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견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 7.5기 수고가 많습니다...
사실 .5기가 또다시 생겼다는것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7기운영진이 끝까지 해주었으면 했는데..
그건 운영진의 보강이니.. 나쁘다고도 할수 없지...
정모건에 대해서는 나도 월 2회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 힘들다..
사실 회원입장에서 보면 월 4회가 이득일수도 있지..
월4회의 단점부터 말하려 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
1. 운영진의 부담이 너무나 큽니다...
매주 새로이 공지를 올리고 강습운영계획을 짜고.. 인원파악에 수영장 대관까지...
절대적으로 개인 생활이 적어집니다...
2.회원들의 금전적 비용부담과.. 스트레스...
주한번 매일 수영으로 모임니다.. 하지만 강습끝자락에는 결국 음주가무로 이어지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는 자리가 이어지죠..
적당히.... 조금씩이라면 단점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새벽까지 이어지는 죽어라 마셔라 부어라
술자리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또한 회비 11.000원이 발생하지만 술자리로 인한 추가 적인 비용부담 적지않아요...
3.현재의 강습체계로는 주4회 정모는 불가합니다..
운영진은 이루어 졌는지 몰라도 강사진은 없는줄로 압니다..
모여서 수영하는 모임일 뿐이지.. 수영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습니다..
스타트.턴.영법등 회원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강습의 부재...
아마추어 수영모임은 체력이 우선입니다..
연수반기준 I.M200m 을 하지 못하면 연수반이라 할수 없습니다..
또한 운영진의 참여도...
대통령이 없으면 국무총리라도 있어야 나라경재가 돌아갑니다..
운영진의 강습참여도는 곧 안수사의 발전과 이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장점은 생략합니다....
주2회로 가신다면 토요일 일요일을 병행해 주세요...
토요일 운동하고 뒷풀이는 개개인의 결정사항이니... 그런부분까지 세세히 신경을 쓸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안수사는 수영모임이니 만큼 0순위는 수영이고 그다음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운영진과 수사회원은 대립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안양수사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발전했지요...
그만큼 바라보는 시선도 틀리고 관심도 많이 받고 회원들도 자신의 의견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의견은 의견일 뿐이지 감정싸움이 아니지요..
운영진과 운영자는 모든 결정사항의 상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의견사항이나 불만은 운영진에서 잠재워야 할 사항입니다..
정당하게 회의를 거쳐 나온 사항을 무어라 한다면 그것은 회원 개인의 잘못이지
절대적으로 운영진의 잘못은 아니지요..
좀더 체계적인 좀더 활성화된 운영진이 되어
다음 카페에서 이름을 떨칠수 있는 안수사를 만드세요...
언제가 안양수영사랑기 수영대회를 개최할날을 꿈꾸며......