜다. 매니저가 아직도 정록이를 못잊었냐고 묻자 진심이는 잊어보려고 하는데 계속 생각이 난다고 한다.
#37(로펌 사무실)
재판을 마친 문희가 들어온다. 문희는 법원 앞에서 진심이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고 회사 직원들에게 알린다. 직원들은 구경하러 가자고 하는데 양은지가 지금 그걸 보러 갈 시간이 어디있냐며 안된다고 한다.
#38(법원 앞)
연준규는 양은지와 김해영을 데리고 촬영장소로 간다. 은지가 점심먹자면서 왜 여기로 왔냐고 묻자 준규는 당황하며 법원 밥이 맛있어서 온거라고 한다. 준규는 사실 진심이를 보고 싶어서 온 것이다. 스텝이 다가와 촬영중 이라며 막는다 준규는 진심이와 친분이 있다며 스텝과 실랑이를 벌인다. 그때 진심이가 달려와서 너무 보고싶었다고 한다. 진심이가 같이 점심 먹자고 한다.
#39(중국집)
오랜만에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얘기를 한다.
#40(진심의 집)
진심이는 소파에 앉아 직원들과 밥 먹으면서 찍은 사진을 보고 있다.
#41(버스 정류장)
정록이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 맞은편 전광판에 나오는 진심이의 모습을 보고 그리워서 운다.
5.작가연구
박준화pd-tvN 프로듀서 ,KBS 프로듀서 ,SBS 프로듀서/막대먹은 영애씨1~11,식사를 합시다 1~2,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그럴까,진심이 닿다,
첫댓글 유나야~~이것도 빨리 끝날거 같은느낌이 ㅎㅎㅎㅎ 그치?? 이번엔 완성도를 조금 더 높여보자!!!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